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이 골프를 친 뒤 클럽하우스에서 술을 마시던중 60대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경기 용인시 양지면 모CC 클럽하우스 경비원 강모씨(60)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9시40분께 이 하우스내 VIP룸에서 김모(61) 의원이 골프를 마치고 술을 마시다 경비원 강씨가 술자리가 언제 끝날 지 알아보기 위해 열려진 문 틈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자 욕설을 했다.
잠시 후 VIP 룸안의 손님이 모두 나간 것으로 생각한 강씨는 마지막으로 방을 나서던 김 의원과 맞닥뜨렸고 김 의원은 강씨를 보자 또 욕설과 함께 얼굴을 때렸다는 것이다.
강씨 역시 강하게 항의했다.
골프장 직원과 지인들의 만류로 차를 타러 나갔던 김 의원은 화를 이기지 못한 채 다시 VIP룸쪽으로 올라와 방문을 잠그려는 강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배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다음날인 13일 밤샘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다 허리에 통증을 느낀 강씨는 용인서울병원을 찾아 2주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중이다.
강씨는 "술자리가 언제쯤 끌날지 들여다 본 것이 무슨 죄냐"며 "폭행혐의로 김 의원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환씨가 경비아저씨를 몇대 후려쳐버리고 찍어버렸다는데
김태환씨 때문에 구미란 도시를
알게 되눈군요?
별로 좋은 기억은 되지않을것 같은데...
구민시민들은 이런일에 대하여 책임이나 의견이 없나요?
사람을 잘 뽑아야 지요!
한사람 때문에 구민 시민들까지 욕먹는게 안타깝군요....
김태환씨 홈피 마비까지 되도록 비난글들이 올라오던데................
깡폐소굴에 사시는 구민시민들이 되지 않길 빌며...............-101단 특공대-
구미을선거구 시민으로서 나도 한나라당을 지지한사람으로소 부끄럽소
어째 산업의 중추역활을 하는 구미가 한낱 국회의원 하나 때문에 구미전체가 욕먹고있는것이 구미을 사랑하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기 거지없소...
저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구미시민 여러분 저런인간은 국회의원직 박탈해야 합니다
갑자기 살인충동 느낍니다
구미시 홈페이지도 와보고 참 좋은 경험하네요
"김태환 내 옆에 있었으면 아작났다 씹숄레이션 새끼야"
넘 멋진 시민들 .... 넘 멋진 의원을 뽑아 주셧군요.. 다음엔 더 멋진 국회의원이 나오길 시민들에게 부탁합니다... (유도,태권도,복싱,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격투기 유단자로)
여러분의 귀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훌륭한 국회의원을 만들었군요.
"손님들 모시고 골프치고 한잔하는데 경비원이 알짱대며 신경에 거슬리게 하길래
몇대 지어 박은 것 뿐이었죠.
그냥 잘못했습니다. 하고 엎드려 빌었으면 입원 시킬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감히 대통령 자리까지 흔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에게 지놈이 대드니
참을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몸소 몇대 지어박고 병원에 누워 조용히 반성하라고 더 지어박았더니
언론에서 칭찬이 자자하군요.
이 모두 유권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래도 다음 선거 때면 다들 잊어버리고 구관이 명관이니 하며 한나라를 지지하고
이 김태환이를 찍어줄거잖아요.
여러분! 김태환입니다.! 한날당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참 한마디 더 올릴께요.
부산살때(고향) 외환위기가 닥치고 IMF를 맞게 되었죠.
택시를 타면 하시던 기사님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부산 앞바다에 손이 둥둥 떠다닌답니다. 예???
김영삼이 찍었다고 다들 손을 잘라 부산 앞바다에 던졌다네요..."
세월이 흘러 지난 대선 전에 부산을 찾아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한나라당이제. 우리가 남이가? 노무현 뭐 믿노? 전라도 앞잽이 아니가."
그렇더군요. 번전라도당 한나라당이면 작대기도 OK더군요.
김태환이도 그중 한명이었죠?"
당신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라는 것이 부끄럽소.
우리나라에 어떻게 당신같은 몰상식 한 사람이 국회위원 이라도 정치를 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이지.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분개하요.
생각같아선 당신을 한대 갈기고 싶소, 하지만 난 당신과 같은 사람이 아니기에..
여기다 글을 남기겠소.
국회의원이 뭐 시오? 얼굴 한 두번 들려다 보면 안 되는 것이오? 서민과 같이 동고동락 하는 자세로 일해야 되지 안소? 모르겠소, 정치배운 당신이 어떻게 배웠는진.
한나라당 당회장과 일객의 경비도 똑같이 당신에게 한 표씩 행사 할 수 있다는 것 모르시요?
그리고 민심을 등지고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그 경비 아저씨가 당신에게 맞고 있을때, 그 아저씨 집에서는 사랑하는 아내가 남편 돌아오기를
손꼽아 길다리며, 당신와 같은 자식들이 아버지 건강 걱장하면서 안스럽게 생각하겠지요.
그 아저씨는 집에 돌아가 혹시라도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칠까봐 혼자 소주 한잔 하시겠죠.
이 드러운 나라에 태어난 걸 원망하면서, 아니면 이런 꼴을 많이 당해서 자기 운명 탓 할지도
모르겠소.
만약 그 아저씨 뒤에 그 가족들이 당신에게 맞고 있는 아버지 모습을 보았을때 마음이 어떻겠소?
그들은 국회의원이 아니니깐 멍하니 보고만 있겠죠, 또 듣고만 있겠죠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저러운 말을.
그들은 배운것 없고, 가진 것 없기에 자기의 권리도 못찾고 당신같은 사람에에 당하고 이제까지
살아왔소. 당신이 이 땅에 태어나서 지금과 같이 살아온 것 같이.
난 당신과 같은 서민을 무시하는 사람을 난 혐오하오.
당신 다음에 재선 할 생각마시오. 우리국민은 두번 실수 안 할테니.그때가면 또 가식적인 웃음으로 선거 유세 하겠지.
하지만 난 당신 이름을 김 태 환 석자를 잊을 수 없소. 힘 닷는 만큼 "안티 김태환" 운동을 할테니..
첫댓글 구미 김태환의원이라네요. 김윤환의원의 동생
저도 이사람 쬐메 아는데...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