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당 등 시설 빈 공간 활용한 지역 공동체 활동거점 만들기

[정우평]

교회당의 빈 공간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 활동의 거점공간 운영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커뮤니티 센터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체험,  목공, 제빵, 요리 등 삶의 기술체험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농사, 숲길 등 시골살이 체험 등 마을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공간이 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교회와 마을을 이어주는 중간거점 및 사랑방 같은 열린 공간으로 상실감, 소외감을 느끼는 등의 각종 사회적 문제들을 극복하는 거점공간을 꿈꿨으면 한다.

사진은 둔덕5길 4-9 여수은천교회(정세훈 목사, 061,653-5525) 예배당 모습으로 은천기도원으로 사용한 쾌적하고 꽤 넓은 공간을 다년간 비워두고 있는 가운데 지하공간 활용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1층 로비, 본당 및 유아실, 사무실, 친교실, 주방, 샤워실, 남녀 화장실 2층 담임 목사 생활관 3층 목양실 및 서재 4층 다용도실로 이용하고 있다. 교회 주변은 광장11호, 손양원 목사 순교지 및 공원, 성심병원이 있다.

여수시립요양병원, 둔덕 정수장, 전남대둔덕캠퍼스, 진남여중, 충무고, 미평초, 주민센터, 주공@, 한려주공, 중앙하이츠, 빌리지, 선경@, 스타벅스, 유니클로 등이 위치하고 있는 교통요충지로 여수, 여천 KTX역, 공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이 멀지 않아 여수, 여천의 중심에 자리한 곳으로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최근 청암요양병원, 중앙병원이 세워지는 등 발전을 거듭하는 곳이다.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이 조성 된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본 교회는 한편 2월 25일(토) 11시에 원로목사추대 및 담임목사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 담임 정세훈 목사는 전남동부극동방송(지사장 이인성) <사랑의 뜰안> 프로그램(매주 월요일 오전 9시~10)에 출연, 진행을 함께 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