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4대강 공사를 하며 만든 국토 종주 자전거도로가 영남대로 옛길인 잔도를 지난다.
영남대로는 조선 시대 부산에서 서울을 오가는 가장 빠르고, 가장 짧은 길이었다.
세 갈래 영남대로 가운데 '중도'로 불리는 길은 지금의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길과 대부분 겹친다.
영남대로의 한쪽 출발지인 부산에서 밀양으로 가는 영남대로 옛길은 낙동강을 따라간다.
이 길은 많은 구간이 낙동강 가의 험한 벼랑에 선반을 달아낸 듯 돌을 쌓아 만든 길로 잔도(棧道)라고 불린다.
영남대로의 3대 잔도로 황산잔도, 작원잔도, 관갑천잔도(문경)가 있는데
이 가운데 물금 구간은 황산잔도, 삼랑진 구간은 작원잔도로 불린다.
황산잔도는 낙동강의 옛 이름인 황산강에서 따왔고,
작원잔도의 이름은 밀양 삼랑진에 있던 원이던 작원에서 비롯되었다.
우리가 답사할 작원잔도 길은 옛길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작원잔도 일부 구간과 함께
중간중간 벼랑을 옆에 끼고 가는 길에는 옛길의 흔적을 어렵사리 찾아볼 수 있다.
이번달 산행은 지난 4월 산행지로 계획하였으나 원동 매화축제와 겹치는 바람에 연기하였던
낙동강 작원잔도길로 갑니다.
이 코스는 숲이 없어 햋볕이 따가울 수 있으니 챙넓은 모자나 양산(파라솔)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6년 5월 10일(일) 오전 11시
집결지 : 기차역 부전역 11시 집결 (11시 17분발 무궁화호 탑승)
(11:17 부전역 - 11:36 구포역 - 11:50 물금역)
산행지 : 낙동강 작원잔도길
산행코스 : 원동역 - 가야진사 - 작원잔도 유적 - 작원관 - 삼랑진문화생태공원 - 삼랑진역
준비물 : 점심, 식수, 목욕채비, 기타
함께하실 동기들은 댓글이나 문자로 연락 바랍니다.
58산우회 회장 정 수 종
첫댓글 부부 참석합니다. 부전역
정수종(부부) 참석
임병률 부부 참석
夫婦 參席 합니다(부전역)
김이훈, 홍만석 참석
박시영 참석
여상수 참석
참석합니다
<5월 8일 현재>
문병삼(부부), 이태성(부부), 임병률(부부), 정수종(부부)
김영식, 김영태, 김이훈, 박시영, 여상수, 이인우, 조영남, 홍만석
(이상 16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