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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클럽선택)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아직 거리가 남았기에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 합니다.
공의 라이를 보고 클럽을 선택하게 되는데...
공이 목표점으로 진행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벙커 입구에 있으면 낮은탄도 아이언 5번,우드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벙커 출구쪽으로 가까워질수록 많은 거리가 남아 있더라도 탄도가 높은 웨지류로 이동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높은 턱, 언덕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높은 탄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이때는 과감히 탈출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벙커의 지면이 단단하고 공이 모래위에 평평하게 앉았다면 페어웨이 우드를 짧게잡고 아이언스윙하듯이 치는 방법도 많이 사용합니다.
클럽선택은 보내려는 비거리에 한클럽에서 두클럽 정도 더 크게 합니다(※예를들어 120m 7아이언 6번 아이언 또는 5번 아이언으로 바꿔 잡습니다)
벙커샷 치는법
페어웨이 벙커샷은 무조건 볼을 먼저 가격해야 합니다
그립은 평소보다 짧게 내려 잡는다
스탠스를 넓게 가져가고 발은 모래에 비벼서 살짝 묻어 하체를 고정한다(그립을 짧게내려잡는 이유)
상체는 조금 세운다는 느낌으로 턱높이를 유지
체중은 양발에 5:5 균등하게 둔다
미들아이언은 80~90%크기의 3/4스윙으로 볼을 친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스윙 아크를 줄인다
롱아이언은 풀스윙 한다
🆗️스윙 시 체중이동을 최소화 한다. 상체 위주로만 스윙(체중이동으로 몸을 많이 사용할 경우 몸의 균형과 축이 무너지면서 뒷땅, 탑핑 등의 오류가 생기게 된다)
모래보다 볼을 먼저 컨택 한다
볼을 걷어낸다는 느낌으로 스윙
볼만 가격한다는 생각으로 스윙
볼을 맞고 난 뒤 모래와 접촉, 공앞에 얇은디봇을 만든다는 생각
볼을 직접 히팅한다고 생각하고 임팩트
볼을 페이스면이 아닌 리딩엣지에 맞춘다고 생각
(흔한 실수)
볼과 타깃 사이내 버티고 있는 벙커의 턱을 넘어가기에 충분한 로프트를 지닌 클럽을 선택하지 않는것
오버스윙을 하다가 도중에 균형을 잃고 볼을 빗맞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