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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기술패권 전면전
♢수출 이어 첨단투자 제한
♢바이든, 행정명령 발표
♢한국도 참여시킬 가능성
2.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상반기에 경기 저점을 형성한 뒤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
KDI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을 깨고 이날 1.5%로 그대로 유지.
지방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가 14개월만에 멈춰서면서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가 지방까지 확산.
♢하반기 성장률 2.0%로 개선
♢올 전체 전망은 1.5% 유지
♢추락했던 지방 아파트값...61주 만에 하락세 멈춰
♢KDI, 올 성장률 1.5% 유지
♢반도체 수출물량지수 21%↑
♢제조업 재고율도 크게 줄어
♢원유 등 원자재값 상승에...물가 전망은 3.4%→3.5%
♢中경제 불안이 최대 변수
3. 이달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들은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이날 중국 첨단기업 자본투자 규제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한미일 3국 간에 중국 경제압박에 대한 결속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한미일 3각 동맹, 장기적으로 중국 견제 목적.. 동북아 무력 충돌 우려 커져 [사진=EPA=연합뉴스]
4.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종단하며 피해가 발생.
카눈의 상륙으로 이날 오후 12시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져.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울산시 남구에서 한 건물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폭우와 강풍으로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붕괴되고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5.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제8차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청년고용은 20대 후반에서 0.9%포인트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초기 구직단계인 20대 초반에서는 취업자가 5만5000명 감소했다고 10일 밝혀.
♢노는 젊은 청년 더 늘었다...상반기 20대초반 고용 5.5만명 감소
6. 불붙은 국제유가, 올해 들어 최고치
국제유가가 올해 최고치를 돌파했다. 미국 경제가 연착륙해 원유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주요 석유 수출항이 있는 흑해를 중심으로 격해지는 점도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WTI 배럴당 84.4달러 찍어
♢작년 11월이후 가장 높아
♢美휘발유 재고 크게 줄고
♢우크라 전쟁 격화에 영향
7. '동박·분리막' 두고 맞붙는 SK·롯데·LG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구리막)과 분리막시장에 SK, LG, 롯데 등 주요 그룹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8. 국산 동박, 미국서 IRA 보조금 받는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배터리 소재인 동박을 ‘핵심 광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확실시되고 있다.
급성장하는 미국 배터리 시장에 중국 기업 진출이 제한돼 한국 동박 기업의 입지가 탄탄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미국 공장 신설을 준비 중인 SKC의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는 고객사 6곳과 현지에서 최대 10조원 규모의 장기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다..
9. "삶의 질이 확 올라갔다" 인기 폭발…MZ세대 새 유행 정체 [긱스]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외식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외식 플랫폼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팬데믹 기간에 배달 앱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처럼 인기 오프라인 식당을 중심으로 웨이팅이나 테이블 주문 시스템 등의 플랫폼 사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유명 맛집 줄서기도 이젠 스마트하게…웨이팅 앱 '전성시대'
♢불꽃 튀는 외식 플랫폼 경쟁
♢MZ 새로운 문화 된 원격 줄서기
♢캐치테이블, 이용 건수 1500% ↑
♢앉은 자리서 주문·결제 '뚝딱'
♢티오더, 주문 태블릿 11만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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