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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김미영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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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 문제 최종 정리>
마침내 <여시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난 이 문제와 관련해 몇 개의 생뚱맞은 글을 썼다. (내부총질로 비춰질 수 있는) 논쟁적인 주장이었다. 하지만 이 문제가 문재인 정부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대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마냥 침묵할 수만은 없었다.
그리고 예상보다 빨리 <여시재>가 공론의 장으로 끌려 나왔다.(물론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이제 할 일을 다 했으니 정리하는 의미에서 마지막 글을 쓴다.(물론 이들이 또 움직이면 다시 돌아온다. 그럴 일이 없기 바란다)
<여시재>는 '한국의 브루킹스연구소'를 꿈꾸고 있다. 부루킹스연구소는 미국의 대표적인 민주당 성향의 싱크탱크다. 공화당 성향의 헤리티지재단과 쌍벽을 이룬다. 두 연구소가 미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주요정책들이 두 연구소에서 쏟아져 나온다. 실질적으로 미국 정치를 이끄는 막후실세다.
<여시재>는 한샘 조창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15년 12월 설립했다. 이헌재 전 총리가 이사장이고, 총선 전까지 이광재가 원장이었다. 안대희 같은 보수 인사도 참여하고 있다.
여시재의 심장은 홍석현이다. 조창걸은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이헌재는 얼굴 마담이다. 여시재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인물은 홍석현이다. 이광재는 여시재 원장을 그만 두고 <민주주의4.0>을 설립했는데 친문의원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때문에 <민주주의4.0>이 이광재 혹은 '제3후보'의 선거캠프라는 분석도 있다. <민주주의4.0>을 이광재가 주도했으니 자연스럽게 홍석현과 여시재의 입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광재가 출마하건, 제3후보가 출마하건 여시재는 친문후보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홍석현은 삼성일가일 뿐 만 아니라 미국통이다. 게다가 거대언론의 사주다. 홍석현은 참여정부에서 주미대사를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미특사를 했다.
한국 정치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국, 삼성, 중앙일보가 모두 홍석현으로 모아진다. 직위와 상관없이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다. 이런 인물이 친문핵심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문재인 정부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2018년 11월 홍석현은 윤석열을 만났다. 둘이 무슨 얘길했는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2차까지 술자리가 이어진 걸 보면 꽤나 화기애애했던 모양이다. 양정철은 2016년경부터 윤석열과 친분이 있었다. 아마도 '충성 맹세'한 윤석열을 양정철이 홍석현에게 소개했을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을 양정철에게 소개한 사람은 신현수 현 민정수석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윤석열은 사석에서 신 수석을 “현수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최근 신 수석은 “추미애 장관과 같은 방식으로 윤 총장과 대립각을 세울 필요는 없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고 , 윤석열은 신 수석에 대해 “합리적, 상식적인 사람”이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아마도 신현수를 추천한 사람도 양정철일 것이다.
이후 양정철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했다. 당시 조국 민정수석은 '주변에서 특수통 검사 출신 총장은 안 된다는 말을 하도 많이해서' 다른 후보를 염두에 뒀는데 양정철의 추천으로 윤석열이 낙점됐다.
이런 악연(?) 때문인지 윤석열은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격렬하게 반대했다. 일개 총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하며 조국 임명을 반대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은 조국이었다. 임명 이후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대로 '조국대전'이 발발했다.
홍석현과 윤석열의 술자리에는 유명한 점쟁이가 동석했다고 한다. 삼성일가는 중요한 결정을 할때 점쟁이의 조언(?)을 듣는 걸로 유명하다.
윤석열과의 만남이 검찰총장 면접이었는지, 대선후보 면접이었는진 알 수 없다. 하지만 윤석열이 <아베 마리아>을 열창한 걸 보면 점괘가 꽤 좋았던 모양이다.(김건희는 지인들에게 자신이 '국모'가 될 팔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도 비슷한 점괘가 나왔을 것이다)
윤석열은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을 주도하는 것에 대단히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아마도 윤석열은 검찰개혁을 주도하면서 대선후보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림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스타 장관이 등장하면서 산통이 깨졌다.
윤석열의 조국일가 학살사건은 검찰개혁에 대한 저항일 뿐 만 아니라 조국 장관에 대한 질투심도 작용했을 것이다. 윤석열은 조국대전에서 승리했지만 야권의 대선후보로 떠오르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됐다.(의도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여시재의 유력후보가 날아가고 이낙연이 대안으로 떠올랐다.(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제3후보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2월20일 이낙연은 여시재를 방문해 이헌재를 만났다. 물론 화기애애했다. 최근 국민일보 칼럼으로 스타(?)가 된 김택환은 홍석현과의 인연으로 중앙일보에서 일하기도 했다.
김택환은 칼럼에서 이명박근혜를 사면하고, 청와대는 수사를 받고, 영수회담을 추진하라고 훈수를 뒀다. 김택환의 훈수에 이낙연은 사면과 영수회담으로 화답했고, 박병석은 국민통합위와 개헌을 띄웠다.(박병석도 중앙일보 출신이다) 이제 남은 건 청와대 수사 뿐이다.
