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 <詩庭박 태훈>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생각이 안나십니까?
해는저서 어두운데---
앞집 철식이 뒷집 영만이
길건너집 창식이
고향 친구 그 친구들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들 사는지--
석양빛 노을이--- 그리움을 더 해 줍니다
해는 저서 어더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고
가곡의 가사를 흥얼대며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친구~!
이름만 불러 봐도 울컥 해지는 그리움
수십년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들 생각에 가슴이 뭉클
해는저서 어두운데 찾아온는 사람 없어
지난 세월
그 시절
생각 할수록 가슴이 뭉클
어느새 눈가에 이슬 방울이 맺혀 있네요~!
해는 저서 어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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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시정 박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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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온 고기 배 가 고향으로 간다 기 에 소식을 전하려고 부두에 나가는 사람은 ?북한이 멀리 보이는 고향도 이번 추석 명절에 가지는 못하고 꿈속 에 서나 가는 사람이 많았을 것 입니다
이북이 고향인 사람이 마음 속에 남습니다.
끊어딘 국토, 가지 못하는 성묘길.
언제 좋은 날이 올러지 그날을 그려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는 "고향"
요즘 신세대에선 없어진 것 같아
참! 안탑깝네요.
아우님!
고향을 그릴수 있고 조상을 섬길수 있는
우리세대가 그래도 정스럽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뭉클한 고향의 정이 몰려 옵니다.
가 보지 못한지 벌써 수년이 지났지만 꼭 손에 잡힐 것만 같은 고향.
어쩜 끝날까지 그리다 죽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잛 보내셨나요 아우님 어젠 강화에 들어갔다가 차가막혀 점심을 2시에 바로 나왔는데 집에오니6시가 되었습니다 45키로 거리를 길바닥에서 보냈네요 궁댕이가 아파서 ..,
ㅎㅎ
하루를 말씀 찾아 보내신 것 정말 좋습니다.
더 열심히 하느님 말씀 찾으십시오..
말씀을 찾는 형님에게 언제나 온화하신 주님께서 큰 복을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 생활 하십시오.
커피가 적네.
여기 또 한 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