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의 프랜차이저 투수인 우에하라가 마무리에서 다시 선발로 올라오고,
야쿠르트에서 다승 1위,방어율 2위를 한 그레이싱어를 요미우리에서 영입,
이로서 우에하라,그레이싱어 원투펀치에 2007 최우수 방어율 다카하시 히사노리,
탈삼진 1위 우쓰미와 함께 최강의 4선발을 구축하게 되었네요.
(또한 2007 방어율 1,2,3위 선수가 다 모여버렸네요)
거기다 150km의 빠른볼의 기사누키 히로시도 있으니..
선발진 하난 빵빵함 그 자체가 되어렸습니다..
내년 주니치에게 3연패 당해서 일본시리즈 못나간 앙갚음을 할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첫댓글 마무리로 광속구 크룬도 영입했습니다. 구멍이 없는....;;
요미우리 진짜 ㄷㄷㄷ 이네요...
요미우리는 진짜 ㄷㄷㄷ 인데 확실하게! 우승을 할 거라는 장담은 못하겠네요..... 이유는 없음.... 걍 웬지 그래요...
이승엽이 포스를 발휘해야~~ 이승엽 올해같이하믄 솔직히 좀...
마무리 크룬까지.. 우에하라-그레이싱어-다카하시-우츠미라.. 정말 ㅎㄷㄷ 그자체로군요.
확실한 셋업맨 1명만 보강된다면.... 한신 구보타 안될까?? ㅋㅋㅋ 요미우리로 올 일은 없겠지만.. 선발대신 불펜을 확실히 보강했으면...
막판에 활약해준 노마구치도 있죠 근데 주니치 이와세는 어디로 가는거죠 메이저리그 진출한다는 기사도있고 하던데..
우에하라가 전성기라면...
이거 뭐 미국판 양키즈인듯 ; 타선도 승엽이 부활하면 그저 ㅎㄷㄷ 인데 훗 ;
양키즈 보다 더 심한거 같은데요 양키는 선발이라도 약했지
일본야구의 최근트렌드인 6선발체제로 간다면 우에하라-그레이싱어-우츠미-다카히사-노마구치-키사누키로 이어지는 라인업이면 꽤나 강력하겠네요... 사실 노마구치는 중간계투로 갔으면 하는데 장래 선발감이 그렇게 쓰기엔 아깝기도 하고... 키사누키보단 노마구치가 훨씬 안정감있는데..
장첸밍은 이제 2군고정?
크룬 ㄷㄷㄷㄷㄷㄷ
여기에다 리오스까지 영입하려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아마 선발 한두명 보내서 오른손 거포를 데려오려 하는것 같습니다.
타선도 정말 살인타선 다시 재현하자
그야말로 공공의적이 되는군요,,,,만약 울나라에 이런팀이 있으면....
한국판 양키즈인 삼성은 뭘하는지~ 요즘은 기아가 양키즈가 되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