여시재의 꿈은 대한민국의 통합이다. 헨리 키신저는 이민자라 대통령을 될 수 없었지만 황제는 될 수는 있다고 농담을 했다. 재벌이라 대통령이 될 수 없는 홍석현은 한국의 헨리 키신저, 밤의 황제를 꿈꾸는지도 모른다.
과연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통합이 가능할까? 카르텔과 '개돼지'들이 사이좋게 살 수 있을까? 개혁과 적폐가 공존할 수 있을까? 대연정으로 국민통합이 가능하다면 홍석현과 여시재의 은밀한 정치가 문제될 것은 없다. 싱크탱크의 임무는 정치권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통합은 파시즘일 뿐이다.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려면 갈등의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데 운동장은 그대로 놓고 대연정이라는 정치공학으로 인위적 통합을 추구하려고 한다. 통합할 수 없는 걸 억지로 통합하는 게 바로 파시즘이다.
여시재의 구상은 여야가 하나되는 '국민 모두의 나라'다. 이재용과 김용균이 하나되는 나라다. 이재용이 노동자가 되거나, 김용균이 재벌이 되면 우린 하나가 될 수 있다.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대연정에 의한 국민통합이
이재용과 김용균을 하나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개수작이다. 정치는 엘리트들이 알아서 할테니 '개돼지'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거다.
아마도 통합의 로드맵은 협치에서 연정으로, 연정에서 개헌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종착점은 내각제일 것이다. 이들은 여야에 모두 자신들의 선수들을 심어놓고 은밀하게 정치판을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 하고 있다. 촛불혁명의 불씨를 완전히 진화하는 것이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여시재의 통합과 이광재의 연정, 이낙연의 사면과 박병석의 개헌, 윤석열의 반란과 김종인의 사과가 모두 한 배에서 잉태됐다. 모두가 통합으로 하나 됐다.
한국 사회의 기득권카르텔은 우린 상상보다 훨씬 더 난잡하게 얽혀 있다. 우린 난잡하게 얽힌 적폐의 실타래를 풀고 개혁의 길로 흔들림없이 나가야 한다.
그들은 곳곳에 지뢰를 묻어 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밟기만 기다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뢰밭에 포위되어 옴짝달싹 못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호위무사'들은 만신창이가 되고 한 겨울에 사쿠라만 만발했다.
다시 개미들이 나서야 한 때이다. 주가를 3000으로 끌어올린 동학개미처럼, 문재인 대통령을 3000만큼 사랑하는 이들이 여시재가 숨겨놓은 지뢰들을 제거해야 한다.
1월6일 양정철은 김태년 원내대표, 최재성 정무수석과 술자리를 가졌다. 집합금지 명령에도 술자리를 한 걸 보면 '사적 모임'은 아닐 듯 하다. 아마도 이낙연의 사면 발의 이후 대책을 협의했을 것이다. '최강한파'도 이들의 권력의지를 꺾지 못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치타짜들의 공학적 통합(엄밀히 말하면 야합)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처럼 '마음의 통합'이다.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일 때 진정한 통합이 가능하다.
기득권카르텔을 제외한 모든 국민의 마음은 이미 개혁으로 통합됐다. 협치와 연정이 아니라 개혁이 진정한 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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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자! ♥♥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기] 톨스토이가 던졌던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 첫째 질문의 정답은 '지금 이 순간'이고, 둘째 질문의 정답은 '내 앞에 있는 사람'이고, 셋째 질문의 정답은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일' 이라고 합니다. -‘톨스토이 이야기’ 중- [삶과 시간] 어제라는 시간은 나를 기억하고 있고 오늘이라는 시간은 나를 바라보고 있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나를 또 기다리고 있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다 순간 순간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이란 무엇인가' 중 -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어느 날, 영국 병사 두 명이 끙끙대며 커다란 통나무를 옮기고 있었다. 통나무가 워낙 무거워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 옆에는 병사들의 지휘관이 바위에 걸터앉은 채 호통을 치고 있었다. “젊은 녀석들이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서 옮기지 못해!” 바로 그 때 말을 타고 지나던 웬 신사가 지휘관에게 물었다. “이보시오, 당신이 함께 병사들을 거들어 주면 금방 옮길 텐데 왜 가만히 있소.” 그러자 지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상관입니다. 일은 병사들 몫이오.” “흠, 그런가? 그럼 나라도 도와 줘야겠군.” 신사는 윗옷을 벗고 병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통나무를 옮겨 놓았다. 그러곤 다시 말에 올라탔다. 그제야 지휘관이 물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오?” 그때 신사는 대답 대신 이렇게 말했다. “다음에 또 통나무 옮길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 그 순간 지휘관과 병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신사는 바로 영국 군대의 총사령관 '웰링턴' 장군이었다. 하지만 그는 기꺼이 말단 병사들과 함께 통나무를 날랐다. 그렇게 함으로써 게으른 지휘관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준 셈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신분이나 권력을 내세우며 한껏 거들먹 거리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스스로 못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아무리 계급이 높고 신분이 고귀해도 구태여 표현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인다. 그럼으로써 더욱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책 읽은 남자’ 중- 처음 그 길을 걸을 때는 처음 그 길을 걸을 때는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더니 한 번, 두 번 걸으면서 그 길과 가까워질수록 한결 수월해집니다. 그 길에 내 걸음과 내 마음을 맞춰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가는 겁니다. 한 걸음씩…. 천천히 -'달팽이 편지' 중 - [세상을 바꾼 약속]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 때 중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자신이 죽게 되면 남은 가족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임종을 위해 가족들이 모였을 때,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아베리. 내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돌봐 주었으면 감사하겠네." 바아베리는 꼭 그렇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이 계속 지켜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의 죽음으로 그나마 적었던 수입이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아직 젊은 바아베리가 자신을 희생해 가며 페스탈로치 가족들을 계속 돌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아베리는 장례식 후에도 페스탈로치의 가족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일하며 남은 가족들을 정성껏 보살펴 주었습니다. 타인을 위해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바아베리의 모습은 성장하는 페스탈로치의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록 사회는 타락했지만 바아베리처럼 훌륭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이 있을 거야. 나도 어른이 되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면서 살 거야.' 그렇게 자라난 페스탈로치는 어려운 아동들의 교육 개혁에 일생을 바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페스탈로치(1746년~1827년)가 살았던 사회는 자기 자신의 이득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약속도 쉽게 저버리는 이기주의가 당연했던 시대였습니다. 