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소추로 권한 정지… 헌재, 180일 안에 결정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4/12/14/PNY33IKPCZG6PK4DINAXO4BQGY/
탄핵 복권의 옵션을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대통령을 탄핵함에 있어 전 박근혜 대통령때는 세월호와 같은 사태에 적극적으로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이 커 혹 그 뒤의 내막의 주체가 어디에 있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탄핵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킬레스건과 같은 김여사의 문제와 판단 미숙으로 혹은 이것이 일종의 (트로이 목마적)자작극은 아닐지 까지 생각도 해 보지만..
이 나라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개인적 느낌은 우리가 지나치게 민주라는 이름의 교만으로 하나님께서 지도하시는 길에 벗어날만큼 우리의 욕심이 세상에 대한 욕심이 커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잠 31 :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
(사단이 이 세상 지도자를 조종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렇지만 더 큰 차원 혹은 또 다른 면에서 어떤 지도자를 그 자리에 있게 하신 것도 뜻이 있어서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이번 결과가 또 같은 방식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요..)
정치인을 너무 의지하는 것도 우상이 될 수 있겠지만..
이런 상황으로 흘러가게 된 것은 윤석렬대통령의 개인적인 고집적이고 불통의 자세, 민주당의 행정 마비시킬 정도의 탄핵 남발 등등의 겉으로 드러난 것 이면의 그리스도인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에 몰입되어 있어 이런 사회 정치적, 의식의 총합이 국가의 영적 역할을 위한 길에 잘못된 길로 흘러가게 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다시 포커스를 이 정치적 상황으로 줌 인 하여 맞추어 보게 되면..
우리의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졸고 자게 만드는 것은..
적당한 지금까지의 자유적 정권인 현 대통령이 계속하는 것은 어떨지...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친중적 정당(국힘도 전혀 예외는 아니지만..)으로 기울어진다면..
더 긴장해야 되는 상황이 올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 됐건 이제 좀 정신을 차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탄핵 복권이 정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 이 정치가 우리나라의 동북아 영적 역할을 더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우리자신의 마음상태가 정비된 상태라면 탄핵복권이 이로울 수도 있겠고..
적당히 졸며 잘 수 있는 현상 유지하다가 적당히 구원 받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면 어쩌면 자극적인 방향으로 이 정치의 흐름이 바뀌는 것에 단점만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영적 비젼이 정치인들에게도 그리고 사회 각계에 퍼져 우리나라가 마지막 때에 역할을 다하는 것이 아무래도 훨씬 좋은 결과일것 같고..
정치적 옳음, 팩트의 좁은 범위의 희생양이 되어 큰 역사의 흘러야만 하는 방향성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과 그 안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TV에서 탄핵을 환영한다는 뉴스인지 그런 것을 보았을 때..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엄연한 국민인데..
뉴스가 중립적이지 못한 것이 얼마나 국민을 의식적으로 무시하며 불구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깨닫지 못할 것 같은 이 우민화된 현실을 보면서..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지금의 현 대중매체의 개선의 심대한 갈길이 먼 여지의 일면을 보며 회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