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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
청솔 추천 0 조회 146 24.04.04 09: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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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4 10:09

    첫댓글 "꽃이 져야 열매를 볼 수 있다는 간단한 진리를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 작성자 24.04.04 10:14

    맞습니다
    꽃이 져야 열매를 맺을 수 있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4.04.04 10:54

    요즘 완전 눈 이 호강하네요.
    우리동네도 온통 꽃천지~^^
    좀있으면 영산홍과 철쭉이 선보이겠죠.
    미세먼지도 물러가고 바람도 조용하고 최고의 꽃잔치네요.
    행복해서 활짝웃는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4.04 10:57

    네 맞습니다
    벚꽃도 더 화사해 졌습니다

    웃음꽃님 말씀대로
    영산홍, 철쭉도 곧 터지겠지요

    꽃잔치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웃음꽃님! ^^*

  • 24.04.04 18:12

    온통 길거리에 피어있는 벚꽃이 만개 했답니다
    일본이란 나라를 싫어 하지만
    그래도 벚꽃의 아름다움까지 미워할수는 없네요

  • 작성자 24.04.05 08:28

    벚꽃이 원래 한국이 원산지라네요
    꽃이야 무슨 죄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산에 가면 벚꽃이 자생하지요
    나중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산사 뒷산에 만개한 산벚꽃 사진

    감사합니다

  • 24.04.04 18:21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매일 화재 소식 자동차 사고소식 내일이 아니라도그런소식 마음이 아파요

  • 작성자 24.04.05 08:31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하도 시끄러운 세상이라

    감사합니다

  • 24.04.04 22:10

    요새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꽃세상에서 꽃길걷는
    즐거움에 행복한 나날입니다
    꽃이 지지않고 여기서 멈춰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화무는 십일홍~~
    꽃이 피고 지는 이유를 ~~
    세상은 이렇게 돌고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05 08:32

    꽃이 져야 열매를 맺고
    과실과 씨를 남기지요

    요즘 벌나비가 사라져서
    인공수정하는 형편입니다

    사람도 젊은 시절을 거쳐
    익어가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24.04.05 07:51

    같은 아파트 단지 에도
    먼저피고 늦게 피는 꽂들이 있어요 우리동 앞에 핀 백목련이 정말예쁘게 만개 했답니다 어딜가나 꽃잔치라 눈이 호강 하네요

  • 작성자 24.04.05 08:34

    네 제가 사는 동 앞에도
    목련이 만개했습니다
    옆 동의 목련은 많이 졌습니다

    벚꽃은 만개했네요
    어제도 나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23:27

    오늘 벚꽃이 터널을 만든 길을 걸어봤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진을 찍으면서 웃음짓는 모습 보기가 좋더군요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사진을 보며 오늘을 생각하며 웃음띠어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 작성자 24.04.06 07:29

    다채로운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네요
    이름 모를 들꽃들도 있구요
    철쭉도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입니다
    생명이 움트는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찬 하루하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6 09:53

    저 어렸을때 사꾸라 꽃이라 많이 들었지요,
    지금도 벚꽃을 사구라 꽃이라 부르시는 노인을 봅니다.
    요즘 정말 어딜 가나 눈이 부셔 환한 세상을 봅니다.
    벚꽃 덕분에...

  • 작성자 24.04.06 10:25

    예전엔 창경원에서 밤벚꽃놀이를 했지요
    야사꾸라축제라고 불렀습니다
    대관람차를 타고 여친과 함께
    밤벚꽃축제를에 즐겼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24.04.08 09:12

    오래전 친일파 국회의원들을 빗대어 '국회에 사꾸라가만발했구나'는 풍자가 있었죠 ㅎㅎ

  • 24.04.08 09:11

    꽃이 진들 바람을 탓할소냐?
    울엄니는 특히 꽃을 싫어하는 특이한 성격이었죠
    반대로 나는 어릴때부터 꽃을 무척 좋아하여 뒷동산에서 꽃을 꺾어서 병에 꽂아 놓으면
    '다 치와삐라 보기싫다' 하시는 반응을 보여 지금도 돌아가신 엄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곰곰 생각해 보면 삶에 치여 살기도 팍팍한데 꽃같은건 눈에 들어오지 않은건 아니엇나 짐작할 뿐입니다
    '잇사'그림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4.08 10:38

    팍팍한 살림살이에 힘이 드셨겠지요
    꽃을 좋아하는 마음도 여유입니다
    지금은 과거에 비하면 다 부자로 살지요

    제가 류달영 교수님께 화훼학 강의를 들었는데
    화훼산업은 국민소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네델란드를 예로 들면서

    지금은 우리나라의 화훼산업도 많이 컸지요
    앞으로 더욱 더 국민소득이 올라가서
    모든 국민들이 꽃을 사랑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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