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1.29. (월)
새벽기도회
(2023.01.3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 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성경 : 행 9:1-9
(사울이 회개하다)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e8b0UDBVtJw
제목 : 새롭게 하시는 은혜
모든 힘은 관성을 갖는다.
관성(momentum)
신앙생활 할 때 밖으로 끌어가는 힘에 이끌려 가면 하나님과 끊어지게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곳에는 나의 힘으로 멈출 수 없는 일을 멈추게, 새롭게 하여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다.
가장 강력한 힘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다.
사울이 다메섹으로 올라갈 때 살기 등등한 힘을 멈출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사울을 끊으시고 변화시켜 주셨다.
사울은 예수님을 다메섹 가는 길에서 직접, 실제적으로 만났다.
여전히 위협과 살기 등등했던 사울.....
=>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개입하실 때 은혜를 주신다.
변화를 주신다.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진다. 복이 된다.
예수님을 만나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박수 받을 때 떠나라" => 매우 어렵다.
모든 인생에 멈춰야 할 일들이 있다.
예수님을 만난 후의 사울
1. 보지 못했다.
2.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했다. (금식했다)
건강한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해진다.
하나님은 우리가 약해졌을 때 큰일을 행해 주신다.
약해졌을 때 하나님이 변화시켜주신다.
RESET
시차 적응 => 시간의 우선 순위를 다시 정한다.
아나니아 => 사울을 찾아감, 눈을 뜨게 함
사울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를 맺었다.
예수님께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 전하는 삶
나는 날마다 죽는다.
= 나는 날마다 RESET 된다.
우리는 오늘 주님 안에서 죽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주님 안에서 RESET 되어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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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16.5.20.(금)
제목 : 천국 소망으로 충만한 성령의 사람
■본문 행1:6-11
■시작찬송가 183,190,366장 (통182,177,485장)
■헌금찬송가 288,289,435장 (통204,208,492장)
현대 사회는 한치 앞도 알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는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독교 정신의 기본은 깨어 있는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대의 흐름도, 개인적인 미래도 모두 하나님의 손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알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불안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결국에 승리의 결승점에 도달해 있게 됩니다. 내 인생과 미래를 안다며 큰소리치며 교만하게 사는 것보다, 아무것도 모른다며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더 확실한 삶이 됩니다.
시 12: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1. 성령강림주일
1) 기원
성령강림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주후 4세기 말엽에 예루살렘에서는 이날의 축전이 거행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의미
교회가 성령강림주일을 준수하고 그날을 기념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 즉 오순절에 성령께서 오신 것을 기억하고 성령을 의지해서 살아야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오순절 이후 교회의 성도들 안에서 수많은 역사와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성도의 심령 가운데서 역사하시며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2. 성령충만
1) 성령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야 임합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모든 죄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려주신 보혈을 믿음으로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죄를 씻는 능력이 있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믿는 사람에게 임하도록 돕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2)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보혜사’(παρακλητο s, 파라 클레토스)라는 말은 ‘곁에(παρα, 파라)’와 ‘부르다(καλεω, 칼레오)’라는 말의 합성어로, ‘도움을 받기 위해 부름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말씀을 깨닫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 살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신 성령
1) 그리스도의 영 (롬 8:9)
2) 양자의 영(롬 8:15)
3) 아들의 영(갈 4:6)
4)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빌 1:19)
5) 보혜사(요 14:26)
6) 예수의 영(행 16:7)
7) 주의 영 (고후 3:17,18)
8) 은혜의 영(히 10:29)
▶ 하늘에 보화를 쌓는 길
1. 여호와를 경외하는 예배 (사 33:6)
2. 세상의 것을 포기하는 것 (눅 18:29-30)
3. 이웃을 사랑하는 것 (신 10:9)
4. 이웃을 구제하는 것 (마 19:21)
3) 성령 안에 사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원의 역사 후, 성령님께서는 각 사람 안에서 역사하시며 개인적 삶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성화되도록 만드십니다.
1) 성령은 생수와 같아서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만들어 줍니다.
2) 성령은 우리 안에 생명의 바람을 일으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돕습니다.
3) 성령은 뜨거운 불과 같아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도록 돕습니다.
롬 8:11-14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3. 천국을 기대하는 삶
성도들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라타나 신앙(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고전 16:22)으로 살아갑니다.
1) 성도가 천국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하늘을 바라 보면서 사셨고, 예수님을 따라 살도록 요청하셨기 때문입니다.(행 1:10,11 등)
마 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조들 역시 하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 시민권을 강조하였으며, 베드로는 성도들을 “나그네”라 말하며 천국이 본향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빌 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3)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천국에 초점을 맞추고 살기 때문에 이 땅에서는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섬기고, 사랑하고, 양보하고, 절제할 수 있는 이유는 이 땅에 있는 옷을 언젠가는 반드시 벗어야 하고, 영원한 천국의 옷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후 5:1-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
1. 거듭나게 하심 (요 3:3,5)
2. 성도 안에 거하심 (고전 3:16, 롬 8:11)
3. 기름을 부어주심 (요일 2:20)
4.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요 16:13)
5. 권능을 채워 주심 (미 3:8, 눅 24:49)
6. 거룩하게 하심 (롬 15:16, 살후 2:13, 엡 4:30)
7.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심 (롬 8:16, 갈 4:6)
8. 위로하심 (요 14:16-19)
9. 기쁨을 주심 (롬 14:17, 살전 1:6)
10. 열매를 맺게 하심 (갈 5:22-23)
11. 성도로 하여금 하나되게 하심 (고전 12:13)
12. 자유케 하심 (고후 3:17)
13. 소망을 갖게 하심 (롬 15:13)
오늘의 한마디 : 성령으로 충만하여 천국에 소망을 두고 평화롭게 삽시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의 안보와 통일을 위하여
2. 대통령과 3부요인 및 여야의원들을 위하여
3.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회개와 굶주리는 주민들을 위하여
4. 군에 입대한 자녀들과 해외유학생들을 위하여
5.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 및 해외선교사를 위하여
6. 탈북자와 새터민, 이주노동자들을 위하여
7. 에너지(물,전기 등) 절약을 통한 생태계 환경보전을 위하여
8. MCM,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및 C채널 방송선교를 위하여
9.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출산장려를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