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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6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팔려는 집주인 많은데 매수인 갈수록 부족···거래 절벽 본격화되나
-한 달 만에 25개 자치구 중 17곳 매물 10% 늘어
-고금리 지속·경기침체 우려 연말까지 관망세
https://www.ajunews.com/view/20231105144944664
■개포동 6700가구 쏟아지는데…전세 고공행진 왜
-대단지 아파트 준공 땐 전셋값 떨어지는데
-자녀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 매력
-신축 품귀도 한몫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538091
■"서울 아파트 전세 더 뛸라" 세입자 갱신권 사용 늘었다
-전셋값 24주 연속 오름세, 작년 고점대비 82% 회복
-임차료 인상률 5%로 제한
-갱신권 사용한 계약 비중, 광진구 상반기比 9%P 늘어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66637
■"서울시 김포구 될까"…매물 거두는 집주인들
-'메가시티 서울' 공론화 확산에 김포 매물 증가폭 경기 최하위
-집값 상승 기대감 매매보류 문의, 서울 아파트값 김포와 2.6배差
-전문가 "편입땐 5~10% 뛸 것", "강북 보면 서울 만능 아냐" 팽팽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3DAW5MA/GB03
■인천송도국제도시, 롤러코스터 집값에 갭투자 '쑥'
-아실 분석, 최근 3개월 내 매매 후 세놓은 지역 '1위'
-일부 단지선 매맷값과 전셋값 차이 5000만원 불과해
-"과도한 갭투자 금물 역전세 우려없는 적정선 지켜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9686635802768&mediaCodeNo=257
■경기도에도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절반…갈아타기 수요 ‘풍부’
-부동산R114 자료…입주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45.4%
-군포는 74.1%가 노후 아파트…안양도 70.2%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10501039910176002
■잠실 파크리오 19억 4800만원…병점 주공, 40명 몰려
-11월 1주차 법원경매 2480건 진행, 618건 낙찰
-서초센트럴아이파크 15억, 서서울삼성 8억
-최다 응찰 병점 주공, 2억 5320만 900원
-최고가 물건 안산 사사동 공장…56억 8000만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1846635802768&mediaCodeNo=257
■'분상제의 역설'… 송파가 동대문보다 저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규제 탓 소형 추첨제 60%
-전용 59㎡ 최고가 8.8억원
-인근 단지보다 3억 저렴하고 동대문구 분양가보다 1억 싸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66585
■LH-GS건설, 검단아파트 보상 총 1.7억 제시…입주예정자 "못 받겠다"
-국토부 주재 회의 2주 뒤 보상 규모 증액 제시
-LH는 지체보상금 9000만원 중 4400만원 선지급 제안
-GS는 8000만원 무이자 대출과 중도급 이자 지급 제시
-입주예정자 "전세금 대출 어렵다…대위변제 해달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30439i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껑충'… 곳곳서 관리비 갈등
-물가·인건비 상승 영향에
-강남 A단지 2년새 3배로
-관리비예치금도 인상추세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66586
■청년주택 특공 '연봉 2800만원' 넘으면 안되네
-청년 특별공급 6곳 분석
-비만점자 당첨 확률 '0'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66587
■'5개단지' 상일동 고급빌라촌 재건축 속도낸다
-대림빌라, 용역진행 내년 1월 결과
-인근 삼성빌라도 안전진단 신청, 상일우성·현대빌라는 이미 통과
-일부 단지는 최고 19층 신축 추진, 통합재건축땐 사업성 더 좋아질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49A15AY/GB03
11월 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1.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10여개 글로벌IB 전수조사
2. 달아오르는 '서울시 김포구' 논란…기대감 속 통합효과 '갸우뚱’
3. 이집트 소식통 "구급차 공격에 가자 외국인 대피 어제부터 중단“
4. [날씨] 전국에 많게는 100㎜ 비…돌풍·천둥·번개도 동반
5.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행방 묘연…이틀째 추적
6. 먹거리 물가, 10년만에 '3년 연속 5%대'…저소득층 식비 '직격’
7. 근로시간 개편 신중 기하는 정부…'주 69시간' 논란 벗어날까
8. 또터진 화약고, 끝안보이는
'죽음의 전투'…"1년 갈수도"
9. 닷새 뒤면 헌재 소장 퇴임…
양대 사법수장 공백 사태 현실화
10. 아파트는 역전세 무풍지대?…수요 확대 속 전국 전세가 상승세
11. 집주변에 의사가 없다…기초지자체 45%는 분만·응급의료 취약지
12. 젤렌스키 "러시아와의 평화협상 착수 압박 받은 적 없다“
13. 삼성 일가, 상속세 납부 위해 계열사 주식 2.6조원 매각
14. '맛깔 난' 축제장·'오색단풍'
유명 산, 행락 인파로 북적
15. 인구 밀집 서울서 퍼지는 빈대… '피해 커질라' 방제 비상
16. 소 럼피스킨병 확진 78건…
백신 접종률 84%로 높아져
17. 보이스피싱 합수단 "108억 가로챈 총책 역대 최장기 징역 35년“
18.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 차등배분 기준 강화한다
19. 영등포역 인근 고가도로서 차량 5대 충돌…5명 병원이송
20. '한여름 날씨' 中 북방, 갑자기 기온 '뚝'…한파·폭설 경보
21. 판문점 견학 100일 넘게 중단…통일부 "유엔사와 곧 재개협의“
22. SKC 말레이시아 동박공장 가동 시작…첫 글로벌 생산거점
23. 재취업 숨기고 실업급여 1천700만원…380명이 총 19억 부정수급
24. 삼척 양계장 화재 5시간 30분 만에 꺼져…28만마리 떼죽음
25. 전세사기 피해자 콜센터 여전히 '폭주'…1인당 연 1만건 처리
26. 공공 클라우드시장 '노크'하는 글로벌 IT 공룡들…업계 긴장
27. 4분기 삼성 스마트폰 2위와 격차 줄 듯…내년 초는 반등 유력
28. '걸을 때 휴대폰·이어폰 쓰지 말기'…6일부터 보행안전주간
29. 쇠창살에 철판봉쇄까지…
꽃게철 서해 NLL에 중국어선 급증
30. 유가 상승에 정유·석유화학 3분기 실적 '희비’
31. 김치 넘어선 '케이푸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았다“
32. 600억대 필로폰 유통…
캄보디아 한국인 총책 송환해 구속
33. 업무부담에 우울증 발병해 극단 선택…법원 "업무상 재해"
34. 5년여간 KTX·SRT 등 여객열차 부정승차 164만건…하루 800건
35.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병사 골절…"군검찰 불기소는 부당“
36. 어린이 전치1주 진단받았지만…스쿨존 사고 운전자 무죄
37. '마약 광고' 보고 놀란 대학가, '담배 판촉'에도 놀라 신고
38. "여자가 왜 머리가 짧아"
편의점 알바 무차별 폭행한 20대
39. 가문의 비극…사위 말다툼 살해한 장인 징역 12년 확정
40. 연인·팬에게 5억대 사기쳐
도박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 실형
