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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6.10. 3(토요일)
2.어디를: 청도 풍각면 금곡숲공원 꽃무릇 돌아보고 다시 풍각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 주변 야산 한바꾸~
3.누구와. 나홀로 뻐스와 칙칙푹푹을 타고~
4.날씨: 맑은 날씨에 가끔 구름~, 바람도 솔솔찬케 불어 주고~
땐땐모찌 생밤이 깨물어도 끝까지 버티가 이 띠바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해보자 카미
억지로 깨물었띠 밤이 깨지는기 아이고 생 이빨이 나가는 바람에
산이조치요 김제 벽골제 나들이를 갔다와 담날 병원에 가가
약간 금간데 우예 더퍼 씨우마 안되겠나 카이 어금니가 없는 젤 끄티 작은 이빨이라
어금니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고 뿌라진거는 기둥을 새아가 더퍼씨아야 된다 칸다!~
전뿐에 댕기던 치과에서 어금니를 빼고 임풀란트를 하자 카는걸 어금니 없어도 충분 한데 뭐
카미 차일피일 미라뿟띠 작은 이빨로는 어금니 역할을 하는데 부담이 된 모양이다!~
이빨이 쫄로미 고르게 나있는기 아이고 큰 넘 두개 여패는 꼭 쪼매한 넘이 찡기가
항상 비실비실 해가 불안티 기어이 사고를 친다!~ 이때는 제품을 생산한 부모를 원망해야 되나 우야노?~
그라마 경비가 마이 나올낀데!~ @#%$#*&^%원!~ 철퍼덕!~
의사가 전에 뫼들이 임플란트 5개를 한 시내 중앙통 종합 치과 출신이라
아는척하미 20만원을 까까준다 케도 명절에 받은 아들래미 용돈 다 보태고
뫼들 한달 용돈을 더 보태야 겨우 자래간다!~ 허패 디비지네 참말로!~
생밤 한테 장난을 치마 얼빵한 넘 꼬라지가 되이 절대 따라하지 마시길!~
누구한테 들으이끼네 임플란트 한 대에 55만원 짜리도 있다 카던데~ 카이
그쪽에서 싼 맛으로 임플란트를 한 환자들이 문제가 생기가 우리 병원으로 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카미
부레키를 팍팍 걸어뿐다!~
잇몸을 째가 임플란트를 심은 자리에 지혈제를 무친 거즈를 2시간 물고 있다 피가 안나마 빼라 카길레
집에가가 테레비를 보다 피씨들 들따보다 그래도 지업으마 담에 어디가꼬 카미 휴대폰으로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보이 3시간이 다되가가 거즈를 배타내고 나이 그래도 계속 피가 나온다!~
병원에 가가 화풀이를 하미 거즈를 한뭉티기 얻어와가 밤새도록 물고 있다 일라이 뽈때기는 퉁퉁 부가 있고~
그래도 하루 지나이 온몸이 뻐근한기 근육이 쓩쓩 빠져 나가는 기분이라 동네산으로 살발살방 올라가 보기로 한다!~
긴호사가 주는 주의사항 팜플렛에는 술.담배 금지!~ 당근이지~ 수술한 자리에 양치를 하지 말 것~
가글은 하루 지나 하고 코를 시게 풀지 말것!~, 뜨거분거를 묵지 말 것!~,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 것!~
무리한 운동?~ 무리한 이라 카는기 기준이 뭐꼬?~
설마 동네산 올라가는 수준까 무리한 운동이라 카지는 안할끼고~
