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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장수왕
 
 
 
카페 게시글
영차영차 준회원 친구 중에 한명이 작년에 부친상을 당했거든?
순두부왕 추천 0 조회 183 23.08.14 13: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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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13:58

    첫댓글 남친생기고 여행은 다님서;; 좀 배신감 들긴한다...

  • 작성자 23.08.14 14:02

    뭐 엄청 역지사지해서 다 힘들어서 그럴수 있다해도
    답문 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

  • 23.08.14 13:59

    이제 시간이 지나서 멀쩡해 졌으니 친구들 만난거아닐까? 난 신경안쓸것같아

  • 작성자 23.08.14 14:01

    음 그럴수도 있겠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4 14:08

    응 나도 힘들었어서 마음이 많이 쓰여서 그런가봄. 좀 허무한데 위에 왕이 써준 댓글처럼 각자 극복하는 방법이 다를뿐 회복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할래. 댓글 고마워

  • 23.08.14 14:09

    여행다니고 그런건 이해하는데 남친은 사귀고 친구들 연락은 읽씹했다? 나라도 황당할것 같아

  • 23.08.14 14:49

    나도 그랬었어 그 당시엔 화나고 서운했거든. 근데 슬픔의 극복 방법은 누구나 다르니까... 우리가 줄 수 없는 위로를 남자친구에게만 받을 수 있었나보다 라고 생각했어. 연인만 줄 수 있는 그런 게 있을테니까. 서운하고 화나지만 친구가 괜찮아졌다면 나는 괜찮더라. 그냥 모든 걸 다 이해해보지 않기로 했었어 ㅋㅋ 그러니까 서로 편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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