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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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많은 도움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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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저는 40일째 엘지카드 결제가 연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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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추심전화 끝에 이번에는 지역으로 이관 되었다면서 법원소장 접수되어 사건번호 공시되었으니 확인하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확인한다고 별 수도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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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오늘 오전에 핸드폰으로 메세지가 왔습니다. 법원 소장접수 완료상태라구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저희 집으로 실사 나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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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에게 닥치니 아무 생각도 않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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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가 해야 할일이 있는지?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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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남편과 둘이 사는데 집에는 몇가지 가전제품(냉장고,세탁기, 전자렌지)와 책 밖에 없습니다. 집은 저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월세이고요, 자동차는 남편이름이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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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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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으로 이관되었다고해서 무조건 법조치를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사건번호가 공시되었다는 걸로 봐서 구라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히 마음의 준비와 공부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