하루 방콕 하고 있시 답답해가 동네산으로 올라간다!~ 무리 안할라꼬 최대한 거북이 모드로!~
오름길에는 자연산 대추나무가 쫄로미 댓 그루가 있는데 알이라 카는기 전다지 콩 만하다!~
거름을 안해 그런강?~ 및해 전만 해도 알이 그런대로 굴거가 잘 익은거를 따무마 그런대로 맛이 나디마는~
가파른 계단길을 햇또를 박고 길게 올라가이 헐!~ 연휴때는 벅적거리던 운동기구 쉼터에는 텅텅이다!~
쉼터에 안자 실라 카다 아래쪽 운동기구 쉼터로 내리가가 턱걸이 배치기로 다섯개 하고 나이 현기증이 날라케가
후다닥 내리온다!~ 인제 기계가 성한데가 없다!~ 쪼매만 딴 생각하다는 어디가 고장이 나도 고장이 난다!~
정신을 바짝 차리야 되는데 늘 의식을 하고 살아야 되는기 피곤타!~
아래쪽 텃밭 영감재이는 밭고랑에 꼬치를 고정시키는 쇠 꼬채이를 잡아 뽑따 넘어져가 허리삐에
금이 갔는데 올 농사는 아마 종쳤지 시푸다 칸다!~
뫼들 임마 니도 까불다 자빠지마 산이고 나발이고 끝이다 아나?~ 억사구 조심 하는데 그래도 투닥닥 하마 우야겠노?~
터덜터덜 모명제 쪽으로 내리오이 허걱!~ 이거는 마님 보따리 하고 스틱인데?~
이 인간은 보따리를 나뚜고 어디 가뿟노?~
신발을 벗어논걸 보이 근처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거 긋은데?~
난중에 물어보이 형제봉 입구쪽은 오후가 되마 그렁지가 져가 땅바닥이 차가버 발바닥이 얼라케가
모명제 쪽은 빛이 들어 따시가 옮깄다 칸다!~
그래도 보따리는 챙기가 댕기야지 이 할마씨야!~ 내가 그래 나시마 조정래 장편 소설 '태백산맥' 보다 더 길게
잔소리를 해대쌀낀데~
수성도서관에 가이 이 띠바들이 달이 바낐는데도 '월간 산지'를 안바까났네!~
담당자가 깨글러 그런지 돈이 늦게 내리와 그런지 몰라도 월말 전에 척척 바까논는 범어도서관 과는 대비가 된다!~
시립 도서관이 구립 도서관 보다 가난하나?~
오늘은 사흘을 쉬고나이 지업기도 하고, 9월 중순부터 갈라꼬 벼랐던 청도 풍각 금곡리 꽃무릇이 궁금해가 아침묵고
보따리를 싼다!~
집 앞 태왕리더스 아파트를 지나가는 '청도0번' 뻐스를 타고 풍각으로 갈라꼬 시간표를 보고 후다닥 니리간다!~
5.산행 경로: 풍각버스정류장~풍각초등학교 오른쪽~반사경 왼쪽~쉼터 맞은편 골목~삼거리 오른쪽~폐가 왼쪽 오름~잡목
성긴 오른쪽 사면으로 가파르게 오름~고성이씨묘 지나 오름~뚜렷한 길 만나 왼쪽으로 오름~붕어산(144m,국토
지리원)~묵묘로 내려섰다 잡목숲 오름~붕어산(144m, 오룩스지도)~직진 내림~낭떠러지 왼쪽 묵묘로 이동~묘길
따라가다 오른쪽 대웅맨션 방향 거친 사면 내림~묘길따라 내림~대웅맨션 오른쪽 도로따라~관음사 표지판 왼쪽
으로 들어섬~관음사 한바퀴 돌아 보고 오른쪽 텃밭 가로질러~왼쪽 잡목숲으로 오름~파란 물탱크 지나 완만하고
길게 오르내림~낙수산(183.4m, 송신탑)~왼쪽으로 내림~전주이씨 평장묘~오른쪽 야자매트 길로 내림~전주이씨
묘 왼쪽 사면을 타고 묘지 이어감~납골당 갈림길에서 오른쪽 포장도로 내림~도로 오른쪽에서 왼쪽 과수원으로~
과수원 거친길로 올라~병막산(127.5m, 청도 449 삼각점)~포장도로 갈림길로 빽~오른쪽 도로따라~비포장도로
길게 걸어 오른쪽 포장 도로로~축사 지나 배수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길게 걸어~풍각초등학교 지나 풍각버스