바아베리처럼 타인을 생각하며 했던 약속을 꿋꿋이 지키는 것은 지금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며 옳은 일을 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기에 세상은 보다 나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책 읽은 남자’ 중-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감정적 상처에 맞서는 생각 법]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는 없다. 내가 존재해야 세상도 존재하며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권리는 없다. 쓸데없는 비난은 무시하면 그만이고 완벽하다고 욕 안 먹는 것이 아니다. 소모적인 의사 표현보다, 담백한 의사 표현이 낫고 어떠한 문제도 나 혼자 잘못해서 벌어지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에게도 사랑 받는다. 인생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로도 충분하다는 것. -'상처 받을 용기' 중- [향기가 오래가는 사람] 향기가 오래가는 사람이 되세요. 자신을 낮출 수 있는 겸양을 가지세요. 사람의 품격은 돈, 직업, 명예가 아니라 됨됨이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품격이라는 명품 옷을 입으세요.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겁니다. 대부분 나를 위해서 인생을 살지만 품격을 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갑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중- [자신을 담금질 하기]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 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수백 수천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다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 해주길 바라지도 말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 하고, 먼저 이해하라.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지 말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라.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 말라.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라. 모든 걸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라. 나 없인 못산다는 생각 또한 버려라. 내가 사라져도 이 세상은 잘~ 돌아 간다. -빌게이츠- [기적] 음식점을 두 번이나 폐업한 뒤 극심한 우울감과 무력감이 찾아왔다. 이 지구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오직 나라는 생각뿐이었다. 어느 날, 서점에는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뭔가가 있을 듯한 마음이 들었다. 책에 모든 지식과 해답이 있다고 믿고 찾은 서점에서 '평생 감사' 라는 인생 도서를 만났다. 그 책을 만나기 전에 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들은 내가 잘했기 때문이고, 짜증 나고 나쁜 일은 모두 남의 탓이라고 여겼다. 책 한 권으로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걸 서른일곱 살에 처음 알았다.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고마움을 지니고 말로 표현한 사람은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나보다 마음이 훨씬 평안하고 퐁요로운 걸 알았다. 스스로를 바꾸는 일은 나의 자세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책을 몇 번이고 읽으면서 지난날의 어리석은 나와 이별하고, 감사의 말로 하루를 채우기 시작했다. 그 후 셋째를 출산하고 오십 일 만에 세 번째 김밥집을 열었다. 두 시간 넘게 일하니 팔목, 발 등이 아팠다. 남편과 둘이 번 하루 매출은 팔만 원. 예전의 나라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렇게 장사해서 뭐하지? 때려치워!"하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말을 다시 한다면 다시 실패할 듯했다. 힘들수록 감사의 말로 하루를 시작했다. 새벽 두 시에 김밥을 만들면서 잠이 몰려올 때는 "수많은 가게 중 우리에게 주문을 주어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했다. 작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늘 고맙다고 말했다. 그렇게 쌓인 감사의 말은 나의 하루를 긍정적으로 바꿨고,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두려움도 없앴다. 긍정적인 일상은 기적을 만들어 냈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았던 매출도 달성했고, 발표 공포증이 있는 내가 수백 명 앞에서 용기 내 강연하기도 했다. 나의 일상을 채운 감사의 한마디 덕분이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고마워하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일어날 기적을 기다린다. 감사는 행복이다.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걸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법정 스님 - [어떤 기도 / 이해인] 적어도 하루에 여섯번은 감사하자고 예쁜공책에 적었다. 하늘을 보는 것 바다를 보는 것 숲을 보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하자고 먼 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픈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 내 마음의 공책에 오늘도 다시 쓴다. [얼굴만큼 마음도 고운 아이] 오랫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좋게 앉았는데 잠시 뒤, 스물 한두살로 보이는 예쁘장한 여학생이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있었습니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분위기가 느껴졌다. 흘끔 흘끔 그 학생을 보고 있는데 버스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멈췄다. 눈길을 돌렸더니 남루한 옷차림의 아저씨가 상자를 잔뜩 실은 손수레를 절룩거리며 힘겹게 끌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뒷 자리에 앉아있던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참! 불쌍하기도 하지. 쯧쯧.." "그러게,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네.." 그 순간 내 옆에 있던 그 예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아빠"!! 하고 큰소리로 창밖을 내다보았다. 손수레 끌던 아저씨는 걸음을 멈추고 버스를 바라보며 "이제 집에 가니?" "네, 아빠.. 그런데 왜 그렇게 얇게 입고 나오셨어요? 감기들면 어쩌시려구요..." 딸을 보며 아저씨가 웃음 짓는다. 딸도 아빠를 보며 웃는다. 그 웃음에서 빛이 난다...., 아저씨는 많은 사람 앞에서도 당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딸이 고맙고 흐뭇하신 모양이다. 추운 날에도 사랑스런 딸을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오신 거겠지. 버스 안이 조용해졌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보다. ‘이 아이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곱다' 라고.....’ -Facebook 글 옮김-
5~18세 키 크려면 우유와 더불어 이것!AD종근당건강
