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11) 아멘! 오늘 우리에게 우리를 위해서 구주가 나셨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오늘은 이천 년 전 오늘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이후로 계속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에게 구주가 계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해 주실 구주가 우리에게 계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자기들에게 구주가 계시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니 알기는 하는데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구주를 찾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실 구원자가 있는데 구원자를 찾지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돈이 있는데 필요한 것을 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목 마른 사람이 물이 앞에 있는데도 마시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배가 고파하면서 먹을 것이 앞에 있는데도 먹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계십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문제뿐 아니라 영혼의 문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구원자가 계십니다. 구하면 주시겠다고 하신 구원자가 계십니다. 구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들어주시기를 원하시며 기다리고 계시는 능력의 구원자가 계십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고 구하면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내게 구원자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범사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대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때마다 시마다 구주의 은혜를 맛보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