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1 바람도 연약해 가녀린 촛불도 흔들리게 하지 못하고 고요한 밤 혹시라도 깨어날까 봐 조용하게 지나갑니다. 흔들리는 촛불에 내 마음 들킬까 까치발을 띄며 걸어갑니다. 나는 당신을 촛불처럼 사랑합니다. 내 사랑을 위해 불타 살아진다 해도 두렵지 않은 사람입니다. 혹시 당신이 내 마음 아시면 기척이라도 내고 가세요~
첫댓글 아름다운시네요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시네요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