우리 아이 "이것" 만 알면 더 클 수 있다!AD종근당건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01. 우유를 마신 뒤 설사를 두려워 마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02.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돼지에게 주는 것은 알고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03. 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 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은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04. 블랙커피는 몸에 해롭다 블랙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05.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서양의 채식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06.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너무 맵게 먹을때 위장장애가 오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07. 슬플 땐 우는 게 위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08.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된다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09.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 순 없다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 쉽다 10. 업어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11.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마라 가정주부들이 밖에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해라. 12.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래는 일은 없다. 13.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것은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려 당뇨병이 되기 쉽다. 14.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15.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건 아니다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16.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된다 나이가 들수록 주간 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은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17. 몸의 때는 벗기지 않 는게 좋다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 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18.구두는 오후에 사라 발은 움지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닥터스 매거진- [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1. 당뇨병 개선 시금치는 혈당이 낮고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알파-리포산이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시키고 당뇨병을 개선시킨다. 2. 뇌 기능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이 뇌의 혈관을 압박하는 호모시스테인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두뇌를 활성화 시켜 뇌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3. 항산화 효과 시금치에는 13종류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도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 다양한 질병이나 노화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4. 심장 건강 비타민C와 산화 방지제인 플라보노이드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엽산이 심장혈관 시스템을 개선시킨다. 그리고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미네랄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5. 빈혈 예방 시금치에는 산소를 세포로 운반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인 철분이 풍부한데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한다. 6. 피부 비타민A는 피부와 모발을 포함한 신체 조직의 성장에 필요하고 콜라겐 형성에도 관여하여 피부를 좋게 한다. 7. 뼈 건강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K는 칼슘의 흡수를 향상시키므로 뼈를 튼튼하게 한다. 8. 여성 건강 여러 미네랄 성분이 생리중인 여성에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에는 엽산을 많이 소모하는데 시금치는 엽산이 매우 풍부하다. 9. 눈 건강 시금치의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황반변성, 백내장 등 눈 질환을 예방한다. 10. 항암효과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암성분들인데 이런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으면 위암 발생이 약 35%, 대장암은 40%나 감소한다. 11. 변비와 위장 건강 섬유질이 풍부한 완전 알카리성 식품으로 변비에 좋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주독도 풀어주고 장속에 있는 찌꺼기를 배설시켜 준다. 12. 다이어트 효과 시금치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 하나인 <틸라코이드>는 포만감 자극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 억제를 돕는다. 이런 효과를 보려면 생채 그대로 먹는 것보다는 즙을 짜서 먹으면 효과적이다. -Facebook 글 편집-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 쯤에 다시 돌려놓으면 되잖아 - 좋은글 中에서 - [삶의 노래]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은 인생살이라 해도 삶의 굽이굽이 기쁘고 행복한 날들도 있으니 쉽사리 눈물 보이지 말자. 희망과 용기를 굳게 지켜가자. 바람같이 흐르는 세월에 인생도 한줄기 바람인 것을 슬픔의 시간들도 지나가고 아픔의 날들도 사라지는 것 잠시 지상을 거니는 생을 따분하게 여기지 말자. 눈물은 한 방울이면 족한 것 밝은 생각 웃는 얼굴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자. -'좋은글 대사전' 중-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지은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김수환 추기경-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새 아침이 밝으면 삶이 당신을 기다린다. 밝고 다채로운 삶이 묵은하루가 가고 새로운 하루가 찾아왔다. 오늘을 어떻게 맞이할지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다. 하루를 가슴 짓누르는 부담으로 여길수도 있고 설레는 약속처럼 느낄수도 있다. 당신을 위한 날이 밝았다며 기뻐할 수도 있고 기력도 없이 무덤덤하게 일과를 시작할 수도 있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보라. 나는 숨을 쉬고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매번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라. 삶은 아름답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처음 만난 것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라 보라. 처음 대하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일을하라. 오늘은 깨어있는 당신의 삶 가운데 처음 맞이하는 날이다. -안젤름 그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중-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사소하지만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입니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맛있는 걸 먹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모임에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좀 더 여유롭게 바라보게 되고 마음도 평화로워지겠죠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입니다. 이런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행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요. 사소한 일들이 쌓여서 인생이 되는 것이기에 서로에게 작은 기쁨을 건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행복이란 건 거창한 게 아니니까요. 삶은 매일의 사소한 일들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요. -전승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중-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집니다]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집니다. 그래서 고목이 아름다운 것일 겁니다. 사람은 나무와 달라서 나이가 든다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닐 겁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원숙이 되고, 젊다고 항상 신선한 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체험과 오늘의 사색의 갈무리에 의해 반성과 성찰을 통해 내일의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섬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에서 해가 떠서 바다로 해가 진다고 합니다. 