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49일째// [의욕의 정체기 ! =0ㅠ]

[Lucky④7]

어제는 하루종일 괜히 심술부렸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인상쓰고있다가.,

헬스나갈때도 괜히 심술나고 ㅠㅠ

하루종일 힘도없고 짜증나고 ., 이짓을 왜하고있나 싶고 그랬어요 ㅋㅋ..

날       짜	7월 9일		시 작 일	2007년 5월 22일
현재체중/키	55~55.6/163.5 왔다갔다 -_-	목표 체중	47	이달의 목표	52
나의 로망	제시카 알바 몸매만들기..ㄷㄷ..
오늘의 식단
아침	천도복숭아1개, 단호박 1/8				^_^
간식	-
점심	샐러드 (돌나물2가닥, 양파와 참치 1/6씩, 파프리카 손가락3개정도 양, 감자中1개, 방울토마토 10개, 브로콜리 작은것 4~5조각 파인애플드레싱 20g)				^_^;;
간식	-
저녁	덴마크요거트, 오미자차 3g				^_^;;;
야식	-
오늘의 운동			내일의 계획
아침	훌라우프 30분, 걷기 35분		오늘의 계획 아침밥먹고 자지말기 성공.. 틈새운동 늘려보기 .실패?.. 아침헬스 조금 일찍가기 성공. 아침 공복에 운동하기 성공 내일의 계획 성공할때까지! 1. 아침밥 먹고 자지말기!!!!!(이미실패 ㅠ) 2. 틈새운동 늘려보기!!!!! 3. 아침 헬스 조금일찍가기!!!!(윽..ㅠ) 4. 미션 실천하기!(성공 ㅋㅋ..)
헬스	스트레칭(10)-싸이클(20)-복부및상체(60)-런닝(40)-스트레칭(10)-다리풀기(10)
오후~	알바 3시간 서서돌아다니기 걷기 1시간 10분
기타	스트레칭 하늘자전거 400개 다리들어올리기 4세트
하루평가	식이 (★★☆☆☆)    운동(★★★★☆)    미션(★★★★★)
	♣식이♣  어제는 밥을 안먹고 과일이나 채소류만 먹었네요., 샐러드가 워낙 포만감이 좋아 결국 ..OTL 저녁은 매주 월,화,수요일 어정쩡한 학원시간땜에 대충때웠습니다. 저녁이랄것도 없이 점심먹고 2시간정도 후에 먹었어요 ㅋㅋ 점심 여러가지 채소를 조금조금씩 모아놓은 샐러드인데 저렇게 만아보이네요 ㅋㅋ 포만감 짱! 칼로리 걱정 뚝!입니다. 한가지 Miss한 점이있다면..파인애플 드레싱..ㄷㄷ.. 저 채소들 다합친칼로리보다 드레싱이 더나갈듯해요 -_-a 다음엔 안뿌려먹던지 해야지 ㅋ. --------------------------------------------------------------------- ♣운동♣ 어제는 계획대로 아침공복에 운동을 나가려고했으나.. 일어나자마자 창밖을바라보는데 나가기가 너무너무 싫은거에요 ㅠㅠ 힘도 없어 죽겄는데 나가서 파워워킹 할 생각에 눈이 삥그르르 @@ 대신에 TV켜고 훌라우프좀 돌려줬어요 ㅋ 이것만으로도 만족을.. 아침에 이거라도하니까 식후에 잠이안오더라구요.. 오늘은 잤어요.ㅠ 훌라우프라도할껄 ㅠㅠ 아침먹고 헬스갈때까지 좀 있다가(식후 2시간출발.) 나가려는데 왜이리 짜증이 나는걸까요 -_-.. 터덜터덜 길을 걷는데 오만상다찌푸리고..ㅋㅋ.. 앞에서보면 무서울정도로 괴상한 표정을 지었던거같아요 ㅋㅋ 끝나고올때고 괜히 짜증나고., 알바갈때도 쳇쳇 거리면서 걸어가서는 더워죽겠는데 에어컨고장나서., 선생님들께서 대형선풍기 들고 올라가로하셔서 ㅠㅠ 낑낑거리고 들고올라가 선풍기 연결해놓고 혼자 씩씩댔어요 ㅋ 애들한테 짜증낼수도없고 웃음짓는데 애먹었어요 -_, -씨..익.. 그렇게 내내 혼자서 승질내느라 바빳는데 용케 또 걸어왔네요 ㅋㅋ 할건 다 했지만..의욕의 정체기가 온거같아요.ㅠ 오늘도 마찬가지로 하기싫고 그러네요 큰일큰일 ㅠㅠ ------------------------------------------------------------------- (+) 드디어 어제!! 체지방측정을 했습니다 ㅋㅋ.. 오만상을 찌푸리고 도착해서 말이죠 ㅎㅎ.. 드디어 결과가 나왔는데..!! '옷이 무거운건가?! 이거 몸무게 더 많이나왔어!!-0-' 혼자 속으로 중얼중얼..ㅋㅋ 몸무게 55.6kg찍히더군요 -_- 흥 옷무게도 빼고 ㅎㅐ주지 ㅋㅋ (오늘아침엔 신기하게 체중계에 올랐더니 54.9*&%~~를 찍었어요! 어제 너무 안먹어서그런건지 -_ -;; 그래도 유후!) 근육량 ,체지방 다 정상으로 나왔어요 휴휴. .다행다행 보다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싶지만., 트레이너분이 가져가셔서 뭉실뭉실 중요한것만 기억나요 ㅋㅋ. 가장 이상적인 몸이되려면 근육량 0.8kg을 늘이고 체지방 0.9kg을 빼야한다네요 =0= 체지방 고거 쉽게 안빠지는데 갈길이 멉니다 ㅋㅋ 그리고 다들 정상범위에 속했지만 복부지방률이. 표준의 제일가운데에서 0.4정도! 더 높게나왔어요 ㅠㅠ 이제 이부분 집중적으로 활활태워야겠네요 ㅎㅎ 아침먹고 1시간가량 눈뜨고 버티다가//  생각보다 오래 잠들어서 일기가늦었네요  지금은 늦게먹은 점심을 소화시키고 있답니다 ㅋㅋ.. 아., 또 학원갈때 걸어가야할것이냐! 말것이냐! 갈등되네요.. 의욕아 샘솟아라!!-0-/// 저에게 힘을주세요 ㅠㅠ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다들 잘하셨겠지요 ? ^^ 다른분들은 저처럼 의지박약되지 마시고 힘내서 열다하세요 ! ^^ 화이팅!!!ㅠ

