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피를 아는 사람들은
그 달콤 쌉쌀한 향기와 맛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커피소년 이라는 이름로 2011년부터 우리에게
달달하면서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와 부드러운 보이스로
우리의 마음에 감춰졌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얼마전에는 ‘장가 갈수 있을까?’라는 곡으로
결혼 정년기를 맞는 미혼 남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그후... ‘칼로리송’이라는
모든 여자들의 공감인 칼로리송이 CF에 등장하기 까지 하였다.
쌀쌀한 초봄에 ‘빈자리’라는 게스트 보컬 3명이 참여하여서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게 (하은)
그렇게 말하지마 (vocal 노상신)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vocal 안중현)
우리 마음 속에 늘 듣고 싶었지만, 자주 듣지 못한 말들이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토닥 토닥 거려 주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께... 들으면 들을수록...쏘옥 그 음악에 빠져 들거예요)
서우석
첫댓글 노래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