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피움] 대전호른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DAEJEON HORN ENSEMBLE＞ 10월 11일 (일) 19:00

[공연기획피움]

안녕하세요 공연기획피움입니다.

오는 10월 11일 일요일 19:0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대전호른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가 펼쳐집니다.

가을이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10월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이겨내어 좋은 공연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20. 10. 11(일) 오후 7:00

장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주최: 대전호른앙상블

주관: 공연기획피움

후원: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충남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Brass Kingdom

티켓: 전석 1만원

문의: 010-3399-0221

예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 공연 프로그램

La Marche for Horn Quartet / G. F. Hȁndel (1685-1759)

호른 4중주를 위한 행진곡 / 헨델

Concerto de Aranjuez / J. Rodrigo (1901-1999)

아랑후웨즈 협주곡 / 로드리고

Solo_ 정준우

Six Horn Quartets / F. Strauss (1822-1905)

6개의 호른 4중주 / 슈트라우스

Ⅰ. Adagio

Ⅱ. Allegretto

Ⅲ. Gavotte

Ⅳ. Adante

Ⅴ. Rondo

Ⅵ. Langsam

- 인터미션 -

Intermezzo(Cavalleria Rusticana) / P. Mascagni (1863-1945)

간주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마스카니

Solo_ 유선경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히사이시 조 (1950-) Arr. 강인원

Tiger Rag / Original Dixieland Jass Band Arr. J. Gale

티거 래그 /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

Concerto Op.3 N’9 for Horn Quartet / A. Vivaldi (1678-1741)

호른 4중주를 위한 협주곡 작품3 / 비발디

Ⅰ. Allegro

Ⅱ. Larghetto

Ⅲ. Allegro

■ 출연진 소개

<단체 소개>

대전호른앙상블은 오케스트라의 전체 악기의 소리를 모으고 감싸는 역할을 하는 호른에 대한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대전 출신의 젊은 연주자 5명이 그들의 열정을 펼치기 위해 2019년 창단되었다. 다른 금관악기에 비해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이용해, 호른만이 가진 음역대와 풍부한 음색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의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려고 한다. 대전호른앙상블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하여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버스킹 공연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호른의 대중적인 지지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이 쉽게 느껴질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를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단체로 성장할 계획이다.

유선경_ 객원리더

호르니스트 유선경(Seon-kyeong Yu)은 충청남도 예산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마스터과정을 졸업,콘체르트 엑자맨 과정을 수료 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제50회 동아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 2015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그는 솔리스트 브라스밴드 정기연주회와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영 아티스트독주회, 금호아트홀 영 아티스트실내악리사이틀을 통해 젊은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나갔다. 또한 한국에서 서울시향.청주시향.군포프라임필하모닉.성남시향에서 객원수석 및 단원으로 연주하였으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독일 함부르크 음대 재학 중 2016 Elise Mayer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내 및 현지의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그는 독일 Lüneburger Symphonieker, Neubrandenburg Philharmonie orchester 객원 단원 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 Nordwestdeutsche Philharmonie orchester 객원 수석, Beethoven Orchester Bonn 객원수석,NDR ElbPhilharmonie Orchester 객원수석,Noord Nederlands Orkest 에서 객원 부수석 으로 연주하였고 2015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 Sinfonieorchester Hamburg)과 호른 실내악 연주, 2016 북독일 방송 합창단(NDR Chor) 협연 (지휘 Thomas Hengelbrock), 2014 호른Prof. Ab koster, 저먼브라스 리더Prof. Mathias Höfs 와 실내악 연주를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갔다.

호르니스트 유선경은 국내에서 박병문, 최경일, 이석준 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독일에서는 함부르크 음대 교수 Ab koster를 사사하였다.

리더_ 정준우

자신만의 색깔로 호른이 가진 깊이를 끌어내는 호르니스트 정준우는 목원대학교를 실기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교 재학 당시 오디션을 거쳐 교내의 오케스트라, 챔버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에 협연자로 출연하면서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 교향악단, 충남도립 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니아 등 여러 교향악단에서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다수의 훌륭한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2012년에는 호른이 가지는 특유의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독주회를 가진바 있으며 염세구, 백승권, 윤승호, 이지석 교수에게 사사하였고, 영 비르투오소 콘서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하며 솔리스트로 정식 데뷔하였고, 2017년 대전 예술의 전당 Summer New Artists에 선정되어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또한 2018년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Neo - Romanticism 이라는 타이틀로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9년에는 아트브릿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성곡리에 마쳤다

실내악에도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그는 금관오중주와 타악기를 더한 편성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Brass Kingdom에서 창단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대전에 뜻있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대전호른앙상블을 창단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 밖의 다른 앙상블을 통하여 청중과의 소통과 금관앙상블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DCMF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과 함신익과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하는 등 연주자 뿐만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시도와 탐구를 통해 그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현우

충남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중

대전시립교향악단 협연

제58회 동아음악콩쿠르 3위

현) 대전 호른앙상블 단원

대전예술의전당 청년오케스트라 역임

함신익과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단원

이하늘

충남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현) 대전 호른앙상블 단원

우 quintet 목관 5중주 단원

아산 시립관악단 단원

권영진

충남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역임

서초교향악단 단원역임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역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초청연주(Horm Quartet)

충남교향악단 협연

제주도립교향악단 협연

평택윈드오케스트라 협연

제 32회 해외파견콩쿠르 1위 없는 2위

제 56회 동아음악콩쿠르 3위

현) 코리안 혼 사운드 멤버

대전호른앙상블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