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시인 ; 오늘의 주인공이자 수직모 최고의 말빨..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수직모의 수다맨
닉네임에 어울리게 가끔 웃지 않고 무표정하게 있으면
조선시대 풍류를 즐기고 있는 그런 선비의 모습이 보이는듯
하지만 입만 열었다 하면 멋진말로 사람을 현옥시켜 정신을
빼앗아 버리는 무서운 사람... 정말 좋은 형아...
부탁이 있는데 생일빵 다시 하자 어제 넘 약했어
생일이라 좀 길게 썻다
산사랑: 구 장안사랑에서 산사랑으로 닉네임을 교체하시고 더욱 활발히
그리고 활동해 주시는 지금까지 가장 맏형.. 어젠 따님을 보여주셔서
보람양 깜닥 놀랬슴다. 그 따님분의 본명이자 닉네임 보람양 거침없는
신세대 같아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나도 그때가 있었는데..
알렉산드리아 : 구 겨울아기 에서 닉네임을 바꾸시더니 더 멋져지셨네요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어제 제가 했던말 " 전 형이 아닌
데요." 라는 말 취소할께요.. 죄송
나이트 : 닉네임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풍기는 형 어제도 멋지게 모자를
쓰고 오셨더군요.. 예전에 얼굴 자주 보여 줬는데.
요즘은 바쁘신가봐요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땡그리 : 항시 붙어 다니는 두분.. 한간의 소문엔 서로 아껴주고
스킨 걱정해 주는 사이라고 하던데.. 두분의 사랑?? 이 영원하길
언제나 여유로운 두분의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무사 : 무사형을 본 사람은 무사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린다라고 생각할
것임다. 부리부리한 눈 튼 덩치.. 암튼 조용히 있음 넘 무서워.
또 뵈요..바뀐 닉네임은 돌아온 무사 입니다.
타기 : 언제나 여자들의 인기를 독 차지 하는 형 비결이 뭐예요..
요즘들어 많이 모습을 보이시는 형.. 나이트 함 가야죠..
타기형이 펜벗형 만큼 춤 잘 추시는 거 같당.. 의찬 생각.
펜벗 : 수직모의 강철 맨.. 펜벗 형과 술을 마셔본 사람은 이 사람의
체력이 왠만한 운동선수 체력이라는 것을 금방 안다.반팔을 입고
있으니 흑백대비가 확연히 들어나는 군요.. 갈색 구리빛 피부
당신을 아이언맨이라 칭하겠소... 괜찮죠??
슈기 : 어제 생일의 주인공이자.. 인디언 소녀를 방불케 하는 머리스타일
암튼 깜짝 놀랬슴다. 처음뵙는데 화통한 성격 좋았슴다..
나중에 맥주라도 한잔..
우리엘 : 언제나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사람들의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현우형.. 좀 멋진 사진좀 찍어줘.. 맨날 이상한 사진찍지 말고
기대하겠어..
아톰 : 초면에 말씀도 별로 못드리고 즐겁게 지내셨지요??
다음에 뵈면 재미난 야그 해드릴께요.. 기대하세요.
바랑이 : 어제 한마디도 없으셔서 뭔일 있나 했더니..
목소리가 임재범이 감기 걸린거 같네요..
목이 많이 아프신거 같던데 언능 완쾌하시길.
인상이 제일 훤하시더라고요..부럽슴다
쩡아 : 생긴건 조용하게 생겼다고 사진 보고 생각했었는데..
잘 어울리고 말도 잘하고 고정관념을 깨주는 쩡아
술 많이 마시지 말고 오빠라고 해 이제. 담에 보면 혼내줄꼬야
블루펑키 : 정말 죄송합니다.. 얼굴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i(ㅡㅡ)i 반성하고 잇습니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혼내주세요. 전화벊호는 019-242-89XX 임다
하이 : 갈수록 rkdqnwk(한타로 쳐보세요) 누가보면 시집간줄 알겠다
그래도 누나 좋아하는거 알지?? 멀리서 참석해줘서 땡큐.
도데체 집들인 언제 할껴??? 내 휴지 사갈께
하늘 사랑 : 우리 카페에 하늘이를 사모하는 누나 닉네임 까지 하늘 사랑
이라 하다니.. 대단하도다 .. 넝담임다.어제도 이쁘게 입고
오셨더군요.. 다음에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feel so good : 술은 마시지 않고 밥도 안 먹고 도데체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한 친구. 다음엔 뭐좀 먹지.. 어젠 잼나게 못해줘서
다음엔 두배로 즐겁게 해주마.. 따룽하는 친구야.
영민two ; 먹던 사탕을 나에게 주고 다시 뺏어 먹는 아주 무서운 아이
그런건 애인끼리만 하는 거야.. 미워.. 잠시 동안 이었지만
행복했엇다.ㅋㅋㅋ. 나랑 사탕 나눠 먹기 할 사람..
하늘 : 남자중 현재 제일 막내.. 하늘 사랑 누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하늘이.. 디제이 덕의 하늘이 처럼 천진난만하고 착한하늘이
언제나 환한 미소가 보기 좋다.. 언제나 그렇게 내곁에 있어줘.
시네라리아 : 음.. 처음 뵙는 누나 닉네임이 꽃이름이고 하셨나??
초기 맴버 시라던데... 이젠 누님이라 부를께요.
