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일본 갔을때..
요도바시 상가에서 카메라 잡아보면서 점원과 떠들면서..
니콘 5200이냐 5600이냐 고민을 했었지..
기능이 머가 많냐..머가 좋냐 이랬더니..
똑딱이는 한보 두보 차이인데...좋아하는거 선택하라 하더라...
그게 최고라고..
나는 결국 머 지금은 결론은 DSLR로 들어와서 출사다니느냐 바쁘지만..
각설하고..
색수차는 있어도 상관 없지만
광각이 필요하다..
똑딱이에 광각을 요구하는건 좀 무리다;;;;
거기다가 수동기능 ;;;흠
DSLR로 가는건 어떻겠냐 ㅡ,.ㅡ;;;;?
흠..
풍경이나 밝은 인물 사진 찍을려면
코닥 6490을 중고로 구해라...풀셋 30만원이면 떡을 칠듯..
거기다가 레이녹스 광각을 달면..대략 괜찮을듯..
10배줌도 강력하고..오바<?>색감도 좋고..
이미지 프로세싱이 생각보다 엄청 강력한 카메라...
다만 어두운데서는 쥐약..
니가 원할지는 모르겠으나.. 조리개나 노출값도 수동처럼 설정 가능하고..
두번째는 니콘 5200..
5600이 후속타인데도 불고하고 이미지 프로세싱을 딴거 계보를 잇고 있는거라서..
별로라는 후문...
5200 무난히 쓸쑤 있는 똑딱이로..많이들 쓰는듯..
나는 후속 세컨 카메라로 이거 아니면 4200을 살듯..
(동생꺼와 내꺼 세컨으로..똑딱이를 살려 했으나..동생도 DSLR로 갈듯하여;;;총알압박이)
캐논 A95는 -_-;; 색감이...별로;;;(나만 그런가?)
캐논 계열은 후보정이 어떻게든 필요할듯
CCD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니 그건 편하드라..
나같으면 살라면...익서스를 살듯...
후지810이던가..
그건 평이 괜찮더라..
간만에 괜찮은거 나왔다고..-_-);
써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음...
광각은 거기서 거기네...-_-);
접사는 니콘이 좀더 강하고..
무난한 인물사진은 캐논이나 올림푸스...
(요즘 올푸 똑딱이도 잘 못보는듯 -_-);;)
확실한 색감을 원하면 코닥 6490을 추천한다..
손에 쥐는 그립감은..니콘이나 코닥..짱이다..
도움이 되길..
선
p.s 가능한 CF 메모리가 지원 되는것으로...500만 화소 이상일때 장수 압박 안느낄려면 메모린 넉넉하게 512 이상을 생각혀랑~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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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미남 내가 써본거 몇가지 추천...
선은(善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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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3 20: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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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은누나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나니, 역시 예상대로 IXUS 700과 F810의 대결로 굳어져 버리네요...거기에 부가적으로 니콘 5200 고려해볼게요...코닥 6490은 일단 고려해보겠지만...어두운 곳에서 안좋다면 좀 힘들듯 하네요...광량 부족할 때 S100 색감이 확 죽어버려서 고생한지라 ㅠ.ㅠ
에구...오늘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는게...돈만 있었다면 DSLR을 확 질러버리고 싶네요 ㅋㅋ
IXUS 700을 좀더 권장하고 싶지만.. 막무가내식 5200도 생각해 봄직하지.. DSLR은.. 지금 쓰고 있어도.. 가끔가다.. 무게와 이동성 때문에 가끔 짜증날때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