정류장 원대복귀(걸은 거리 5.5km, 걸린 시간: 쉬엄쉬엄 요기하고 절구경도 하미 2시간 30분)
투닥투닥 버스정류장으로 내리가이 동대구역에서 1시간 간격으로 온다 케가
버스정류장에 부치났는 시간표를 보이 아이네!~
동대구역에서 8시 10분에 출발한다 케가 일로 지나가마 8시 20분 정도되마 안지나가겠나 켓띠 24분이 지나도 '청도0번'이
안보인다!~ 전뿐에도 명절 연휴에 기다맀따 안와가 경산쪽으로 타켓을 바까뿟는데 이분에도 중간에 빠자무뿌나?~
마침 마스크를 빠자무가 집에 가가 잠까 쉬고 있다 동대구에서 9시 반에 출발한다 카는 뻐스를 기다린다!~
9시 20분에 나와가!~
20분도 한참 지났는데 무신 스쿨뻐스 긋은 차가 오길레 자세히 보이 청도가는 차 긋해 손을 번쩍드이 지나갈라 카다 끼익!~
올라가가 운전기사 보고 이거는 와 전광판에 번호가 안뜨노 카이 번호는 안뜨고 청도군 마크가 뜬다고!~ 철퍼덕!~
청도군 마크가 우예 생깄는지도 모리는데 무신 귀신 씨나락 까묵는 소리를!~
풍각면 버스정류장까지 동대구역에서 1시간 10분 만에 간다 케가 손님 타고내리고, 신호받고 하다보마 택도 없실낀데 켔띠
약 5분 정도 지난 시간에 풍각면에 도착한다!~ 진짜 대단타!~
그 대신 예전 대구에서 경산으로 오가던 총알택시 긋은 난폭운전에 노랑물을 한두방울 흘릴 각오는 해야된다!~
일반 택시를 타마 안비는 안전벨트를 꼭 매고 손잡이도 턱걸이 하듯 잡고 간다!~
풍각버스정류장에서 금곡리 가는 뻐스를 갈아타고 15분 정도 걸리는 금곡숲공원으로 간다!~
삼거리에서 잠깐 교차하는 시간에 금곡숲공원 표석과 금곡교를 보고~, 그런데 아래 이름표를 안달고 있는 쪼매한 다리도
지도에는 금곡교라고!~
내리오미 아래쪽 꽃무릇을 보이 허걱!~ 완전 한물 간 꼬라지네!~ 꽃무릇은 만개해가 열흘이 지나마 꽃이 시든다 카드마는~
여 올라꼬 벼랐는기 보름도 넘었다!~
뻐스 정류장에 내리보이 뒤쪽으로 꽃무릇이 쪼매 보이고, 금곡리 표석 뒤에는 그냥 평범한 소공원이다!~
금곡리 꽃무릇 단지는 그 규모가 작은 편인데 작은 금곡교를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뒤편은 그런데로 규모가 큰 편이고 다리
왼쪽은 규모가 작은편이다!~
그런데 규모가 약간 큰 오른쪽으로 들어서이 와 인제 왔노 이 얼빵한 넘아 카는 꽃무릇의 원망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가운데는 뫼들 짱배기 맨치로 시들어 아예 꽃무릇 그 피빛이 있었던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곳도 보이고~ 아까버라!~
한창때는 이곳은 온통 피빛으로 물들어 기경꾼들의 탄성을 자아내던 곳인데~
뫼들이 멍하이 꽃무릇 밭을 내리다 보고 있시 전동차를 몰고온 할마씨가 다리 건너에도 군에서 꽃을 심어 났어요!~
꽃 이름이 상사화라요 상사화!~ 남들이 보기에도 억사구로 얼빵하이 보있던 모양이다!~
여기도 성주 양버들 숲과 맥문동이 어울리듯, 각자가 보호수로 지목을 받을만한 고목들이 모디가 꽃무릇 하고 잘 어울린다!~
화장실도 있고 중간에 길도 내노코 쉼터 의자도 갖다 논걸 보이 군에서도 신경을 쓴 모양이다!~
기티에는 한창 행락객들이 몰리왔을때는 라면도 끼리주고 국시도 말아주던 분식집도 있었는데 지금은 문을 닫았다!~
