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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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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스크랩 다시 美國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 이춘근
unclevan 추천 0 조회 168 15.01.11 05: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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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1 15:33

    첫댓글 미국의 시대가 저물었다고들 했는데 이 스토리를 읽으면 정반대네요.
    한국으로서는 미국이 패권국으로 가는 것이 여러가지로 유리합니다.

  • 15.01.11 21:02

    국제관계에서 미국 세일 가스의 세계사적? 위력에 대해해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아무튼 세일가스 덕분에 미국이 '세계 경찰 국가 ' 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보함으로써
    차라리 단단한 G1-單極체제가 된다면 이런 저런 국제분쟁 억제를 위해서 바람직 할 수도 있지만...
    '통일 대박논'에도 불구하고 걱정스럽고 궁금한 것은,,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공화국의 중장기 미래 아닐까.
    자신감을 회복한 미국의 한반도 전략이 분단 고착이냐, 통일 지원이냐 에 따라 남북의 상황이 격변할 것임으로...

  • 15.01.11 20:49

    미국 현지에서는 상황을 보는 눈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가 싸우디의 미국내 셰일 가스.오일산업의 확장발전을 막기위한 산유량 유지정책이란 관점과
    두번째가 시리아를 지원하는 소련의 봉쇄을 겨냥한 산유량 유지 결정인데
    현지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첫번째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책도 갈리고 있는 것 같네요.
    1980년대의 감산으로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싸우디로서는 다시 한번 실책을 범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대세이며 또한편 장기 저유가를 감당하는 것이 국가에 더욱 유리하다는 판단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셰일정 개발은 유정 개발에 비해 아주

  • 15.01.11 21:02

    단기간을 요하며 개발비도 저렴하여 셰일산업체가 단기간 Lay-off를 감안하여도 유가회복시를 대비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the economist 나 foreign policy의 논점흐름 방향인 것 같이 보이네요.
    지금 셰일산업들은 배를당 산가는 50불 선으로 내려와 국제유가가 오를 때 를 충분히 대비 할수 있다 하네요.
    Malclom Gladwell의 "The Tipping Point"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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