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은 해가 산에서 떠서 산으로 진다고 합니다. 저마다의 진실입니다. 섬사람이나, 산골사람들이 자기들의 주장만을 편다면 서로 소통이 어렵겠지요.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사색과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이루어 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체험과 사색' 중에서- ♡7가지 행복♡ 1.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2.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3.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 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4.Happy. work.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합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해줍니다. 5. Happy. song.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 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6.Happy note.(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것입니다. 7. Happy. mind.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 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퍼온글- >글출처:카스-정성담은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 앞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 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몸 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에 그의 삶을 이해하고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함을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백 년을 살아보니' 중- [그저 들어주고 안아줘]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타인의 아픔을 나약으로 정의한 채 그정도로 힘들어하냐는 어투로 그 사람의 힘듦을 내려다보지 말아줘.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 어떤 충고도 위로도 아니야. 그저 들어주고 따스한 온도로 안아주는 거 단지 그게 필요한 것뿐이야. -김지훈 '참 소중한 너라서' 중-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용혜원- ★ 너였으면 좋겠어 ★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일부러 인연을 만들지 않아도 우연히 스치듯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 조용한 찻집에 마주앉아 그저 사람 사는 얘기하며 고운눈길 마주 보며 미소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 기분 좋은 너털웃음도 장난기 가득한 눈빛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만만치 않은 삶의 길목에서 소소한 이야기 담담히 풀어 놓으며 알게 모르게 쌓여있는 욕심 내려놓고 그 시간만큼은 단순해지고 싶어 그러다 문득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있었을까 싶어 두 눈 맞추며 같은 생각이냐고 눈빛으로 질문해도 그 뜻을 알아차리고 어제 만난 사람처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서 잘 보여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전혀 걱정이 안 되는 편안한 사람 가슴속 밑바닥에 깔린 크고 작은 덩어리들을 내보이지 않아도 가끔 얼굴에 드러난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더라도 알면서도 모른 척 해주는 배려가 돋보이는 사람 어둠이 짙게 깔린 퇴근 무렵 알 수 없는 허전함이 묻어날 때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에게 그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더욱 좋겠어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中 ,조미하 -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용혜원-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한 해가 저물 무렵 편지 꾸러미를 풀어 챙기다가 뜻밖에 이제는 고인이 된 친지의 편지를 발견하고 한 줄 한 줄 사연을 읽어내려 갈 때, 다시는 더 만날 수 없는 이승과 저승의 아득한 거리를 두고 덧없는 인생사를 되돌아보면서 내 가슴 한쪽에는 애틋한 흐름이 있다. 우리는 지금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존재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살아 있을 때 이웃과 따뜻한 가슴을 나누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의 자리를 잃지 않고 사람된 도리를 지켜갈 수 있다. 영국 속담에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옳은 말이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니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 하고 만족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더 물을 것도 없이 나는 행복의 대열에 끼고 싶지 불행의 대열에는 결코 끼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법정 스님-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글출처:카스-짧고좋은글귀< 1. 신발 두짝 20..한짝 10 2. 남자 5 3. 썬글라스 2 4. 글러브 한짝 20 5. 신발 한짝 10 + (글러브 두짝 끼고 신발 두짝 신고 썬그라스 낀 남자 67) × 썬글라스 2 10+(67×2)=144 *정답 맞습니다

만남과 인연]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심리학에서는 포기하는 것과 내려놓는 것을 구분합니다. 포기하는 것은 후회투성이지만 내려놓는 것은 희생을 포함한 양보입니다. 포기하면, 환경 탓 상황 탓 타인 탓을 늘어놓게 되지만 내려놓으면 어두웠던 생각이 밝아져서 성찰도 가능해집니다. 내려놓으면, 슬프다고 술로 풀지 않고 외롭다고 함부로 아무나 만나지 않게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파하지 않고 과거 속에 자신을 가두지 않게 됩니다. 훌훌 털고 머릿속에 상처 준 말과 상황을 삭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시간에게 물어본 질문은 함흥차사지만, 선택은 언제나 즉각적인 메시지를 보냅니다. 시간은 강물처럼 흐르지만 상처가 남긴 깊은 발자국은 그대로입니다. 오늘, 지금부터 포기보다 내려놓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By 이재연 논어 - 대인관계 6계명 . 1. 기소불욕 물시어인 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기가 원치 않는 일을 상대방에게 베풀지 마라. . 2.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남이 날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함을 근심하라. 3.과칙물탄개 과이불개 시위과인 過則物憚改 過而不改 是謂過茵 잘못을 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마라.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 4.공호이단 사해야기 攻乎異端 詐害也己 다른 입장이라고 해서 공격한다면 이것은 (나에게)해로울 뿐이다. 5.군자 구저기 소인 구저인 君子 求儲己 小人 求儲人 군자는 자신에게서 책임을 찾고 소인은 타인에게서 책임을 찾는다. 6.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모두가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그를 살펴봐야 하고, 모두가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그를 살펴봐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물병과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귀한 대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생활 속 동의보감 처방전] 01.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02. 포도는 껍질까지 드세요.(골다공증 예방약) 03.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04.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05.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면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06.