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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불안이...
민우선우맘 추천 0 조회 274 15.01.29 00: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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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9 00:48

    첫댓글 ㅍㅎㅎㅎㅎ
    정말 공감 200배 바이브레이션버전이네요 ^^
    애들 어릴 땐 온종일 인간다운 말 한마디 못하고 지내죠...
    그래서 제법 인간같아 뵈는 남편 들어오면 폭풍수다 시작하려는데 맞장구 안 쳐주시고 ㅡ.ㅡ
    끓는 점이 안 낮으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에요...

    애들 할 거 때되면 다~ 한다는 옛어른들 말씀을 철썩같이 믿어보아요 ^^

  • 15.02.08 18:04

    애고, 때 되면 다 한다고요? 안 그렇더라구요! 도서관 열심히 들락거려놨더니 이젠 아빠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느라 바쁜 11살짜리 아들 있습니다. ㅠ.ㅠ 공부머리 쉽지 않아요!! 달래고 어르고 품어주고 맛있는 거 먹여주면 그때 선심쓰듯 하네요. ㅎㅎ 그걸 알면 애가 아니겠죠?

  • 15.01.29 10:22

    밥먹는거에도 집중을 탓하는 엄마 여깄어요ㅎㅎㅎㅎㅎ
    밥먹으면서도 멀티플레이어마냥 놀다가, 책보다가, 동생 혼내다가...아주 엄마 속이 문드러집니다

  • 15.01.29 12:16

    ㅎㅎㅎ 공감 100배... 첨엔 ㄱ만 가르쳐야지 하다가.... 인생 쫑날것 처럼 급변해지는 내자신을 보게 됩니다. 자기를 객관화 시키는것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이런 내공은 나이든 엄마가 하는 생각인데 민우선우맘은 아니벌써네요 ㅋㅋㅋ

  • 15.01.30 00:56

    좋아요. 개콘 작가가 쓴 콘티 같아요 ㅋㅋ 넘 잼있어요. 저두 그런 마음으로 지낸답니다 ㅋㅋ

  • 15.02.06 16:11

    와~ 정말 저도 100% 공감이요~~ㅎㅎ

  • 15.06.19 15:11

    집어치라에서 완전 공감했네요 ㅋㅋㅋ
    아이가 피망맨~ 이러면서 잘 놀고 있었는데,
    괜~~히 엄마 욕심에 피망맨 책처럼 해보자 했다가 엄마 맘대로 안되니까 소리지르고, 아 이건 뭔가~~ 그랬네요. 에휴.
    지금 이러면 사춘기땐 어쩌지 그러고 말입니다. 에휴 ㅠㅠ
    기다리고 내버려두기 진짜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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