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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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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197848659
>>유인태 “윤 대통령, 뉴라이트 늦깎이가 열정적”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연일 반공 이념을 앞세우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늦깎이 뉴라이트 의식화가 된 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30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뒤늦게 뉴라이트 의식의 세례를 받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국가에 제일 중요한 것은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이념” 등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한 평가를 묻자 돌아온 답이다.
유 전 사무총장은 “나름대로 잘하려고 하는데도 지지도가 안 오르는 것에 대한 원망이 섞여 있는 게 아닌가”라며 “그 원망이 ‘날 지지하지 않는 놈들은 반국가 세력 아니야?’ 이런 것으로 (이어진 걸로) 보여진다”라고 했다. 이어 “원래 좀 늦깎이가 되면 더 열정적”이라며 “소위 말하는 운동권 의식화도 늦깎이에 든 사람들이 더 열정적”이라고 했다.
<<하략>>
2신>> 이준석,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일부 뉴라이트 사관···백지화하자”
“건국훈장 독립운동가를 모욕 줘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공산주의자에 암살된 김좌진의 손녀
김을동이 홍범도 위해 나선 게 뭐겠나”
3신>> 윤석열 대통령은 뉴라이트에 포획됐다
*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뉴라이트적 사관을 비판하는 소리가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들려오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뉴라이트 사관이 무엇이기에 진보당인 야당뿐 아니라 보수를 자처하는 여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지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마침 인터넷 신문인 ‘파이낸셜 리뷰’에서 ‘[오늘 통한 과거리뷰] 뉴라이트’라는 제목으로 이에 대해 설명한 기사가 있어 잠시 그 내용을 소개해본다.
"뉴라이트는 주사파에서 파생
원래 뉴라이트는 1980년대 미국 레이건 행정부 당시 신보수주의를 근거로 하는 사상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뉴라이트의 근원은 운동권 특히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했던 NL 즉 주사파에서 파생했다.
동유럽과 소련의 붕괴로 인해 운동권 출신들이 전향을 선언하면서 주사파가 뉴라이트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뉴라이트로 전향한 이유 중 하나가 김대중 대통령이 주사파를 주류 정치권에 편입시키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현 586세력에 대해 신경질적인 거부반응을 보여왔다.
보수세력에서도 뉴라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뉴라이트 세력은 보스를 넘어 극우화됐기 때문이다.
미 제국주의 식민지 거부했던 사람
이들은 미국 제국주의 식민지를 거부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사상적 전향은 거꾸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만들어 냈다.
뉴라이트가 초반까지만 해도 박정희식 국가보수 대신 서구식 자유주의를 내세우는 등 건전한 보수를 탄생시키자는 차원에서 펼쳐진 운동의 성격이 강했다.
이에 북한민주화운동을 제창했다. 하지만 김대중 정부가 출현하고 햇볕정책을 내세우자 뉴라이트는 점차 극우화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가 탄생하면서 이들은 점차 오른쪽 귀퉁이로 나아갔다. 그리고 이들이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면서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의 차이점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의 차이점은 올드라이트는 반공을 유일한 이념으로 잡았다. 하지만 뉴라이트는 다른 성격이다. 올드라이트는 반공을 유일한 이념으로 삼으면서도 반일 정서가 강했다.
하지만 뉴라이트는 반공을 이념으로 삼으면서도 수정사관을 제시하면서 이른바 식민지근대화론, 1948 건국론, 이승만-박정희 등으로 연결되는 대한민국 정통성 논란 등이다. 특히 올드라이트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냉혹한 평가를 했다면 뉴라이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추앙했다."
출처 : 파이낸셜리뷰(http://www.financialreview.co.kr)
같은 우파의 이데올로기라도 반공을 유일한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올드라이트와는 달리 반공이념에다 식민지근대화론, 1948 건국론과 같은 친일적인 사관을 결합시킨 기이한 사상을 가진 집단이 바로 뉴라이트라는 뜻인데, 이런 뉴라이트 사상을 전면에 내세워 정권을 잡은 사람이 바로 이명박이다.
이명박이 뉴라이트 세력들과 함께 정권을 잡았지만, 이후로 각종 비리 혐의로 이명박 자신과 그 측근들이 옥고를 치루면서 그 세력이 와해되는 듯싶더니, 별다른 정치 기반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을 사면해주고 뉴라이트 세력과 손을 잡으면서 다시금 정치 전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 우리가 ‘파이낸셜 리뷰’에서 소개하는 뉴라이트에 대해서 살펴보았지만, 사실 미국의 네오콘과 깊은 연관이 있는 뉴라이트는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삼각위원회의 한축인 일본을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친일 세력으로 보아야 한다.
삼각위원회 부회장까지 지낸 홍석현이 통일된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라면, 이명박이 중심이 된 뉴라이트 세력은 한반도가 아닌 일본을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라 할 수 있는데, 홍석현에 의해 발탁되어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윤석열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세우려는) 홍석현의 뜻을 저버리고, (일본을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세우려는) 뉴라이트 편에 서서 친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해지는 것은 자신이 간택하여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한 윤석열이 뉴라이트 세력과 결탁하여 자신의 꿈을 산산조각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홍석현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무슨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 하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23.08.31 게시글)
홍석현은 통일된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다.
이명박이 중심이 된 뉴라이트는 한반도가 아닌 일본을 중심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 세력이다.
홍석현과 문재인(예수회)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무능한 대통령(윤석열)을 통해 대중에게 대통령제에 대한 염증을 야기하고 내각제로 개헌하기 위함이었다.
한데 윤석열이 홍석현을 버리고 뉴라이트와 손잡았다. 하여 지금 장기판의 말(윤석열)을 한동훈으로 교체하는 중이다. 비상계엄은 궁지에 몰린 윤석열의 최후의 발악이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최악수가 되어 자신의 명을 단축한 꼴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갈등'은 '윤석열과 문재인의 갈등' 시즌 2에 불과하다. 한동훈 띄우기를 위한 쇼란 말이다. 물론 한동훈이란 말이 시원찮으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다른 말로 교체될지도 모른다.
부패한 언론과 정치 검찰을 개처럼 부리면서, 내각제를 통해 영구 집권을 꿈꾸는 홍석현과 문재인 등의 그림자 정부 세력이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번에도 대중들은 좌우 이념 프레임에 갇혀 진실과 음모를 보지 못하고 또다시 속을 것이다.
부정 선거 척결과 대통령 당선이란 희망으로 지금 윤석열과 이재명을 열렬히 지지하고 찬양하는 이들은 머지않아 환상이 무참히 깨지는 경험을 할 듯하다. 부디 다가올 실망과 좌절을 잘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거듭 말하지만, 지금은 '좌우'보다 '위아래'를 주시해야 한다. 극소수의 '위'가 절대다수의 '아래'를 노예로 삼는 '완전 통제 사회'가 코앞이다. 땅이 아닌 하늘을 바라볼 때다.
마라나타.
@무명이 임종석의 정계입문을도와준분이 김대중대통령입니다
@무명이 내각제도 하나의정치제도로서 수많은나라가도입하고있고 우리도장면민주당정권들어선바있다 선동하지마시오
말도안된다 문재인과윤석열이 한패라는게바로음모론이다 과거에도 이명박과 노무현이한패라는 소위 노명박음모론이있었지만어떤가
부정선거가 내란이다~!!
뉴라이트라는 단어 자체가 북한에서 지령받아서 프레임거는것이죠
님들 다 간첩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