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씩 같이 살다가 배우자 갈아 타는!

[리야]

이는 남녀 불문하고
혼인을 파괴하는
장본인 에게는

위약금을 듬뿍. 물게
하는것도
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을 둘셋씩 낳고
이삼십년. 살다가보면
노화 되어가는 마눌보다

더 젊고 이뿐 여인에게
또는
남정네 에게
눈을 맞추는거는

참 디기 치사하다는
지 늙는거는.

왜. 모르노?

일시적으로
외도나
잠시 한 눈 파는 정도는

바람으로 치부 하고
눈 감아준다 하더라도

완존 갈라서겠다는
이혼은

이혼의 동기를. 만든 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살다가
이런 뒷퉁수 맞게 되는거
완존. 배신. 이다는

다이애나는
왕실
씨받이로.
희생양으로
두아들을 남겨두고
36세로 마감한 프린세스

지금도
다이애나의 아프고
쓰린 심정이
측은지심~

이기적이고
독한 인간이

지 새끼. 낳아 길러준
사람을. 배신. 때리는거지

아무나 그리 하니껴?

장미 꽃 속에서 놀다보니

넘 즐거웠습니다 

[리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했는데
재력이 있으면 젊은 여자가
붙어 살아요
근데 영원 하지가 않터이다
끝까지 안 살아 준답니다
우짜든동
조강지처를
버리지 말아 야죠
주위에 충언 하는 절친한
친구가 있었으면
이리 무모한
짓거리는 안하지요

[석촌]

옛말에도 조강지처 버리면 망한다 했지요.
남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장미꽃 속을 거닐어보다 갑니다.

[리야]

신의를
저버리고
의리를 개떡 처럼 여기는
인간은 혼 좀 나봐야 합니다
늙어 병들면
조강지처 뿐이 없어요
나중에는 설곳이 없어요

[옥이야]

옛 고사성어 에도
조강지처 不下堂 이란 말도 있지요
조강지처 버리고 잘되는놈 못봤지요
리야님 말에 무지 동감합니다

[리야]

우찌
묵은 정을 냉정하게
버립니까?
뭣에 홀 려서 그런지요?

[모렌도]

맞니더!

[리야]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봉 봉]

" 마누라 자식 빼고는 다 바꾸자 "

1993년 삼성이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걸 완전히 바꾸자 역설했던 이건희회장도
마누라 자식은 바꾸지 말라 했건만

최태원회장은
sk그룹 발전에 일조를 했던 마누라까지 바꾸어 버렸으니
sk그룹은 건재하더라도
최태원이는 지배력을 점차 잃어버릴거 같은 예감~~

[리야]

대통령 의 딸을 선택 했을땐
실세의 득을 톡톡히 본거 잔아요
당연히 마니 줘야죠
젊고 이뻤을 땐 가만 있다가
세자녀가 다 성장 하고 나니까
다른 마음이라?
잠시 살다 떠나갈 세상인데
남녀간의 사랑이라 면서
남의. 가슴. 후벼파는거
사랑도 아니죠
그리 살다 가는거는
사람이
선택할 몫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