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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분홍빛으로 물들다
별꽃 추천 0 조회 267 24.04.01 04:4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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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1 05:17

    첫댓글 두분이서 호젓한 발걸음을 가볍게 ..
    좋아요. 아주 좋아요.

  • 작성자 24.04.01 08:08

    맞습니다. 이젠 짐도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다녀야되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 24.04.01 07:20

    원미산 정상까지 ,ㅎ ㅎ
    꼭 설악산 정상까지 의
    십분에일의 거리가 되네요,
    정말 이나이에 그게 어디에요,
    애잔한 분홍색 꽃밭에 이노인네가 가서
    풍경이 어울리기나할까마는
    나도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4.01 08:31

    안그래도 대청봉1600m고지에 온듯하다고 웃더라고요.
    언니는 대청봉에 여러번 갔었다지만 전 50대에도 감히 못오른 곳입니다.
    야채님이 무슨 노인네라니요.ㅎ
    언니는 80이고 10살 때 제가 태어났다고 직접 그 모습 보았다고 하더군요.ㅋ
    야채님
    애잔한 분홍색 꽃밭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실거예요.
    이렇게 올린 이유도
    꽃이 한창일 때 가보시라는 마음이었어요. 저도 이렇게 진달래꽃 분홍색 산등성이 모습은 처음 보았답니다.ㅎ

  • 24.04.01 07:39

    별꽃님~
    다정한 발걸음 원미산 분홍색 꽃밭이
    봄 향기를 내품고 있네요.
    호호 웃음꽃 싱그럽습니다.

  • 작성자 24.04.01 08:38

    예 우리 동행방의 행사를 치르는 장소인듯 해요. 환한 꽃을 보면 안웃을 수기 없고요 ㅎ
    샛별님의
    오밀조밀 동네소식
    봄꽃 소식을 기대합니다.^^

  • 24.04.01 07:48

    별꽃님
    언니랑 즐건 시간 가지셨군요
    부천 원미산은 딱 한번 가 봤네요
    진달래 필적인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아름다운 진달래꽃 잘 보고 갑니다
    언제 또 한번 가 보고 싶네요
    행복한 4월 보내세요

  • 작성자 24.04.01 08:50

    그렇군요.
    가시나무새님
    원미산에 진달래꽃 필적에 와보셨군요?
    대구의 비슬산 진달래
    능선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지요.
    더 넓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꽃도 깨끗하고
    장관이라지요.
    진달래는 물이 잘 빠지는 능선에 양지에 산에 주로 피니까
    김소월의 시도 탄생하고 화전도 부쳐 먹고요. 실제로 언니는 바라보기도 아까운 꽃잎을 한 장 따먹더군요.감사합니다.^^

  • 24.04.01 08:00

    두분의 오붓했든 원미산 진달래 휠링 트레킹에 박수 보내 드림니다 늘상이 그져 건강 하시기 만을

  • 작성자 24.04.01 08:56

    신화님처럼
    스키를 즐기고
    용평 발왕산꼭데기에서 내려오던 언니었지만 어제는 조심조심 만보정도 산책수준으로 만족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1 09:29

    별꽃님
    님의 글을 보니
    반가워요. 꽃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금송앞에 진달래 동산을 통째로 들여놨으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앉아서 원미산을 보고있네요
    그리고 언니와 인증샷 1장 올리시지 자매가 다정하고 이쁠까요

    진달래하면 떠오르는 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4.01 10:44

    활력이 넘치시는 분
    진달래 동산을 통째로
    들여놨다
    어쩜 이리 우리 금송님의 댓글이 더 재미있으신지요.
    감사드립니다.^^♡♡♡

  • 24.04.01 13:47

    아름다운 꽃을 보며 자매간의 산책이 정겹습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 작성자 24.04.01 16:03

    인생 중 바쁜 시간은 각자 생활에 몰두하다가 이제 자매들이랑 다니니 편합니다.
    그것도 언제까지가
    될 지는 모르지만...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십시오.^^♡♡♡

  • 24.04.01 13:52

    봄꽃 잘 감상했습니다
    160메타 등반도 못할날이 오겠죠

  • 작성자 24.04.01 16:00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도
    등산은 피하고 둘레길이나 산밑은 흙길이고 그늘이라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 24.04.01 15:11

    분홍빛으로 물든 산자락에 올라본 것이
    도대체 몇 십 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간접적으로나마 진달래 체험을 하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1 15:57

    ㅎㅎ 몇 십년이요?
    저도 발갛게 물든 산 직접 본 것은 처음입니다.
    드문드문 핀 것은 본적이 있었지만
    진달래꽃은 산으로 가야 볼 수 있으니까 귀한 것 같아요.^^

  • 24.04.01 22:30

    시월의 밤 행사가 생각나네요
    소월님의 비를 보며 감상에 젖었던 때를 그려 봅니다
    황매산의 진달래 축제와 철죽 축제를 올해는 꼭 봐야 하는데 ㅎㅎㅎ
    선배님의 글을 읽으며 소월님의 시를 읊어 봅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 작성자 24.04.02 09:19

    시월의 밤 행사를 치른 부천종합운동장
    그 뒷산이 바로 진달래동산 이랍니다.ㅎ
    부산 황매산의 진달래는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참 멋지더군요.
    아름다운 부산 울산
    경남 즉 부울경모임에 초대하신 박희정님
    굿굿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02 09:14

  • 24.04.02 00:15

    작년 시월의밤 행사 했던곳이네요
    진달래 피크일때 한번더 와보려니 했는데
    별꽃님이 대신 사진으로 구경 시켜 주네요

    자매간에 다정하게 진달래 꽃길걷기 ~~핑크빛 진한 우애가 느껴집니다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4.02 09:03

    ㅎㅎ 핑크빛 사랑
    핑크빛 우애
    핑크빛 댓글에 감사드립니다.ㅎㅎ ♡♡♡

  • 24.04.02 04:25

    고명딸인 수피는 자매들이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온 산이 진달래로 곱게 물들었다는 원미산을 언니분 이랑 다녀 오셨다니 매우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두 분 곁에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4.02 09:12

    수피님은 고명딸이시군요.
    언니들 옷도 물려받지않고 새옷만 입으셨겠네요.ㅎ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엄마닮은 언니와 친구삼아 잘 지냅니다.ㅎ

  • 24.04.02 08:53

    벚꽃의 흩날 리는 꽃잎비 맞으며 진달래 동산으로 가보네요 진달래꽃잎 따서 화전 만들고 멀리서도 언뜻 언뜻 보이는 화사한 진달래꽃~~ 제주 여행 하는데 유채가 만발 하네요

  • 작성자 24.04.02 09:12

    지금 제주도 여행중이시군요?
    4월의 제주도는 정말 따스해서 꽃들이 환하고 바닷물도 아름답겠지요?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24.04.03 08:49

    별꽃님의 덕분에 진달레꽃을 실큰 보고 ,봄이 이제 완연히 왔슴을 느낌니다
    원미동의 진달레꽃은 소문난 산인모양인가봐요 잘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4.03 20:02

    그러셨어요
    벚꽃도 활짝 피었습니다.ㅎ

  • 24.04.03 12:31

    부천에 살때 한번쯤은 가본것 같은데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이맘때면 산밑에 사는 지인이 진달래 화전 만들어주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 작성자 24.04.03 20:03

    부천에서의 추억이 있네요. 화전을 만들어 주던 고운 분도 잘 계시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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