뫼들 맨치로 뒤늦게 도착한 행락객들은 차 안에서 내릴 생각도 못하고 멍하이 쳐다 보다 실실 나가뿐다!~
저 사람들도 늦게 온걸 후회하고 갈끼라!~ 열흘만 일찍 올낀데 카미!~
다리 이름은 없고 소싸움으로 유명한 청도의 또 다른 아이콘인 소를 기리났는 다리를 지나 왼쪽핀에도 가보이 이쪽은
다리 건너 보다 더 형편이 없다!~
규모도 작을 뿐더러 일찍 꽃을 피웠는지 꽃은 거의 다 지고 기티에 흔적만 쪼매 남가났따!~ 꽃들에게 미안시러불 정도다!~
한바꾸 돌아보고 나올라 카는데 발미태 무신 지렁이 긋은기 보이가 깜딱 놀래가 안 발불라꼬 점푸를 하이 어?~ 이기
꿈틀 거린다!~ 자세히 들따보이 방금 어미 살을 뜯어묵고 나온 살모사 새끼네!~가마이 있다 스틱까 툭툭 걸리리끼네
이기 독사라꼬 꼬리를 달달떨미 고개를 바짝 쳐든다!~
이 띠바가 어르신네를 몰라보고 카미 납작한 돌을 2개 언지 논는다!~ 언덕으로 돌을 굴리는 그리스 신화에 시지프 처럼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알통에 힘을 주마 빠져 나오겠지!~ 이 시키가 아직도 꼬리를 달달 떨고 있네!~
풍각 금곡숲공원 꽃무릇 기경을 와서 가슴 한쪽을 비아가 온다!~
꽃기경만 하고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남아 근처 나즈막한 산이나 한바꾸 돌라꼬 다시 풍각버스정류장으로 돌아 온다!~
풍각버스 정류장은 매표소나 사무실 긋은거는 없고 ,화장실하고 차 시간표를 부치났는기 다다!~ 궁금하면 몇뻔!~ 카미
전화번호는 적어 났는데 폼으로 적어났는지 받는 넘이 없다!~
금곡리에서 다시 퐁각으로 빽하는 뻐스 시간을 알아 볼라꼬 연달아 두분이나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
시간도 모리고 무작정 기다릴수 없어 할수없어 택시를 콜 해가 왔다!~ 거리는 도상거리 7km 정도 된다!~
첫분째 산인 붕어산으로 갈라꼬 풍각초등학교 방향으로 올라간다!~ 국토지리원 지형도에도 올라온 독립적인 쪼매한
봉우리인데 붕어 맨치로 생긴긋도 하다!~
전면으로 보이는 풍각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해 가다 학교 아패서 오른쪽 도로로 돌아서면 인도는 사람들이 안댕기는지
대추나무 가지가 목을 친다!~ 여는 전부 안 걸어 댕기고 차를 타고 댕기나?~
알도 굵은 대추가 반틈은 널쪄가 있고 가지는 무거버가 곧 뿌라지지 시푸다!~ 주인이 누군지 몰라도 나무 관리를 우예
저 따구로 하고 있노?~
잠시후 반사경이 보이는 곳에서 왼쪽 마을 안으로 드간다!~ 사람 기경 하기가 힘든다!~ 풍각은 1,6장이라 그런지 조용타~
마을 안으로 돌어가다 보마 쉼터 정자가 보이고~
쉼터 정자 맞은핀 반사경이 보이는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요는 골목마다 반사경을 달아 논거는 경운기나 잔차를 타고
가다 박으까바 새아 논긴강?~ 그런데 영감재이들이 운전하미 저런거까지 보고 가는강 몰라!~
삼거리를 만나 다시 오른쪽으로 우향우를 하마 난재이들이 살던 집인지 지붕이 푹꺼진 폐가가 보이고 그 여푸로 길이 있다!~
안쪽으로는 폐가가 더러 보이는데 오래전 그 사람들이 활동을 할때는 길이 반짝반짝 했겠지만 지금은 길이 다 묵었다!~