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07.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08. 소변보기가 어려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09.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보세요 10.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11.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드세요. 13. 무 꿀 즙은 감기 특효약이랍니다. 14.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에 비파차 만한 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24. 여드름이 많이 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위, 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32. 여름철 감기 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당뇨병에 식초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3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당뇨병엔 가시오갈피를 드세요. 36. 소갈증(당뇨)엔 다래가 좋습니다.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2. 위암에는 옻닭이 좋습니다. 43.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44. 오십견일 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45. 요통에는 부추술 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 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보세요 50.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입니다.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55. 간 기능 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6.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에겐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59. 고혈압에는 무즙, 감즙이 좋습니다.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 염증이 생기면 소금, 산초를 식초에 달여 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도주를 한잔 마시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노인성 변비에는 꿀1숟가락에 파 3뿌리를 넣고 달여 드세요. 66. 중풍 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67. 웃음은 만병통치약입니다. -Facebook 글 옮김- >글출처:카스-꽃집 안에서 내가 깨달은 3 가지 나는 사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일뿐.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된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겁게 살자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혜민 스님- >글출처:카스-짧고좋은글귀

♠ 생활의 지혜 총정리! ♠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 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 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 있다!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진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진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다 5.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진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된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된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된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된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진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된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준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된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진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는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진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진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된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진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35. 쌀통의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기 않는다 1842년 파리 교외 베르사이유에 한 궁정 고문 변호사가 있었다. 그 변호사에게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부부는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옥신각신 하면서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잘잘못만 따지면서 다툼이 거세어졌다. 그러다가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그런 말 같지 않은 소리 집어 치우고 입 닥쳐!”라고 소리쳤다. 남편 입에서 그 말이 떨어지자 아내는 순간 무언가에 맞은 듯 처참한 슬픔과 충격에 사로 잡혀 멍하게 남편을 바라 보았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그 아내는 죽을 때까지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궁정 변호사가 몇 차례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지만 소용 없는 일이었다. 다른 가족이나 친구 친척들이 그녀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허사였다. 심지어 외동딸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아내에게 딸의 결혼을 허락하는지 여부를 의논하는데도 겨우 고개만 끄덕일 뿐 죽을 때까지 다시는 말을 하지 않았다. 말로 베인 상처는 칼로 베인 상처보다 깊은 법이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말로 받은 상처는 치유하기 매우 어렵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될 일이다. 식물이나 무생물일지라도 아름다운 말을 들으면 모습이 아름다워 진다고 하지 않은가?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는가? 말에도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힘이 있는 것이다.

서로에게 시시콜콜 모든 것을 표현해야 가족입니다. 침묵하는 가족은 슬픔을 서로의 가슴에 박아서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눈물을 넘치게 만듭니다. 비움과 채움이 반복되면서 겨울도 가고 봄이 오는 것인데, 비움만 반복되는 눈물은 우울을 음료 마시듯 겨울 속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사랑도 이해도 늘 눈과 입 속에서 태어납니다. 가족이니까 침묵의 벽을 뚫고 마음까지 걸어 들어와 힘든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지만, 착각입니다. 잠자고 있는 입과 졸고 있는 눈을 깨워야 합니다. 눈을 통해 햇살 같은 이야기를 주고받아야, 별 하나 빛나지 않는 어두운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걸어가면서 알아차립니다. 가족에게 받은 빛나는 말들이 내 안에서 나의 앞길을 밝힌다는 사실을. 심리학에는 카멜레온 효과(Chameleon effect)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용어는 1999년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타냐 샤트란드(Tanya Chartrand)와 존 바르(John Bargh) 교수가 '카멜레온 효과: 인지-행동의 연관성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The Chameleon Effect: The Perception-Behavior Link and Social Interaction)‘이라는 논문을 성격사회심리학회에 발표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78명의 참가자들에게 연구 조교와 사진을 보며 15분씩 개인적으로 사진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했습니다. 