계란공주 ; 음주형의 케익을 사온 친구.. 잘 먹었다. 그리 자주 보진 못
하지만 볼때라도 인사하자.. 담에 또 봐용..
나무와 숲 ; 목에 무얼 감고 왔나 했더니 스카프더군. 다음엔 먹는걸
목에 감고 올수 있도록.. 뱀이라든가 아님.. 다른거
있는듯 없는듯 너무 얌전해.. 너의 본모습을 보여줘.
핵폭탄 : 요즘 무슨일이 있는지 너무 깔끔해진 영민이 형. 젤루 멋쪄
짱이야... 내가 뭐가 좀 먹고 싶다..ㅋㅋㅋ 암튼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내 성공하면 좋은 냉장고 사줄께..
불량소녀 : 넘 미운 불량이.. 갑자기 나한테 돈과 명단을 넘겨주고
쏜살 같이 가버리다니..암튼 그래서 지금 점심도 못먹고
이렇게 후기 올린다.. 한달간 저녁줘.. 그럼 용서해 주마
쏘야 ; 어제 쏘세지 야채볶을이라 놀렸던 나의 칭구.. 이름이 소~~라하
던데 맞지?? 그리고 핸폰 그건 나중에 주민번호 알려주면 알아
보마.. 또 볼꺼지??? 핸폰 조금만 써.. 019 나한테 물어봐라.
아르테미스 : 닉네임을 바꿔도 왕싸가지라고 불리는 아이.. 어쩐다
다 내잘못이다.. 치마 입은 모습이 좀 여성스럽더라.
예측불허..
사랑여행79 ; 좀 웃었음 하는 동생.. 누가 말했던가.. 여잔 웃을 때가
가장 이쁘다고.. 담에 볼땐 항시 웃고 잇길..
노을3 ; 잘생긴 형.. 모임에 자주 늦지만 꼭 참석해주는 형..
담엔 일찍와서 회비 안 아깝게 많이 드세요..
감자 : 말좀 붙일라 했더니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감자.
뭐가 그리도 바쁜지. 좀 시간좀 내라고.
내 고향(강원도 춘천)에서 자주 불리던 말이라 친근한 닉네임..
봄나물 : 닉네임에서부터 상큼한 봄나물 25세 봄처녀.. 영통에서 또 보면
내가 먼저 인사할게.. 그때의 그 실수가 아직도 꿈속에 나타나
조만간 또 보자고.. 영통에서 꼭 마주치길..
깜직이 : 외모론 누난지 몰랐다. 처음이라 조용히 앉아 분위기 파악하고
있는 누나... 닉네임하고는 전혀 다른 이미지.. 다른 조심하셈
다음엔 누나의 본모습을 보여줘요..
힙합렉커 : 복장과 외모에서 항시 독특한 동상.. 몸조리 자라궁.
젊음이 부럽다.. 어제 그친군 잘 갔나 모르겠네.
순풍순풍 ; 내가 젤 무서워 하는 순풍이 누나.. 술 많이 늘었데
그리고 맥주를 500이나 먹고 담엔 화장한 누나의 얼굴이 보고자와
누나한명 같이 온 누난 동생인줄 알았슴다.. ㅋㅋㅋ 다음엔 팁줘요.
그럼 잼나게 놀아드리지요.. 시간당 5000원 재미 없으면
환불됨.. 금액은 선불임다.
다령이 : 위에 병이 잇다던 다령이 형.. 약대신 술을 마시는 다령이형
술 드시지 말고 이젠 약드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찌혜 ; 어제 아픈 몸을 이끌고 소탁까지 와준 지혜에게 박수를
언능 나아서 잼나게 에버랜드도 가고 민속촌도 가자..
니가 준 쟈키자키 잘 먹었다..그리고 사과도.
첫댓글 수고했어여^^
오빠 수고했떠...그런데,누구 빠진 사람이 있네....알아서 찾아...^^
수고했다...몸조리 잘하구...약..꼬박꼬박 챙겨먹어
워낙에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여서.. 그래도 챙겨주시니 감사..^^
헐.. 왠일이래.. 나에 대해 긍정적인 말만 하다뉘.. 은제 또 옆구리를 찔를라궁.. 항상 긴장하구 있다 의찬..ㅋㅋ 수고했다..
근디 나 탈퇴 안햇~~!! ㅡㅡ;
어제넘 잼이떠떠여..^^* 글구 ㅅㄱ하셔꾸여...
의찬아 내 친구가 너 무지 귀엽다고 하더군...우엑~~~~~~~~~~
ㅋㅋㅋ... 순풍이 누나 전화 번호 줘봐... 따로 만나게..
의찬아 나 여자한테 인기 있는게 아냐 내가 옆에 붙어서 안떨어져서 그래 보인거 뿐이야... 너두 돌아다니지 말구 붙어서 안떨어지면 그래 보일꺼야.......^^;
ㅋㅋㅋ..그려..담엔 먼저 인사하세용...ㅋㅋㅋ..^^
오빠양! 기분좋지? ㅋㅋㅋㅋ 암튼 벙개 넘 즐거웠구요 이제 참석할수 있는 여건이 되면 자주 참석할게용^^ 하늘사랑언냐는 그날 잘들어가셨나 몰겠네염!
나이트, 계란공주, 시네라리아 오랜만이넹...예전에 남문에서 동동주 먹던 기억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