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치매성 노인이 가출하여 4일동안 수색결과 법수면 제방에서 발견되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병원으로 후송을 하고 있다. |
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9일 치매병력이 있는 이모(75)씨를 실종 4일만에 법수면 사정마을 제방둑에서 구조햇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11시 30분경 집에서 사라진 뒤 연락이 두절되고 발견되지 않아 함안소방서와 함안경찰서가 합동으로 수색에 착수했다.
이에 4일간 인원 233명, 장비 48대를 투입되어 대대적으로 민·관 합동수색하여 사정마을 제방에서 구출하여 함안 참사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함안/김영찬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첫댓글 수고하신 경찰관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일을 당하실뻔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