하나는 연구 조교를 둘로 나눠서 한쪽은 대화 중에 코를 긁는 행동을 하게하고, 다른 한쪽은 다리를 떨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코를 긁는 조교를 따라서 코를 많이 긁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다리를 떠는 조교와 이야기 했던 참가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많이 떨었습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반대로 한 연구 조교에게는 참가자들의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행동을 따라하게 했고, 다른 조교에게는 참가자들의 행동을 따라 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에 참가자들에게 조교를 평가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조교가 자신들의 행동을 따라한 참가자들은 따라하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해 평가가 높았습니다. 더 상냥하고 친절하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즉, 타인이 나와 같은 행동을 하면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타인이 나와 유사한 행동과 표정, 말투를 사용할 경우, 무의식적으로 정서적인 일치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 카멜레온 효과라고 합니다. 1986년도에는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자넷 비빈 바벨라스(Janet Beavin Vavelas) 교수와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교 제니퍼 뮬렛(Jennifer Mullett) 교수 연구팀이 ‘내 감정을 당신께 보여줄께요: 의사소통적 행위로서 운동성 모방("I Show How You Feel": Motor Mimicry as a Communicative Act)’이라는 논문을 성격사회심리학회에 발표했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연구자가 힘든 문제점을 이야기하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을 때 그대로 일그러진 얼굴을 따라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위에 두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행동과 표정은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고 학습되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엄마와 아빠의 표정과 행동을 그대로 흡수하면서 수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기에게 모유나 음식을 주려고 할 때, 엄마가 아이를 보면서 입을 벌리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부모의 몸짓과 손짓 그리고 눈짓이 아이의 온몸에 스며들게 됩니다. 카멜레온의 특징은 빛의 강약과 온도 그리고 감정의 변화 등에 따라 몸의 빛깔이 바꿉니다. 이처럼 아이도 커가면서 부모의 말의 강약과 말의 온도, 그리고 부모의 감정의 변화에 따라 같은 말과 행동의 옷을 입게 됩니다. 심지어 오랜 세월 같이 산 부부도 서로의 몸짓이나 표정이 닮아가는 것을 증명한 실험도 있습니다. 1987년에 미시간대학교의 심리학과 로버트 자이언츠(Robert Zajonc) 교수 연구팀은 ‘배우자의 외양언어의 수렴(Convergence in the Physical Appearance of Spouses)'이라는 논문을 동기와 정서 학회지에 발표했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부부가 처음 결혼했을 때와 25년 후에는 표정과 행동의 유사성이 증가한 것을 증명했습니다. 서로 살아가면서 반복적인 공감을 흉내 내면서 얼굴 근육 조직(facial muscles)이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러워진 옷은 다시 빨아 입으면 되고, 엉킨 머리는 다시 감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상처 난 마음은 빨아도 빨아도 그림자가 남아 있습니다. 마음의 파도가 일고 절망의 사이렌이 울려도, 모든 것을 잠재울 수 있는 가족의 눈 맞춤과 공감의 언어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가장 강력한 생존무기입니다. 자신의 고통조차 다르게 굴절시켜 희망을 바라보게 만들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물 한 번 준 적이 없어도 잘 크는 꽃들은 시시때때로 내리는 행복빗물을 뼛속에 새겨놓기 때문에 뼈대 있는 꽃이 됩니다. by 이재연 https://goodthought.tistory.com/49 https://goodthought.tistory.com/15 https://youtu.be/NfaPX_yYaC8

많으면 많다고 적으면 적다고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요즘엔 인정받고 대우받는 세상이다. 그렇다고 말끝마다 토 달고 대꾸하란 뜻이 아니다. 겸손하게 듣고 마음속으로 느끼는 그대로 생각나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해 주란 뜻이다. 내 생각 내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는 가슴속으로 끙끙 앓는 가슴 앓이를 없애주고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며 세상에 당당해 질 수 있다. 표현하라!!! 그러면 마음의 병 없이 건강하게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늘 푸르게 푸르게...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전국에 방을 붙였습니다. '능력만 있다면 귀족이 아니라 평민이라도 벼슬을 내린다' 나라 안의 많은 사람이 궁궐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왕은 이른 새벽 시간에 궁궐 앞에서 시험을 보겠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제시간 시험을 치르러 오지 못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왕궁 앞에 모여 시험을 치르기 위해 기다렸으나 해가 떠도 왕궁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성미가 급한 사람들은 성문을 두드려보았으나 반응이 없자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정오가 지나서야 궁궐의 문이 열리고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받아든 사람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촛불과 태양 중 어느 것이 더 밝을까요?' '바닷물의 맛은 짤까요, 달까요?' 질문지에는 너무도 상식적인 문제들로 빽빽이 적혀 있었습니다. 뛰어난 학식을 갖춘 자신들을 왕이 우롱한다며 화를 내면서 시험장에서 나오거나 대충 답을 써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왕은 그 이상한 시험지에 꼼꼼히 답을 쓴 사람들을 모아 두고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이른 시간에 정확히 나오는 성실함을 보였고, 오랜 시간을 침착하고 인내 있게 기다렸고, 다소 황당한 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답을 적었다.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 인내심이 있는 사람, 원만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 바로 내가 원하는 인재다. 너희 모두에게 벼슬을 내릴 테니 나라를 위해 힘써 주기 바란다." 자신이 진정한 성품은 아무리 잘 포장하고 숨기려 해도 결국 본모습이 밖으로 드러나는 법입니다. 일상 속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드러나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사람됨은 그 사람의 행동거지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지, 그 사람이 자기소개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늘 푸르게 푸르게...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아니 좀 더 오래 살다 보면 그 말뜻이 점점 선명해지는 경우가 있다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닌 일들이 혈기왕성한 어느 한때엔 죽기살기로 자존심인냥 꼭 지켜내려 아둥바둥 할 때가 있다 마음에 집을 짓는 일 역시 그렇다 무슨 천년만년 살거라고 그 좁아터진 마음밭에 다닥다닥 많이도 집을 짓고 산다 세월이 묵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집 정리 하는 일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련만 그럼에도 자꾸만 집이 한채씩 늘어만 간다 떠날 때를 알고 떠나가는 것이 아름답듯 비울 때를 알고 비울 수 있음도 지혜를 사는 일 마음에 쌓은 집 하나씩 허물어 가난한 마음에 조금씩 분양해야겠다 내려놓고 비워내는 가벼워지는 시간을 준비해야겠다 공수래공수거 모든 것이 공하고 공하다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 허구헌 날 "살 빼야지"라고 말만 하고 살 못 빼는 사람들을 위한,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365일 다이어터를 위해 소개한 '배 터지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음식 9가지' 1. 