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엘로히스트를 읽는 중, 재밌게 찾아 보는 부분이 있는데요,
세계속에서도 가족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장면 !
'다바왈라'
다바왈라는 다바와 왈라의 합성어인데,
인도 뭄바이의 직장인들은 매일 점심시간에 집에서 먹는 것처럼 식사를 합니다. 각자의 집에서 만든 음식을 직장으로 배달해주는 다바왈라 덕분입니다.
다바왈라는 다바와 왈라의 합성어로 도시락 배달부를 뜻합니다. 날마다 직장인들의 각 가정에서 준비된 20만여 개의 도시락들이 5천여 명의 다바왈라에 의해 도시락 주인의 근무지로 향하지요. 점심시간이 끝나면 고객이 비운 도시락을 수거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도 다바왈라의 몫입니다. 600만 건당 한번의 실수밖에 없을 만큼 정확한 시스템을 자랑하며 무려 120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다바왈라의 활약. 그들이 있기에 뭄바이의 수많은 직장인들은 가족 사랑이 담긴 따뜻한 '집밥'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힘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세계문화 속에서도 가족과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문화가 다양한거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날마다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힘을 내서 살아간답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밥으로 영육간에 양식을 채워주시고, 힘을 주시는!! 사랑 ♡
오늘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머금고 자라납니다^^
첫댓글 날마다 따뜻한 어머니의 정성이담긴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ㅁ^
아멘~~오늘도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최고의 양식 많이많이 드세요~~
집에서 만든 밥은 정성이 담겨있어서 그런지 더 힘을 낼수있는 것 같아요~ 우리 영혼의 양식도 사랑과 정성이 담겨져 있어서 힘을 불끈 낼수 있습니다
집밥이 가지는 힘이 엄청나죠..
힘들때 위로가 되고, 머뭇거릴때 용기가 되고...
다바왈라처럼 어머니께서 주신 양식을 하늘가족에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전해야겠네요..
먹고 힘내라고~~
집밥같은 따뜻한 사랑이 시온에 있답니다^^
다큐를 통해서 본적있는 내용인데요,,따듯한 도시락을 나르는 그 수고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값어치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