41. 목사와 다투고 교회 무단침입해 집기 깨부순 신자들 징역형
42. 수면장애 치료 처방 '향정' 판매하려던 50대 잠복 경찰에 덜미
43. 대전 화장실·수원 주차장·부산 간판…마약 숨겨 판 20대 중형
44. "외상값 갚아라" 손님 집 안에 들어가 따지다가 벌금형
45. '의사인 척, 사업가인 척' 재미교포가 지역사회 농락
46. 음주운전 또 걸리자 동생 주민번호 '술술' 신분속인 40대 징역형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KBS에 출연해 신당 창당은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라며 이준석
전 대표와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진 험지 출마 등에 대해선 당내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포시 서울 편입론에서 시작된 메가시티 논쟁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용 정략이 아니라면 김기현 대표가 김포에 출마하라고 압박했지만, 국민의힘은 편입과 출마에
어떤 관계가 있느냐며 맞섰습니다.
● 국민의힘 소속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공식
제안할 예정인 가운데, 김포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의원들은 교통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했고,
국민의힘은 명확한 당론부터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 신당 창당설이 나오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2월 말까지 당에 변화가 없으면 다른
길을 모색하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 결정 시점을 12월 말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의당은 어제 전국위원회를 열고, 녹색당과 진보당, 민주노총 등 노동 세력 그리고 지역 정당 등
제3의 정치 세력과 연합정당을 구성해 내년 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선거연합 신당 추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커지면서 휴전이나 교전 중지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강경한 입장이지만, 미국은 인질
석방협상이 타결되면 교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최대 와인 산지 지롱드에서 포도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농가 6곳 중 1곳꼴로 포도밭을 갈아엎기로 했다는데요. 수출부진에 가격하락으로 영세 농가의
포기로 보르도 와인 명성을 잃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탈주범 김길수를 잡기 위해 대대적인 검거 작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합니다.
초기 검거에 실패하면서 도주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과거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배우 이선균 씨가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보강 수사를 한 뒤 조만간 3차 출석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앞서 권씨 측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자진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간이
시약 검사 등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 어제까지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7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죠. 접종률이 84%를 넘었다고 밝혔는데, 확인 결과, 실수로 소
수백 마리에 백신 항원을 뺀 희석액(물백신)만 맞힌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인구가 밀집된 서울에서도 빈대가 나왔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빈대 방제 대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은 오늘 방역업체를 만나 실제 출몰한 빈대를 확보하는 등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표본
조사도 시작합니다.
● 금융당국이 오늘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외국계의 관행적인
불공정 공매도 거래가 이유인데, 결국 총선을 앞둔 여권의 압박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우유 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우유
소비자 물가 지수는 122.03으로 1년 전보다 14.3% 올랐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8월 이후 1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일주일 간 '보행안전주간'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이 기간 동안 무단 횡단하지 않기와 보행 중 휴대전화와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우측 보행 등을 보행 안전 수칙으로 정하고 현장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kt가 N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2연패 뒤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오른 kt는 내일부터 정규리그 1위 LG와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씨의 첫 솔로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신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앨범엔 히트곡 '세븐'을 포함해 11곡이 실렸습니다. 발매 3시간 만에 100만 장이 팔렸고, 이날
저녁 무렵엔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 국내 솔로 가수 앨범의 첫날 판매량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는 32.6명으로 유행의
기준인 6.5명 보다 5배가 높고, 최근 5년간 같은 기간 대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아동, 청소년
연령층의 독감 확산 양상이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밤부터 시작해서 전국 곳곳에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비는 오후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론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첫댓글
방문하여 주시여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행복한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