🧿 유안타 [투자전략팀]
(5/24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뼈가 튼튼>
■ KOSPI는 보합(-0.1pt, -0.0%)인 2,567.5pt에 마감. 장 막판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장중 낙폭을 거의 만회. KOSDAQ은 -0.4%의 낙폭을 기록, 855.5pt에 마감
■ 일본(-0.9%), 대만(-0.2%), 중국(상해 -0.9%), 홍콩(-1.2%) 등 전일 미국증시 약세 이후 오늘 아시아 주요증시 대부분 약세(15:30 기준)
■ 국내증시도 전일 미국 부채한도 협상 지연 이슈로 하락 출발. 그러나, 삼성전자(+0.2%)와 SK하이닉스(-0.2%) 등이 상승 전환 또는 낙폭을 축소하면서 지수 낙폭도 축소.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 대표주인 두 종목을 모두 순매수
■ 한편, 섹터별 특징은 음식료와 중국 리오프닝 관련 업종에서 등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방해 소식이 보도된 것이 음식료 업종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 반면 중국 코로나 재확산 우려나 한국 연예인 출연 예정이었던 중국 프로그램 촬영 취소 소식이 엔터, 화장품, 유통 등 소비관련주 약세를 유도
■ KOSPI 지수가 연중 고점에 근접한 이후 다소 주춤. 그래도 견고한 모습. 미국 부채한도 협상 노이즈는 새롭지 않은 이슈. 해당 이슈로 변동성 확대 시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는 판단. 2000년 이후 5월까지 KOSPI가 YTD로 상승한 경우, 남은 연말까지 추가 상승률은 평균 +6.4%. 즉 통계적으로 모멘텀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었다는 점도 참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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