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2014년에 처음 열린 이후 지금까지 60개국 이상의 남성들이 참가했고 현재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38명의 후보자들이 지원을 하였고 한국에서는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23세 김종우 씨가 참가했습니다.
대회 중 가장 인기 있는 전통 의상 부문에서는 미얀마 참가자가 1등을 했고 최종 우승은 한국의 김종우 씨가 차지했습니다.
1등을 한 김종우 씨는 글로벌 친선대사가 되어 환경 및 자선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대회 중 인기있었던 각 나라의 전통의상 챌린지입니다.
첫댓글 중간에 박명수 씨를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