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 글로벌 스마트폰 동향
- 4월 글로벌 스마트폰 Sell-in 물량은 Sell-through 소폭 상회. 모든 OEM의 최근 2개월간의 신제품 출시 영향
- OEM들은 재고 축적에 대해 경계를 지속하고 있기에 향후 Sell-through에 맞춰가는 출하를 할 것으로 예상
- 4월 스마트폰 Sell-through가 YoY -11%, MoM -3% 감소하기는 했으나, 꾸준히 감소해온 글로벌 재고상황으로 인해 OEM사들로 하여금 하반기 시장 회복에 앞서 제품 포트폴리오 신규 구축 가능했음
-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 초과 재고 문제가 개선되고 있으나, 인도 등 기타지역은 여전히 높은 재고수준 유지
■ 글로벌 브랜드별 Sell-through
스마트폰 전체: MoM -3%
삼성: MoM -13%
Apple: MoM +5%
Xiaomi: MoM -2%
Oppo: MoM +5%
Vivo: MoM -2%
■ 중국 내 브랜드별 Sell-through
스마트폰 전체: MoM -6%
Apple: MoM -17%
Xiaomi: MoM 0%
Oppo: MoM -10%
Vivo: MoM 0%
(Source: Counterpoint )
■ 미래에셋증권 의견
- 4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속 하락한 것은 아쉬우나, 중국에서의 초과 재고 문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OEM들이 하반기 시장 회복을 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단행했다는 점은 긍정적
- 또한, 낮아진 기저와 신제품 출시등에 따른 효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최신 스마트폰 전망은 다음과 같이 2Q23 ~ 3Q23 중 QoQ 반등, 24F YoY 성장을 전망하고 있음을 참고할 필요
- PC 수량의 반등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수량 회복이 가세할 경우 실질적인 메모리 수급 개선 사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판단
(참고: 스마트폰 수량 전망)
IDC
Sell-in 기준
2Q23 QoQ -1%
3Q23 QoQ +12%
2024F YoY +6%
Trendforce
Production 기준
2Q23 QoQ +5%
3Q23 QoQ +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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