자몽 자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자몽 주스를 먹으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몽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합니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독소 배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만능 과일로도 유명하죠 2. 토마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쉽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일반 토마토는 100g당 14kcal,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라서 칼로리도 깡패. 밥먹기 전에 토마토를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죠 3. 딸기 91프로가 수분으로 이뤄진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습니다 100g당 27kcal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로해소,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다른 베리률에 비해 당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식이섬유가 3배 이상 더 많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도 풍부해서 피로해소, 탈모방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멜론 멜론은 100g당 35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 또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A도 많아 항암작용, 기억력 증진,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6. 블루베리 블루베리 칼로리는 100g당 55kcal.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한 블루베리의 다이어트 효과는 쥐 실험을 통해 입증된 적도 있습니다 미국 아칸소 아동 영양센터 연구진이 살 찐 쥐에게 블루베리가 함유된 음식을 지속해서 먹인 결과, 쥐의 복부 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샐러리 수분이 95프로인 샐러리는 100 g 당 12칼로리의 초 저칼로리 음식 섭취한 양보다 소화에 소모되는 열량이 더 큰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카롤리가 낮아 마요네즈나 렌리 드레싱 등을 곁들여 먹어도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또한 칼륨과 비타민P 가 풍부해 주름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지중해가 원산지로 브로콜리와 비슷한 생김새의 양배추과 채소입니다 100g당 25kcal에 수분은 92프로라서 포만감도 잘 채워줍니다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각종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항암 효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죠 9. 오이 95%가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의 열량은 100g당 9kcal.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압,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글출처:카스-정성담은글 >이미지 출처:무료 이미지-픽사베이 ★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것은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을 찌푸리며 찡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다. 이 독은 하나로 묶어 '화anger' 이다.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나 외부로 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화는 예기치 못한 큰일에서 올 때가 있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서 온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들을 다시금 찾을 수 있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유용한 도구가 있다.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으로 걷기, 화를 끌어안기, 나의 내면과 대화하기...등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면 우리는 마음속에 화가 일어날 때 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씨앗이 아닌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평화의 길이며 행복을 만드는 법칙이다.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스님 - >글출처:카스-오늘도행복 >이미지 출처:무료 이미지-픽사베이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하는 것이 제일좋다."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할려도 구할수 없다."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 '사랑해' 를 천만번 말해도 '사랑함' 을 느끼게 해주는 한번이 감동이고 '미안해' 의 습관성 멘트보다 '고마워' 의 따뜻한 한마디가 깊이있고 '어디 아파' 를 여러번 물어도 '병원 가자' 로 당장 일어섬이 낫고 '앞으로 잘할게' 로 호들갑 보다 '나한테 기대렴' 의 과묵함 보다 못하고 '바빠 나중에 전화할께' 의 솔직함 보다 '미안해 끝나고 만나자' 의 성실함이 기쁘고 '내일 자기 뭐할거야' 의 애매함 보다 '내일 우리 기념일야' 의 확실함이 센스있고 '너무 보고싶어' 의 식상함 보다 '나와 집앞이야' 의 상큼함이 진취적이고 '이렇쿵 저렇쿵' 의 수다도 좋지만 '그랬어 저랬어' 의 맞장구가 흥을 돋고 '역시나 명품이야' 의 허울 보다는 '당신이 명품이야' 의 진심이 진국이고 '친구야 나야' 의 단답형 보다 '오늘만 이야' 의 이해형이 러블리하고 '어디서 뭐해' 의 의심보다 '밥먹고 일해' 의 믿음이 힘을 주고 '너는 항상 그래왔어' 의 잔소리 보다 '혹시 무슨 고민있니' 의 관심이 맘을 열고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의 책망보다 '나에겐 니가 선물이야' 의 격려가 정답고 그리고 '변한거니' 의 찌질함 보다 '행복해라' 의 담대함이 쿨하다 "사랑과 감동" 중에서... 고마운 사람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 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 되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바삭바삭 마음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출처 : 용혜원 글/시마을 💗🐘🥂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 내가 가진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을 모두 주어 버리면 뒤를 따라 허탈감이 밀려옵니다 사랑을 다해 버리고 나면 다음에는 아픔이 많아 울게되고 가진 것을 다 써버리면 불안해지고 그리움이 너무 깊으면 몸져 눕게되고 몸과 건강을 유혹속에 다 써 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불타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날마다 더욱 사랑해 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정도 다음 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는 것이 좋고 기쁨도 슬픔도 다 내보이지 말고 다음에 얼마라도 감추어 두면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사랑중에 가장 값진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래 참고 인내하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랑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 가는 사랑이 귀한 사랑인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캘리그래피# 논어 방어이이행다원 이익에 따라 행동하면 원망이 많으니라 <논어> 한지에 먹 30×22 © 신남영, 2017.

♧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 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독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출처 : 시마을/좋은 글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
첫댓글 감사합니다 ᆢ
수고많으셨습니다 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