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정보통신부 장관 다우렌 아바예프는 토론클럽 PaperLab 회의에서 온라인 거주등록 시스템의 매커니즘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 부분의 작업이 이미 80% 완성되었다고 발표하였다며 Today.kz에서 보도하였다.
"우리는 온라인 거주등록 시스템을 이번 주 말까지 완성하여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보통신부 소속기구인 '국민 정보기술'회사에서 책임지고 있는 기술 장비는 80% 완성되었습니다."라고 아바예프는 말하였다.
장관의 말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내무부에서 문제를 해결 하자마자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임시거주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카자흐스탄 내무부는 온라인 거주등록 시스템을 주문한 주문자이고 시스템이 몇 가지 정해진 작업들이 가능해 질 때 온라인을 통한 거주 등록이 가능해집니다."라고 다우렌 아바예프는 강조하였다.
장관은 거주등록을 한 국민의 수가 약 25만명이며 이는 작년 2016년과 비교했을 때 5배나 증가한 수라고 하였다.
카자흐스탄 정보통신부 장관은 또한 알마타의 한 주민센터에서 사망한 남성에 대해서는 제때 응급의료 조치를 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에 알라타우 구역 주민센터에서 순번을 기다리다 사망하신 분의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장관은 말하였다.
임시 거주 등록에 관해
임시 거주 등록시 필수 서류였던 2번 양식의 증명서를 제출 하지 않아도 하게 함으로 거주 등록 처리 과정 시간을 두 배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계획 중에 있다. 다우렌 아바예프 장관의 말에 의하면, 모든 과정이 효과적이거나 완벽하지는 않았다고 하였다.
온라인 거주등록
2017년 1월에 모든 국민들의 거주등록이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진다. 이에 대하여 국영기업 '국민을 위한 정부' 대표이사 다니야르 예렌친노프가 보고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국민들이 거주 등록 서비스를 실행하는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잘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였다고 한다.
<today.kz>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