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아멘
하나님은 단호하십니다. 하나님을 뜻을 따르지 않으면 심판하시고 징벌을 하십니다. 오늘은 여로보암을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심을 봅니다. 하나님을 저버리는 지도자로 인하여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심판을 받습니다. 지도자를 세우는 것도 패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시며 솔로몬을 완전히 빼앗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알아챈 솔로몬은 여로보암을 죽이려 합니다.
34절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나의 믿음이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하십니다. 나의 믿음과 순종으로 자녀세대가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도 지켜지게 하심을 믿습니다. 사람들의 칭찬에 내가 교만해지지 않고 모든것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증언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셔서 이제는 하나님만을 자랑하고 높히며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내가 맡은 사역이나 세상의 일에 내가 한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겸손히 맡겨진 일에 열심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끈을 놓지 않고 주변에 방해자가 있을지라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체와 가정에서 서로 다툼과 의견이 달라서 나눠지거나 분쟁하지 않도록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