[파랑새/파란하늘]

: Lucky④7---닉네임처럼...마음에 정체기 휙~~ 뿌리치시고...행복한 다요트되세요..행운이 따를것입니다..화이팅

[Lucky④7]

캬 깔꼼한 한마디 남겨주셨네요 ㅋㅋ 너무 감사해요^^ 화이팅!!

[현재형]

저도 정체기라 그런지 님 글이 와닿네요-_-;;; 운동 빡시게 해주면 사이즈가 주는게 느껴졌는데 이젠 제자리.... 이럴때일수록 이겨내야!!! 나중에 살이 빠지는 기쁨이 오리라 믿고!! 저는 운동량 두배로 늘리렵니다. ㅠ 같이 화이팅 해요~!

[Lucky④7]

정말 이럴때일수록 이겨내야 !! ㅠㅠ 전 운동량.. 조금씩 더 늘려야겠어요 ㅋㅋ 오늘도 귀찮다는 ㅠㅠ 님들글 읽으면서도 왜이런건지 ㅠㅠ 에이고 ,,다시다시!!화이팅입니다!!

[예쁜마나님되기]

힘내세요..저같은 사람도 있는걸요..냅다 먹고 자고..ㅠ.ㅠ 다시 힘을 내야죠~~~아자!!!

[Lucky④7]

님도 힘내세요 ㅠㅠ 우리모두 아자아자아자!!

[l물망초l]

와우~ 축하해요.. ㅠ 전 완전 충격 제대로 먹고... 체지방은 비만으로 나와버렸어요... 아아- 오늘도 완전 군것질 해버리고.ㅠ 난 언제 정신을 차릴수 있을까요.ㅠㅠ

[Lucky④7]

물망초님 힘내세요 ㅠㅠ 열심히하면 꼭 성공!! 내일부터 다시 바짝 화이팅입니다!!

[ⓢ라인 만들쟈]

기운빠지고 나가기 싫을때 있어요... 정체기라기보단..몸이 피곤하신거 아녀요..? 운동하랴 학원쉅하시랴.. 정말이지 저보다도 더 바븐 일과를 보내시는거 같아요^^ 운동이란게 즐기면서 해야하는거지 억지로 한다고 다 몸에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하루 몸피곤하시면 조금 덜하시고 쉬시는 쪽으로 해보세요.. 그럼 다음날 몸이 한결 가볍지 않을까요? ^^

[Lucky④7]

정말 무작정해주는 것보단 쉬어주면서 하는것도 좋겠네요 ^^ 그래도 일요일을 목빠지게기다리며 남은 날동안 달려줘야겠어요 ㅎㅎ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다시 입고 말겨]

그런 날이 있어요. 괜히 기운없고 괜히 틱틱대고 괜히 뭔가 맘에 안들고 괜히 다 하기 싫은 날... 게다가 다이어트까지 한다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쌓인 것 같은 날... 하루 이틀 지나면 또 괜찮아져요. 근육량 체지방 다 정상으로 나왔다니 좋네요. 축하해요! 그걸로 기분 전환 많이 되셨을 것 같은데요. : )

[Lucky④7]

ㅎㅎ 정상이어서 다행이긴했지만 워낙 욕심이 많아서 뭔가 성이안차네요., 근육량 많이나왔음했는데 ㅎㅎ..꾸준히 키워줘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