폐가 여푸로 올라서마 이내 길은 묵어가 어디가 어딘지 안비고, 흐릿한 족적을 따라 가다보마 오른쪽 사면으로 휘어지미
가팔라 지기 시작한다!~ 동네 산 보다 키가 작은 넘이 첨 보는 넘이라꼬 유세를 디기 하네!~
다행이 까시 잡목이 없어 올라가기에는 수월타!~
햇또를 박고 쉬엄쉬엄 올라서면 뽈록한 혹불을 만나는데 첨에는 그냥 산사면인줄 알고 삐대고 올라가다 여푸로 보이
묘석이!~ 이크!~ 후다닥 내리온다!~ 고성이씨 할매 묘네!~ 할매요 미안니더 모리고 올라가꾸마!~
얼른 왼쪽으로 올라간다!~ 제법 가파르다!~ 여는 마을도 가깝고 나즈막한 야산인데 예상외로 묵묘가 만타!~
세상이 그래 흘러가는 추세다!~ 인제 우리 후대에 성묘다 제사다 카는거는 언감생심 바랄수가 없다!~
가파른 사면을 쉬엄쉬엄 올라서면 오른쪽 어디에선가 올라오는 뚜렷한 길과 만난다!~ 얼빵한 넘이 길을 노친 모양!~
잠시후 무신 구디 긋은기 보이는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붕어산 정상에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출처를 적어두고~
첨에는 입에 익어가 붕어빵으로 적을뿐 했다!~ 표지기 한장을 날릴뿐 했네 띠바!~
오른쪽 알로 비는 밭에는 퇴비를 방금 뿌릿나?~ 꼬리한 냄새가 마이 나네!~ 무리한 운동은 하지마라 케가 거북이 모드로
올라왔띠 땀은 안나고 골 바람이 올라오이 서늘 하기까지~
오룩스 지도상 붕어산 정상은 아패있는 봉우리다!~키는 오십보 백보 고만고만 하다!~
난중에 거를 가보고 여다 표지기를 잘 걸었다 시풀 정도다!~ 살짝 내려서면 묵묘가 보이고 묵묘 왼쪽으로 존 길이 있는데
모리고 그냥 통과하는 바람에 난중에 지 뽈때기를 꼬집꼬집하게 된다!~
다시 잡목 숲으로 들어서서 잠시 올라서면 이내 오룩스상 정상을 만나는데 바우들이 삐쭉삐쭉 올라와 있고 서울래기들과
등네미 일당들 표지기가 보인다!~ 고도 표시는 똑같이 144m다!~ 무신 특별한 사유도 없는 긋은데 여다 정상이라 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 시계를 보이 12시 25분!~ 바우에 퍼져 안자가 간단스키 20여분간 요기를 하고 간다!~
직진해 내리가는 길이 뚜렷해가 따라갔띠마는 이내 길은 뚝이고, 직진하마 으악!~ 벼랑이다!~
할수없이 왼쪽 사면 묵묘를 연이어 통과해 새로 생긴 묘는 길이 아직 뚜렷하지 시퍼 가보이 왼쪽으로 휘어져 내리간다!~
글로가마 담에 가야할 낙수산 하고는 너무 멀어져 다시 오른쪽 흐릿한 짐승길 긋은대로 내려서는데 까시 잡목이다!~
읏 따거버라!~ 따까리가 두분이나 날라가 조가 온다!~
알로 내리다보이 생긴지 얼매 안되는긋은 묘가 보이가 방향을 글로 잡고 내려서면 아까 능선 묵묘에서 내리오는 존길이!~
얼빵한 넘이 매매 살피보고 내리오니마는!~ 존길은 대숲으로 이어지고 이내 대웅이라 카는 아파트인지 맨션인지 모를 낡은
건물로 내리선다!~ 규모가 쪼매해가 편의상 대웅맨션으로!~
도로로 나와가 오른쪽으로 가다보마 아까 내리온 붕어산 직진길은 완전 절벽 수준이다!~ 등고선을 보마 순하게 비드마는~
