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그런 큰일이 있었어? 김의겸이 말 안했으면 국민은 몰랐지!!!
그런 엄청난 일이 있었구먼 !!
김의겸 민주당의원이 말 안했으면 국민은 모르고 지나갔을 뻔뻔뻔 했네!!
김의겸은 애국자야?
간단히 요점(要點)만 정리한다.
지금 국회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래 내용은 민주당 김의겸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질문하는 내용이다.
아래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법무장관이 묻지도 않은 어마어마한 내용을
스스로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있다.
▲김의겸-한동훈 법무장관이 미국 뉴욕남부 연방검찰청을 방문한 것은
이 재명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등장하는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것 아닌가?
▲김의겸-한동훈 장관이 뉴욕남부연방검찰을 방문해 가상화폐 “이더리움” 개발자
“버질 그리피스”를 수사했던 미국 검찰청 부장검사를 만난 점,
나욱진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장을 대동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김의겸-김의겸 의원은 10월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7월 한동훈 장관이 미국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한 것은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등장하는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의겸-김의겸 의원에 따르면 미국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은 2019년 북한을 방문해
대북 제재를 피해 암호 화폐 “이더리움”으로 해외송금 하는 기술을 소개했다가
적발돼 징역 63(5년3개월)개월을 선고받은(현재 수감중) 그리피스를 수사했던
곳이다.
미국 뉴욕남부연방검찰은 당시 법원에 그리피스와 한국 내 사업 연락책이 주고받은
이메일을 제출했는데, 그 안에
"한국의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이 북한의 암호화폐 거래 연결망 구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등장한다고 한다.
▲김의겸-김의겸 의원은 말하기를
"이메일 안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등장한다.
정치적 반대자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과의 연결 고리를 잡아내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
그리고 이재명 시장을 속된 말로 일망타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한 장관이 미국 출장을 간 이유는 이걸 수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의겸-김의겸의원은 한동훈 장관에게 말하기를
"(한 장관이) 지휘한 정도가 아니라 직접 검사 본능을 발휘해서
직접 수사를 하고 또 부장검사를 수사 지휘한 것"이라면서
"검찰청법 8조에는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지휘할 수 없다.
그게 사실로 드러나면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동훈-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은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미국 출장을
"김의겸 대변인 말처럼 대한민국 정치인이 북한 가상화폐 범죄와 연계됐다면
범죄의 영역“이라며
"김 대변인은 지금 범죄 신고나 내부고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저런 범죄가 드러나도 수사하지 말라고 미리 복선을 깔아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자 !
위의 한동훈 법무장관과 김의겸 민주당 국회의원 대화를 보면
한동훈 법무장관이 이재명 박원순 또 관련된 정치인들을 직접 수사했느니 주장하는
김의겸의 말은 별로 의미가 없다.
만일에 한동훈 법무장관이 법을 위반한 직접 지휘를 했으면 책임을 물으면된다.
핵심은
우리 속담에
“죽은놈 옆에 두고 자는놈 보고 염불한다”
“도둑놈이 제 발자국에 놀란다”는 말이 있다.
한동훈 법무장관의 수사가 법을 어겼느니 하는 것은 큰일이 아니다.
정치인들이 암호화폐 이더리움으로 북한에 돈을 보내는데 관여되었다면
이것은 “이적행위(利敵行爲)”다.
“이적행위(利敵行爲)”는 북한을 이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행위다.
김의겸이 스스로 말하지 않았으면 국민은 몰랐을 것이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속으로 알고있었는지 모르지만--)
“이더리움”으로 북한에 송금한데 대하여 한국인 한국 정치인이 관여되었는지
국가의 안보를 걸고 조사해야 한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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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한 내용이다.
▲암호화폐'이더리움')문재인 정부의 북한지원...대북 코인사업 연루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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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A ・ 2022. 10. 11. 7:15
한국일보 2022.10.11
지난 6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국 출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당초 4,800만 원에 달하는 과도한 출장비를 공개하지 않은 게 쟁점이었던 한 장관 출장 문제가 예기치 않은 곳으로 비화된 것입니다.
