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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허리 얇은 여자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lakers forever~ 추천 0 조회 5,611 16.02.16 12: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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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6 12:27

    첫댓글 당연히 허리 얇은 여자가 좋죠 ㅎㅎ
    전 허리도 얇고 골반,허벅지 튼실한 여자를 선호...

  • 16.02.16 12:30

    당연하죠 ㅋㅋㅋㅋ

  • 16.02.16 12:32

    그거슨 본능

  • 16.02.16 12:33

    너무 당연한 말씀을......

  • 16.02.16 12:33

    허리도 얇고 떡대도 넓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16.02.16 12:38

    최정문인가요?

  • 16.02.16 12:46

    싫어할 이유가 있겠습니까??ㅎ

  • 16.02.16 12:47

    골반라인을 중점적으로 보시는군요 ㅎㅎ 저도 ㅎㅎ

  • 16.02.16 12:55

    저요 허리얇고 복근이과하지않고양옆으로만 슬쩍있으며 골반까지있으면 헤헤 너무좋아요

  • 16.02.16 13:27

    허리가 앏으면 골반이 그만큼 넓어보이죠

  • 16.02.16 14:01

    허리 두꺼운거 좋아하는 사람이 아마 찾기 힘들껄요..

  • 16.02.16 14:36

    삐쩍 마른 경우가 아니라면 싫어할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 16.02.16 15:17

    허리는 얇다고 하는게 아니라 가늘다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16.02.16 16:23

    그렇죠. 굵기는 굵다, 가늘다. 두께를 논할 때는 두껍다 얇다. 저도 댓글 달까 고민하던 차에 박사님께서 남겨주셨네요. ^^

  • 16.02.16 18:29

    조금 다르게 볼 수도 있는게 정면에서의 폭은 굵고 가는걸로 표현되지만 측면에서 보는 것도 굵고 가는걸로 표현해버리면 구분이 안되지 않을까요? 첨부된 사진처럼 정면사진이 아닌 측면 위주로만 생각해보면 같은 단어로 표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얇다'라는 어휘 때문에 측면에서 봤을 때의 모습을 생각했거든요. 물론 박사님이나 아마레님 말씀처럼 굵기로 봤을 때의 표기로는 틀린 것이지만 두께로 보면 맞는 표현이기도 하거든요. 영어권에서는 어떻게 구분해서 쓰나요? 국어란 별반 차이없나요?

  • 16.02.18 09:28

    @Dr. ms 글쎄요... 제가 알기론, ‘두께’는 두꺼운 정도를 의미하며, 대체로 ‘두께가 있다/두께를 재다/책 두께가 얇다’와 같이 쓰입니다. 또한 ‘굵다, 가늘다’는 긴 물체의 둘레나 너비, 부피, 글씨의 획 등과 어울려 쓰입니다. 허리를 측면에서 봤다고 해도, 허리가 둘레가 있는 신체부위여서 보는 각도와 상관없이 '가늘다' 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6.02.18 09:43

    @Doctor J 제가 전달하고자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은데요. 허리는 둘레로 표기하니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하지만 원기둥과 타원기둥을 생각해봤을 때,, 둘레는 같을 수 있으나 모양은 다르지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에요. 표현을 더 다양화할 수는 없을까 뭐 이런거지요. 여성의 가슴은 둘레와 동시에 컵이라는 개념을 둬서 외형을 구분하잖아요. 허리도 그렇게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을 해본거에요, 물론 허리가 가슴처럼 옆에서봤을 때의 편차가 크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 분명히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영어권에 계신 박사님께 구분해서 표현하는지 여쭤본거구요.

  • 작성자 16.02.18 09:47

    @Dr. ms 인터넷에 찾아봤어요
    펌)
    “와, 저 여자 다리 진짜 얇다.” 지나가는 날씬한 여자를 보고 우리는 쉽게 ‘다리가 얇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다리는 ‘가늘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얇다’는 두께가 두껍지 않다는 것을 뜻하고, ‘가늘다’는 긴 물체의 굵기나 너비가 얇은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얇다’는 ‘두께가 두껍지 않다’, ‘층을 이루는 사물의 높이나 집단의 규모가 보통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가늘다’는 ‘긴 물체의 굵기나 너비가 보통에 미치지 못하고 얇거나 좁다’, ‘소리의 울림이 보통에 미치지 못하고 약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2.18 09:45

    @lakers forever~ 인터넷에 찾아봤믄데 가늘다~ 가 맞는 표현이엿네요 ㅜㅜ

  • 16.02.18 09:57

    @lakers forever~ 제가 뒤에 적은 글에 댓글을 다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허리둘레를 '굵다, 가늘다'와 '얇다, 두껍다'를 놓고 맞고 틀림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레이커스님께서 적으신 제목만 보고 떠올랐던 생각을 적은 것 뿐이에요. 박사님께 댓글로 적어 드린 것과 같이 다양한 면으로 분할될 수 있는 것을 둘레로 간략화해서 굵다와 가늘다로 표현할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오해(?)를 고려해본 거지요. 정면에서 봤을때 가는데 배가 좀 있는 32인치, 배는 없는데 정면에서 봤을 때 굵어서 32인치 두개는 다른 거잖아요. 그래서 다른 언어권에는 표현이 다른지 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저는 어느면에서도 굵지않은 허리가 좋아요 ㅎㅎ

  • 16.02.18 14:16

    @Dr. ms 영어로는 tiny, slim, small waist 등 허리 두께를 표현할 때 다양한 단어들을 씁니다. 배가 안 나온, 즉, 옆에서 봤을 때 납작한 배는 Flat stomach 이라고도 하고요.

  • 16.02.16 17:29

    얇은 X -> 가늘은 O

  • 16.02.17 08:49

    전 초딩몸매인 aoa 민아를 좋아합니다ㅎㅎ

  • 16.02.20 16:00

    전 어깨가 작은 여자들 좋아합니다. ㅎㅎㅎ 뒤에서 꼭 안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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