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문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蓋昔之傳書者遺其上半,因譌爲旦耳。此說甚是,非旦可作神也。
옛적에 서적을 전(또는 전사)할 때 그 상반이 유실되어, 오직 “단旦”자만을 적어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이 마땅히 옳은 것이며, “단旦”자를 “신神”자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2. 견강부회(모든 것을 자신의 생각에 억지로 꿰어 맞춤.)한 해석법.
모두 대개 예부터 글을 (옮겨서) 전(傳)할 때에, 그 윗 쪽 반(半)을 남겨놓았고 전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단(旦)이라고 와전(訛傳)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올바른 것인데, 단(旦)이 아니라, 신(神)으로 써야 非옳은(???????) 것이다.
(示旬旦)이 神이라 한 말은 제말이 아니라 옛 선학들께서 하신 말이죠.
3. 해석을 해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분들에게.....

<강희자전>에서는 위쪽의 “示시旬순” 마멸되어 아랫 글자만 보이자, 전사하면서 “旦단”만을 적은 것이고, 옛 주석에 “旦단”과 “신神” 의 음이 같다느니 하는 것들은 다 헛소리라는 뜻. 다시 말해서 전사의 오류라는 뜻.
知不知尙矣, 不知知病矣.
아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높은 것이며,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은 병이다.
--- 帛書老子乙本백서노자을본
*** 제일 쉬운 한자 하나만 골라보면 “非”가 언제부터 “옳다”라는 뜻이었을까? 선학 노자께서는 알지 못하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을 병자라고 하는데, 이에 비하면 “가짜 지식인”이라는 표현은 꽤 순화된 말. 나의 말이 아니라 옛 선학들께서 하신 말이죠.
맞아요. sorgai님은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죠. "여기에 나오니 찾아보고 읽고 깨달아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대학원에서 교수가 대학원생에게 조언을 줄때나 사용하는 것이지 토론할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농/ 상형문자라 컴퓨터로는 구현될 수 없는 것 누구나 아는 상식. 그래서 출전을 알려드렸고 앞서 한 설명 요약까지 해드렸어요. 그럼 그 다음은 알려드린대로 맞춰보면 되는 일입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신농님은 제 경우라면 어찌해야하는지 고견을 올려주시죠.
머털도사/ 님은 도사님이십니다. '名不虛傳인 줄 알았는데요. 토론의 자세가 안된 건 누굴까요? 고대문자의 기원은 상형이기는 하지만 그에 수반되는 음은 전승이나 문자의 계승은 전혀 이해 못하시면서 문자 발생당시, 즉 신국이든 단국이든 그 시기의 문자로 논해야 마땅한 거 아닐까요? 공자의 헛소리도 적지 않게 들통나는 오늘날 문헌만으로 무엇을 판별하겠다는 건지 당최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님이 설명하고자 하는 그 글자가 쓰인 고대기록을 알려달라는 겁니다. 도사님은 고대기록에 문외한인 듯하여 토론에 흥미를 못느낍니다.
출처:'사고전서/전록/844-12'입니다. 제 앞에 지금 놓여있지요. 잘 찾아보세요. 님에게는 숨은 그림찾기인가 봅니다.
신농님은 우리말 이해 못하시나보군요. 님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과 무슨 토론이 가능할까요? 요약설명 해줘, 출처 알려줘...그런데도 토론의 자세가 아니라니요.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자료를 알려드려도 찾는 것조차 못하는 사람과 무슨 토론이랍니까? 이 순간부터 그만 둘랍니다. 리플도 안 올릴 겁니다.
이미 토론은 별 의미 없습니다. 내용 요약에 출처까지 알려드려도 찾는 것조차 어려운 사람과 무슨 토론이랍니까? 저도 더 이상 리플 달지 않습니다.
신농님은 좀 객석으로 가시죠. 때리는 시에미보다 말리는 누가 더하다고 하던가요? 님의 말 모를 사람아니지만, 내용을 요약해줘, 눈 앞에 있는 출처를 몇번씩이나 알려드려도 찾는 것조차 못하는 사람과 무슨 토론이랍니까? 저도 더 이상 토론할 의미를 못 찾겠습니다. 이제 리플도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생각대로 주장하세요.
전록에 나온 동전의 그림은 ㅣ로 안보이거든요. 그림을 올려서 설명해줘야지, 그냥 그거라고 하면 모르죠. 새 글로 부탁해요.
이래서 한자와 한문은 어렵다고 했군요...그리고 또 '어려움을 이용하여 헷갈리게 만들었을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결심 잘 하셨습니다. 차라리 태클 그만 거는 것이 낫지요. 우리말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sorgai님께서 끝끝내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태도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토론하다가 토론 상대자가 반론 근거를 찾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어찌 태클 건 사람으로서 그렇게 뻔뻔스럽게 "니가 읽어봐라, 니가 문외한인 상태로는 도저히 대화가 안되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문자학의 도사가 아니시라고 말입니다. 상고시대를 살다 오셔서 그것이 생생히 떠오르는 것이 아닌 바에는 제발 고지에서 내려다보듯 토론하지 마십시오. 더이상 님과 대화할 일이 없을 것 같
아 마지막으로 드리는 당부, 충고입니다.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새겨들으시길.
머털도사님이 오역을 한건 맞는데 원래 결론이나 논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의 오역은 아니네요. 가짜지식인이니 병자니 하는 표현은 너무 과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와보니 '신농' 이 양반 참! 한때는 문자학을 하셨다고 했던가요? 재미있는 분입니다.
재미있어서 어쩌란 말이죠? 저는 님께 "이 양반"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만만한 사람 아닙니다. 그렇게 거만하게 말씀하신다면, 저도 한마디 합죠. 님은 문자학 말고 말할 수 있는 역사라도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