이 문제는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어제 방송에서 주장한 것인데 현재로선 어느 쪽이 타격을
입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국의 새로운 뇌관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이 미국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한 것이 문재인 정부 인사와
이 대표 등을 겨냥한 수사 목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도 "90개가 넘는 미국 연방검찰청 중 하필 그곳을 간 이유가 있다"며
그 곳에서 가상화폐 이더리움 개발자 그리피스를 수사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피스는 2019년 북한을 방문, 대북제재를 피해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암호화폐
기술을 알려준 사실이 적발돼 징역 63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인물입니다.
문제는 그리피스가 한국 내 사업 연락책과 주고 받은 메일입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메일 안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북한에
이더리움 연구소 등을 만드는 데 관심있다고 기재돼있다"는 겁니다.
김 의원은
"얼핏보면 이 대표 등 문 정부 주요 인사들이 유엔 제재를 피해 북한을 돕기 위해
불법적인 활동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한 장관의 뉴욕검찰청 방문은 당시 수사검사들을 만나 문 정부 인사들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러 갔다는 주장입니다.
김 의원은 이런 점을 들어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를 할 수 없게
돼있는 검찰청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한 장관이 암호화폐 전문가인 나모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장을 대동한 것도
의혹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한 장관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미국과 (암호화폐 관련) 여러 공조를 하는 것은 맞지만
사안 하나를 위해서 가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내부 고발을 하는 건지, 아니면 범죄가 드러날 경우 복선을 깔아두는 건지 묻고 싶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선 김 의원의 폭로가 음모론으로 떠돌던 이 대표의 대북 코인 사업 연루
의혹을 공론화시킴으로서 자책골을 넣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옵니다.
지난 2018년 야권 정치인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북한에 도움을 주려한다는 의혹이
돌았지만 공론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논란이 정치 공방에 그칠지, 아니면
더 확대될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행 여부에 따라 한 장관이나 이 대표 가운데 한 명은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 암호화폐'이더리움')문재인 정부의 북한지원...대북 코인사업 연루의혹|작성자 Z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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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이재명 수사하러 미국 갔다면 탄핵감”…한동훈 “수사 막으려는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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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2022. 10. 11. 17:06
“한국 정치인이 北 가상화폐 범죄와 연계됐다면 범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미국 출장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 목적"이라고 주장한 김의겸 민주당 의원(대변인)을 향해
"범죄 신고나 내부 고발을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김 의원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7월 한 장관이
미국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한 것은 이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등장하는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장관이 뉴욕남부연방검찰을 방문해 가상화폐 이더리움 개발자 버질 그리피스를
수사했던 부장검사를 만난 점, 나욱진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장을 대동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은 2019년 북한을 방문해 대북 제재를 피해
암호화폐를 해외송금 하는 기술을 소개했다가 적발돼 징역 63개월을 선고받은 그리피스를
수사했던 곳이다.
뉴욕남부연방검찰은 당시 법원에 그리피스와 한국 내 사업 연락책이 주고받은 이메일을
제출했는데, 그 안에
"한국의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이 북한의 암호화폐 거래 연결망 구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등장한다고 한다.
김 의원은
"이메일 안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등장한다.
정치적 반대자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과의 연결 고리를 잡아내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
그리고 이재명 시장을 속된 말로 일망타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한 장관이 미국 출장을 간 이유는 이걸 수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 장관이) 지휘한 정도가 아니라 직접 검사 본능을 발휘해서 직접 수사를 하고 또 부장검사를 수사 지휘한 것"이라면서
"검찰청법 8조에는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지휘할 수 없다.
그게 사실로 드러나면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입장문을 내고
"김의겸 대변인 말처럼 대한민국 정치인이 북한 가상화폐 범죄와 연계됐다면 범죄의 영역“
이라며
"김 대변인은 지금 범죄 신고나 내부고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저런 범죄가
드러나도 수사하지 말라고 미리 복선을 깔아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김의겸 “이재명 수사하러 미국 갔다면 탄핵감”…한동훈 “수사 막으려는 복선?”|작성자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