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글로빈..

[큰산]

헤모글로빈은 혈액에 포함된 적혈구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산소 운반에 관여합니다. 

기준치보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을 경우에는 

질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신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이 헤모글로빈의 역할입니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에 포함된 적색 색소 성분이며,

글로빈이라는 단백질과 철이 결합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혈색소라고도 하며 혈액에 함유되는

헤모글로빈의 양은 혈색소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헤모글로빈은 "Hb"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산소와의 결합 능력이 높은 것이 헤모글로빈의 특징입니다.

 혈액에 존재하는 헤모글로빈은 폐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전신의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고 전신을 둘러싸면서 

이산화탄소를 회수하여 폐로 운반하고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적혈구 수가 정상이더라도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으면 빈혈에 해당합니다. 

철 결핍성 빈혈이 의심될 때에는 채혈 검사에 의해 조사한 

헤모글로빈 수치가 진단 재료로 사용이 됩니다.

정상 기준치
헤모글로빈의 기준치는 남성이 13.0~16.6g/dL, 

여성이 11.4~14.6g/dL입니다. 

그러나 기준치는 40~60세대의 검사 결과를 

기초로 하고 있는 것이 많고 고령자와 같이 

데이터 기준과의 연령차가 크면 기준치와 다르더라도 

정상이라고 판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기준치의 범위로부터 조금 벗어나

 있어도 반드시 문제라고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헤모글로빈이 기준치에서 벗어난다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에는

다혈구증 등의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혈구증에는 혈액을 생성하는 골수의 이상에 의해

적혈구가 늘어나는 진성 다혈구증이나 탈수 증상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의 농도가 높아지는

상대성 다혈구증 등이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 등 탈수에 의한 상대성 다혈구증을 일으켜 

헤모글로빈 수치를 상승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탈수 상태로부터의 회복 되므로

헤모글로빈 수치도 정상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 외에 스트레스도 다혈구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구증은

특히 비만과 흡연자 남성에게 많다고 합니다.

한편 헤모글로빈 수치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출혈과

 빈혈의 의심이 있습니다. 

소화관 출혈이나 월경 등도 출혈의 일종이 되어

 헤모글로빈 수치를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빈혈에서는 특히 빈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것이 

철 결핍성 빈혈입니다. 

철 결핍성 빈혈은 헤모글로빈의 성분인 

철 부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인간의 체내에서는 철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의식적으로 먹고

 철 부족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인간의 뇌에 자철석 즉 철 결정이 있는거 아시나요..

주로 뇌간과 소뇌에 농도가 높다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인체 혈액속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이 철인데 철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작용이 

떨어져 몸이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지구자기장은 n극에서 s극으로 에너지가 흘러갑니다

이 자기장이 인체 혈액순환과 상호작용한다는 연구가 있는데

안정적인 지구 자기장은 몸 전체를 통과하여 인체에서

사용하는 생체 전기가 만들어내는 생체 자기장과

상호작용으로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한다는 원리입니다

인체에 자력이 부족해지면(철분 부족) 혈액 속의 이온의 질이

떨어지면서 혈액의 산성 화가 촉진되어

혈액은 탁 해지고 혈액 순환에 큰 장애가 발생합니다

또한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순환기 계통에 영향을 주면서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계정혜]

고맙습니다

[자연]

[청명]

제가 일평생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햇볕을 하루종일 쬐어도 늘 창백한 얼굴이었기에 어디가면 사람들에게 아픈사람 취급도 많이 받았고요
지금은 어릴적보단 건강해졌고 성격이 많이 활발해져서 어디 아프냐..란 소리는 안듣지만...
30대 초중반까지는 늘 타이레놀 몇알씩 먹고 사는 편두통과 생리통에 시달려 살았기에 대형병원 가서 수백만원 들여서서 진지하게 정밀검사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오직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다... 니가 알아서 해라.. 철분 영양제 사먹으면 도움 될거다.. 란 정도가 의사에게 받은 유일한 처방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열폭했고, 이후 이런저런 일들과 엮이며 이 일을 하는 과정까지 오게 되었군요.

그리고 지금 14년째 MMS를 매일 음용하면서 당시처럼 두통이나 다른 통증들에 시달려 사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내 자신을 위해서 감사한 일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