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미니결혼식. (사진출처: 연합뉴스) |
19일 오전 하하의 한 측근은 한 매체에 “하하와 별이 별의 아버지 임종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의 한 예배당에서 목사님과 지은들을 모시고 예배 형식으로 간단한 미니결혼식을 올렸다”며 “별의 아버지는 병실에 계셔서 당시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하하 별 커플은 별 부친이 별세하기 하루 전에 교회에서 예배형식으로 미니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앞서 하하와 별은 지난 15일 웨딩촬영이 계획돼 있었으나 장인의 별세로 취소했다.
하하의 한 측근 “하하와 별이 부친상으로 큰 슬픔을 겪었지만 오는 11월 30일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하 별 미니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미니결혼식도 하고 은근히 훈훈하네” “하하 별 미니결혼식을 왜 한 거지?” “별 씨 힘내세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