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엔터 정지수]
[2023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12]
통신/미디어/엔터
기회는 밖에 있다
▶ Part I. 통신서비스
- 1H23 통신서비스 주가 수익률은 +1.3%로 KOSPI(+15.0%)를 하회
- 5G 가입자 및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와 함께 다시 낮아진 외국인 지분율
- 2H23 통신업종은 비용 효율화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규제와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해소로 센티멘트 개선 전망
- 성숙기에 접어든 통신 본업보다는 AI, 데이터센터, 부동산 등 비통신이 2H23 통신 업종 내 차별화 포인트
- 6월 정부의 통신 관련 규제가 논의되나, 주요 쟁점인 단통법 개정안이 통신사 마케팅비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광진구 첨단업무복합단지 사업 매출이 발생하는 KT의 실적 차별화 전망
▶ Part II. 미디어/콘텐츠
- 경기 둔화에 따른 광고 시장 위축으로 1H23 광고대행사 주가 부진. 2023년 국내 광고 시장 둔화(-0.6% YoY) 전망
- 국내 주요 방송/콘텐츠 주가는 수익성 부진 우려에 KOSPI 수익률 크게 하회
- 글로벌 OTT 시장 경쟁 심화로, Netflix, Disney+, Amazon은 전략적으로 한국 콘텐츠 수급을 확대할 전망
- 높은 수요 대비 제한된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국내 스튜디오 시스템 정착 노력 지속
- 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현지 제작을 확대해 또 한 번 성장이 가능
-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1.59조원(+37.2% YoY)으로 회복 전망
▶ Part III. 엔터테인먼트
- 1Q23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에 1H23 주식 시장을 주도한 엔터 업종
- ’23년 4월 누적 앨범 판매량 3,117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4% 증가. 2022년 구보 판매량 756만장으로 전년 대비 +11.6% 성장
- 팬덤 없이 성공한 피프티 피프티 사례처럼 글로벌 Z세대를 관통하는 음악성과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시기
- 소셜 미디어 이용량이 많은 미국 Z세대는 해외 음악에 관심이 많고, 다른 세대보다 80% 더 K-Pop을 즐겨 듣는 편
- JYP와 하이브가 연내 데뷔를 예고한 미국 현지 걸그룹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Top-picks
- KT(030200/Buy/TP 41,000원 유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 에스엠(041510/Buy/TP 145,000원 유지): 강화된 K-Pop 팬덤에 예외란 없다
- 자료(요약): https://me2.kr/hCw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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