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북에 하늘아래 있지만 박대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박사모 회장단에 건강과 노고의 正義精神 높히 경의를 드립니다.
엇그제 박대표께서 이명박 지원유세 간다는 소리를 듣고 박사모 정회장 비롯해서 수석부회장 이하 집행부들 새벽 4시에 박대표님 자택을 방문을 했으나 면담은 일절 사절이라 했답니다.
아침 9시에 한마디에 말도없이 총알탄 사람처럼 이명박 유세 위해 춘천으로 향했다고 하더군요. 과연 큰 政治 뜻을갖은 인물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상가집 찿아드는 개들도 먹다남은 뼈다귀를 던져주는 인간이라 불리우는 만물에 영장이 아닙니까?
하물며 눈이오나 비가오나 국토순례 마다않고 굿은일 허드래일 박사모 아니고 누가 했습니까. 그 많은 박사모 방문객 집안으론 드릴 순 없지만 情이란 감정이 박대표에 가슴에 흐른다면 최소 한 새벽의 찬 공기 마시는 박사모 일동에게 단돈 만원이면 떡을치고 남을일 가정부 시켜서 종이 컵 커피한잔 대접한들 체면이 구겨집니까? 아니면 선거법에 저축됩니까?
박대표 이명박 미는것은 정도고 박대표 지지한 박사모 다수의 일동이 이회창 지지하면 정도가 아니란 말인지 판단은 국민인 박사모가 하시라?
솔직히 말해서 박정희 대통령에 따님이기에 정치력 보다는 지지하는 국민들 다수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에 처세를 선친께서도 찬성할까요?
위장전입 맹모삼천 BBK 주가조작 도곡동 땅 전과자에게 국정을 맡겨선 안된다고 그 말은 虛言에 失手라고 할겁니까?
한나라당 정권창출도 대권후보 나름입니다. 좌우간 좋습니다. 박대표 그림자인 박사모 일동에게 커피한잔 대접하기 그렇게 어려웠습니까?
욕 하는 회원도 있을테죠. 허나 박대표를 무조건 맹신하진 않습니다. 옳고 그름에 차이로 인간성을 지적하는 봐요?
인정이 촬촬 넘치는 모친께선 하늘나라에서 통곡하지 않을까 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난간에 서 있는 박대표는 사람판단 확실히 하시라?
대선이 지나도 친북좌파에 귀순한 박근혜는 더 이상 우리가 모실 주군이아닙니다.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의 듯으로 박대표를 지지했던 것이지 국보법이나 폐지하려는 친북의 자를 지지하는 의원은 이 듯에 어긋나므로 제외되야 합니다. 박대표는 신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