잠시후 관음사라꼬 적힌 판때기 왼쪽으로 들어서면 이분에는 감나무에 감이 얼메나 주렁주렁 마이 달리 있는지 나무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임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가지가 땅에 대일라 카는데 와 안따고 내삐리 나시꼬?~
절 입구에는 무신 부도긋은기 보이지만 올라가가 누구낀지 뭐하는 사람인지 확인도 안하고 통과!~
보나 안보나 절 주인이겠지 뭐!~
절 안쪽으로 올라가이 스타렉스 승합차 세차를 하고있던 중년 사내는 뫼들을 보디 웬 똥깡아지고 카미 본척만척이고~,
여패 개쒜이도 한분 인사를 하는긋띠 조용하다!~ 절은 최근에 지은 절긋네!~ 그래도 있는거는 다 있다!~
5층 석탑은 어디서 마이 본거를 컨닝구 한거긋꼬 범종각 시주를 한 사람이 많네!~ 신도수가 많은 모양이다!~
한바꾸 휘리릭 돌아보고 오른쪽 텃밭을 가로질러 올라간다!~ 남우 집으로 올라가는데도 개쒜이는 눈만 끔벅끔벅~
텃밭을 지나 왼쪽으로 휘어 올라가는데 키 큰 풀 아래로는 예전 길이 흐릿한데 묵었다!~
거다 그냥 흙길이 아이고 중간중간 바우들이 박히 있어 조슴조슴이다!~ 잘못하마 발목이 삐끗할 수도 있겠다!~
파란 물통을 지나마 다시 고바이가 있고, 나즈막한 능선도 오르내린다!~ 우리동네 산 보다도 키가 10m 정도 작은 넘이
오만 똥폼을 다 잡고 있네 띠바!~ 이크!~ 길이 흐릿한 오른쪽 축사쪽은 벼랑이다!~ 얼른 왼쪽으로 들어 온다~
쉬엄쉬엄 오르내리다 보면 키다리 송신탑이 보인다!~ 국토지리원에도 호적이 올라와 있는 낙수산 정상이다!~
여도 서울래기들과 부산 등네미 일당들 표지기가 비고, 백두대간을 수십분 오르내린 정병훈,하문자님 부부 산꾼 표지기가
반갑다!~ 요새는 도통 산에 얼굴이 안보이던데 건강이 안좋은강?~ 수년전 소리산에서 같이 찰카닥도 했는데~
셀프로 한장 박고 왼쪽으로 내리서면 길은 흐릿하지만 무덤 쪽으로 이어진다!~ 넓은 전주이씨 평장묘네!~
무신 사자상을 이래 마이 새아났노?~ 그런데 묘 왼쪽으로 내리가야 가야할 병막산하고 가찹은데 존 길만 보고 내리오다
다시 왼쪽 사면으로 묘지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우를 범한다!~
뭐어?~ 전주이씨 인평대군 후손 묘라꼬?~ 최근에 분파한 후손들인강?~ 안평대군하고 헤깔리네!~
인평대군은 조선 16대 인조와 인열왕후 한씨의 셋째아들인데 인조의 친부인 정원군의 막내아들인 능창대군의 양자로
(실제는 작은 아버지)들어가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대군이며 시.서.화 모두에 높은 평판을 받았다고 한다~
묘 왼쪽으로 가야 되는데 오른쪽에 야자매트까지 깔린 존길이 있어 투닥투닥 내리오마 이곳은 인평대군 종친 묘원이라
출입을 금한 카는 경고문이 부터있다!~ 그라마 다시 올라가리?~
그제서야 오른쪽으로 너무 멀리왔다 카는거를 알고 다시 묘를 따라 왼쪽으로 이동한다!~ 티미한 넘이 가지가지하네~
잠시후 납골당 위를 지나게 되고, 내리서이 여도 전주이씨 납골당인데 석문을 자물통으로 채아났따!~
억사구 큰 자물통이다!~ 오른쪽으로 내리간다!~ 차도 올라오는 길이네!~
포장도로로 내리서이 전면으로 소똥긋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127.5봉 병막산이다!~ 그카고보이 여 고도가 100m 가 넘지
