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도 없이
내가 아무리 멈추게 할라고 해도
택도 없서예 하며 쉬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은지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이........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면서
뭉디 시간이란 넘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간은 공평합니다.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일정하게 흐릅니다.
놀아도 흐르고 일해도 흐릅니다.
울어도 흐르고 웃어도 흐릅니다.
돌아갈 수도, 다시 잡을 수도 없습니다.
아짐매에게 다가가다가 뻥뻥 채여도 시간은 흐르고
또 다시 으쌰! 하며 내가 누꼬? 머시마중의 상 머시마 아니가
요번엔 무조건 성공 할거다 뭐 하며 야무지게 입술 깨물며
눈을 더 크게 뜨고 두리번 거리는 순간에도
내게 주어진 시간은 흐릅니다.
실패 한 것이 꼬시다 하면서요 ㅎ~~ㅎ
주어진 오늘을
보다 소망적인 사고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으며 보냅니다.
보다 현명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관리 철저히 하면서 말입니다.
"곰팅이 아자씨~~ 아짐매 꼬실려꼬 두리번 거리는 것이
시간관리 잘하는 것인교 그렇게 시간 관리 잘하면서
만다꼬 맨날 뻥뻥 채이는 건가예 공들인 시간 공염불이 되는데
그 시간이 뭐가 관리 잘했다고 나불 거리는교 찬물 마시고 정신 챙기소 "
"아짐매요 난 찬물 안마십니더 약간 미지근한 물 마십니다요
찬물은 건강에 별루 안좋은데 채인 것도 서러운데 건강까지 해치라고
찬물 먹으라 하는교"
또 다시 되먹지 않은 상상의 대화를 넣으며 심혈을 기울이며 적은 글을
망쳐 놓는 나는 우짤 수 없는 곰팅이 인 것 같습니다.^^
삶방의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시길 바래요^^
첫댓글 박희정님의 덕담 덕분에 오늘은 행복이 배가 될 듯 합니다. ^^
오늘은 울친구 두 명이랑 함께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맛보게 해 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나드리 갑니다. ^^~
행복한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관리 최고로 잘 하는 거 맞습니다
도전하고 전진하는 삶의 시간 . . . !!
젊은이들도 그 정신을 가지고 살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 가득담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박희정님! 좋은아침입니다!!
맨날 뻥뻥채이는 곰팅이 아자씨지만 인내와 끈기로 언젠가는 얏호!!! 하며 상상속의 아짐매와 함빡웃으며 꽃길을 걷는날이 오겠지요~ㅎ
곰팅이란 별명(?)이 무척 순수하고 정스럽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해서 활짝웃는 좋은하루 보내시길요~~^^
아~~그런날이 올까요
하면 안되겠지예
무조건온다해야 안오겠습니까 그쵸 ㅎㅎ
시간이 참 무심합니다
천체 우주의 태양계 별 중의 하나인 지구
우주에서 내려다 보면 파랗게 보인다고 합니다
지구를 온통 덮고있는 바다때문이지요
바닷물이 쏟아지지 않고 있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 지구가 23.5도 기울어진 채로
하루에 한 바퀴씩 돌아가지요
그러면서 일년에 한번 태양 주위를
한 바퀴씩 돕니다
제가 태어난 후 72번 돌았습니다
지금 73바퀴째 돌고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계절이 생겨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봄의 위치에 와 있지요
하루를 24시간,
일년을 365일로 정했지요
그걸 30일씩 12달로 나누었구요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의 위치를 보고
한 달로 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보람있게 써야 하겠습니다
금쪽같이 소중한 시간입니다
고장난 벽시계는 제가 가끔 부르는
애창곡 중의 하나입니다 ^^*
잘 듣고 갑니다
지금이 가장 귀한 금이라
하듯이 주어진 지금의
시간이 제일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오늘입니다
선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찬물 보다 미지근한물
마신답니다 여름 에도요
오늘은 모임 있어 외출 합니다 감기라 약봉지 챙겨가려고요
즐거우신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노후를 사는 우리들에 있어 남은 인생을 더욱 보람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쩌면 젊은 시절 보다 더욱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소에 하시고 싶었던 일들을
메모 하시면서 하나씩 행 하며 살아가시면
분명 젊게 사실 것입니다 시간관리 잘하시면서 사실 것 같습니다^^
실패한것이 꼬시다!!에 한표^
그래야
다시쓰는 드라마!!
누구나가 읽어도
흥미진진한~~
곰팅이 아자씨!!
봄이 왔응께
다시 또 시도를
해보심이??^
팬들의 진심어린 바램이니
단디 하이소!!홧팅
마~~치아뿌소 ~~참기름 아깝게 자꾸 꼬시다 하면
살림 거들 납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박희정 그라모
비싼 들기름!!^
즐감
감사^^
아름다운 "곰팅이님".
ㅎㅎㅎ
ㅎㅎㅎㅎㅎ 반갑네요 ^^
시계를 뿌샀빼도 시간은 간당게요
요즘은 눈도 침침 하여 갠적으로 골수 오르 내리는 긴 글 보다는 요런
아지매 아재 스토리가 읽어지네요
잼있게 보고 갑니다 ^^
오하예~`빵빨 채이는게 재밌는교 ㅎㅎㅎㅎㅎ
건강 조심하시며 잘 지내세요^^
오늘도 미소짖게 만드시네요
오늘도 함뺙미소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왔어예
걸어오는데 벌서 연산홍꽃이 터뜨릴려고 숨어 있더군요
항시 항시 건강잘 챙기시구요
좋은 인연이 함께 하시길 ....
늘 함빡 미소를 짓고 사시는 님이시기에
알찬 시간을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식당의 화분에 천리향목이 이쁘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영산홍의 말씀에 떠올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이노래는 여기가 압권이죠
금쪽같은 시간
뭉디같은 시간은
째깍째깍 잘도 가네요
ㅎ ㅎ ㅎ
고장나뿌면 버려지니까
살기 위해서 시계는 쉬임 없이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닌교 ㅎㅎㅎㅎㅎ
좋은 시간 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물 마시면 좋은 일이 있을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