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경주벙개를 위해 애써주신 경상지역 회원님들께 마니마니 감시드려여. 덕분에 회두 맛나게 머꾸,잘~놀다와씀당.
: 잊지못할 만돌님(담번엔 박스는 모조리 갖다버릴껴!!),뒤늦게 만돌님과 합세한 겨울사냥꾼님(담에두 담배달라 목터지게 주목시킴 듀~~~거여^^)아무튼 시끌벅적한 잊지못할 벙개 였씀다. 군데, 모개님(친해두 회원끼리 계시판에선 님!이라구 하래 온냐~ ㅡ.ㅜ)과 혀기님은 아니라구 박!박!우기면서두,염문빛♥는 항상 뿌리거다니시더군여.아무래두, 인정해야 할것 가튼 까풀.(ㅋㅋㅋ 난 다~~~~~ 몽땅 다 봐부렸써!)
: 글구,남들 널구 마실때 게속 쌔까만 돈까스를 만들어주신 키다리님,콘도를 자비로 제공해주신 희수님,생선잡아서 회떠오신 만돌님(이분이 맞나?) 글구... 앗 치매라 더이상 머르게따. 부디 이해를......^^
: 닉을 어찌 다 열거하겠습니까!!!??? 머두 넓은 맘으루 이해해주시구여,이제부터 유끼의 슬프거더 억울한 스토리 하나!!!
:
: 혼자 일찍 출발해서 설로 오던중, 안성 부근에서 차가 서행을 하는중에,앞차가 깝죽깝죽(?)열불나게♨ 하더군여. 화가 엄청스레 나길래, 안되는줄 알묜서 버스전용차선으루,잠시!꼈다가 앞차만 추월하거,바로 원위치를 했는데,......
: 운도 디따 엄는 유끼는 그만 경찰차에 걸려서...... 담은 말 안해두 알져? ㅜ.ㅡ
: 억울해서 눈물콧물 범벅이 되도록 우러버렸씀다.
: 맘을 진정시키고자 잠시 비상등을 키거 갓길에 서있는데, 아까 땍땍!거리던 그 경찰이 다시와서는 왜 안가냐며, 왜그리 서글피 우냐거 자초지정을 말하라길래,이유를 흑흑~거리며 얘기했떠니만, 직업이 머냐거 하더군여. 그래서 선상님이라거(입시미술 렛슨중임다~ ^^) 했떠니만, "아이구,선생님 이유를 들어보니,제가 정말 죄송스럽구,어찌해야될지 모르겠군요! " 하더니만,명함을 꺼내며" 명함 함부로 드리지는 않지만...무슨일이 있으면..."하더군여.그래서 어찌해줄라거 하는줄 알았더니만, 경찰왈 "꼬~옥 연락 주세여!담에 제가 차라도 한잔..." ㅁ ㅣ ㅌ ㅣ ㅁ ㅣ ㅌ ㅣ ~~~~
: (이뿐건 아라갖구... 푸하하하 *^^* 퍽탄 유끼)
: 그래서, 얼른!!! 더망(?)왔씀다~
: ㅡ.ㅜ
: ㅜ.ㅡ
: 아직두, 기분이 꾸리꾸리.구래서 전 면허정지가 되씀다.
: 예전에 그 얄딱꾸리했떤(처참한)표정의 미르님이 생각나더군여.(미르님은 현재 음주로 100일 정지중)
: 정말루 가지못할 상황인데, 약속지킬라구 무조껀 갔던게 무~~~~~~~~쟈~~~~~~~~~게 후회됨니다. 벌받나바여. 울엄마두 가지말라구 하시는걸 뿌리치거 왔떠니만.흑~~~흑
: 여러분들!!! 그래두 만나뵈서 넘 방가웠구여, 담에 또 갈께여! ㅋㅋㅋ 내가 미쵸~~~~~ ^^
: 끝까지 일거주셔서 감사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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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유끼야~ 면허정지 신경쓰지마!! 옵빠가 삼발이 자전거 구해주께~ ㅋㅋㅋ(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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