시푸다!~ 전면으로 가로 질러 갈라카이 움푹 파인 묵밭인데다 잡풀이 만아가 오른쪽으로 이동해가 쇠사슬로 차단줄을
처논 감나무 과수원으로 올라간다!~
읏따거버라!~ 과수원 뒤쪽은 관리를 안하는지 오만상 까시밭이다!~ 무신 나무인데 까시가 이래 만노?~
삼각점이 있다꼬 올라왔띠 폐지된 삼각점인강?~
훼손 정도가 심해 삼각점 실물로는 내용을 알수가 없고 안내판으로 '청도 449' 4등 삼각점인거를 확인한다!~
다시 역으로 살살 기다시피 내리간다!~ 개떡긋은 산이네!~
다시 포장도로로 되돌아 나와 오른쪽 길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난중에 자갈이 울퉁불퉁 올라온 비포장도로도 길게 걸어가게
된다!~발바닥 불날라 카네 띠바!~
잠시후 오른쪽 냄새나는 축사를 지나 배수구 갈림길에서는 풍각초등학교를 보며 왼쪽 도로따라 길게 간다!~
투닥투닥 가다보마 메이드 인 베트남 아지매 댓밍이 콩까이 특유의 삐쭉한 모자를 씨고 콩밭에서 콩을 따고 있다!~
정정한다 콩이 아이고 콩잎이다!~
지나가다 자루를 보이 콩잎만 한까뜩 있다!~ 아지매를 보고 웃으끼네!~ 저거끼리 #$$^%$# 뭐라 카노?~
웬 얼빵한 넘이 남우 일하는데 기웃기웃 하노 그카지 시푸다!~ 패쑤!~
터덜터덜 걸어 다시 풍각버스정류장으로 들어오이
차 한대가 비실비실 나오미 운전 기사가 뫼들을 쳐다보는 긋해가 와저 카노 켔띠
시간표를 보이 엄마야!~
방금 저 차가 대구 드가는 '청도 0번' 차네!~
니꺼리 햇또에 차 번호를 안 올리고 무신 청도군 마크를 올리노이 알아 묵을수 있어야 말이지!~
차를 노치고 담 차를 보이 허걱!~ 2시간을 더 기다리야 되네!~
1시간 마다 있다 카디 오후에는 텀이 2시간에도 있다!~
2시간 기다맀다 타마 차비가 공짜이기는 하지만 아침에 난폭운전을 경험한지라
10분 뒤에 있는 청도역가는 뻐스를 타고 기차로 환승 하는기 핀하지 시퍼가
코레일 조회를 해보이 오후 3시 35분 새마을이 있다!~
그런데 여는 희안한기 동대구 환승센터에서 뻐스를 타마
보통 10분 전에 시동을 걸어노코 손님을 기다리는데 여는 거의 1분 전에 시동을 건다!~
그것도 운전 기사가 사람이 있는강 기웃기웃 하미!~
청도역에 12분 전에 내리가 궁디 매트로놈을 최대치로 올라가 매표소에 도착하이
아가씨가 표를 끈어주미 '9분 전임미당!~' '알았심당!~'
새마을 기차를 타마 차비는 3천원 쪼매 더 들지마는 기차는 핀안하고
청도에서 동대구역까지 20분 정도빼이 안걸린다!~
집으로 오는 길에 오후 5시가 넘어가 요기를 하러 국밥집에 갈라 카다가
뜨거분 거를 무마 안된다 카는 주의사항도 있고, 국밥을 무마 또 술 생각이 나지 시퍼가
집근처 개업을 한지 얼메 안되는 만두집에 간다!~
장사가 잘되네!~
배달도 만코, 직접 오는 손님들도 제법 들락날락 거린다!~
절문 아저씨가 만두 삶니라꼬 요롱 소리가 난다!~
바쁜 와중에 홀에서 묵는데 그냥 우동만 시킬라 카이 미안해가
고기만두를 시킸띠마는 헐!~ 한개에 양이 디기 많네!~
결국은 다섯개 중에 두개를 묵고 시개를 남가논는다!~
남은거를 포장해 돌라 카까?~ 이 띠바가 추접그러 퍼억!~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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