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도 자료에서 언급 되었다시피 영화 '아저씨'에서는 여러가지 동남아 실전무술을 참조하여 액션씬을 구상하였다 하는데요..
그래서 언급되었던 무술의 영상을 몇개 찾아 올려 봅니다..
모든 무술과 마친가지로 스피드가 관건인듯 하네요.. 좀던 직선적이고 간결한듯..
필리피노 칼리 ..
부르나이 실랏..
실전무술이라 엄청 살벌하네요..
근데 실제로 구경하긴 힘들듯..?? 막상 칼 든 상대 보면 무조건 물건 던지며 도망가기~!!!
아래는 원빈이 고생? 했던 모습들..
배우 및 스탭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아래는 아저씨에 나왔던 무기들...
사용된 무기중에 킬러 람로완이 사용했던 인상적인 나이프.. 카람빗~!
글록 자동권총.. 영화에 사용된건 어떤 규격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ㅠ
몇달전 일산 사격클럽에서 쏴봤었던 타격감이.. 아직 생생하네요.. 소리도 꾀 컷었던 기억...
글을 작성하다 보니.. 다시 사격장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조만간 날 잡아 가야할 듯.. ^^;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꽃피는 봄이 오면..
첫댓글 와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저씨 참 재밌게 봤는데 액션도 멋졌구요.. 원빈 모에..
본 시리즈 영화가 원조임 ㅇㅅㅇㅗ헠헠
저게 무슨 무술인지 까먹었네용..ㅠㅠ 특수부대에서 연습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카운터 어택을 할때 자세히 보시면 그냥 공격하는 게 아니라 특정 힘줄이나 근육, 급소만을 공격한답니다. 아주 무섭죠.. 뭐
영 좋지 않은 부위..ㅡㅡ;;;나 외에 일반인이 잘 알지못하는 의외의 치명타부위[겨드랑이 목뒤]등도 있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고 왜 게임들에서 민첩성이 치명타와 관련되고 단검과 조합되고 단검류가 치타 올리기 좋은...응?
암살기의 위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검 가지고프네요~+_+
아. 저거 보니깐 피가 끓어오르네요. 주변에 저같은 친구 몇 명만 있으면 따라 해보는건데.필리핀에는 '키노 무타이'라고 하는 살인적인 격투기가 있습니다. 그 격투기의 주특기는 물어뜯기인데 경동맥같은 급소를 물어뜯어 상대를 절명시키는 살인 격투기죠. 주짓수처럼 그래플링을 구사하면서 상대를 제압한 뒤 피니쉬로 물어뜯기를 쓴다고 합니다. 숙련된 고수들은 두꺼운 쇠고기도 금방 물어뜯어서 절단을 내버린다고 합니다.
제 운동 목표가 바로.1. 크로스핏으로 종합 체력2. 종합 격투기3. 무에타이, 복싱으로 타격 특화4. 주짓수, 레슬링으로 그래플링 특화5. 추가로 가라데의 정권과 손날, 태권도식 킥, 유도식 테이크 다운6. 체포 진압술, 호신술, 암살술, 경호술, 공격술, 깡패 싸움(선빵), 급소 공격7. 단검, 단봉, 쌍절곤, 봉, 손도끼, 젓가락 등의 무기술저 순서대로 익히는 것인데, 과연 제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빨리 수입원이 안정이 되야. ㅜㅜ
저는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최초로 해본 운동이 태권도인데, 제가 원하던 방향과 너무 달라서 많이 실망했습니다.저는 철저히 실전 위주로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태권도의 방침은 실전성을 오히려 막는 경향이 다분했죠.그 당시에는 종합 격투기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지금같은 격투 철학을 지닌 사람을 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초창기 UFC 동영상을 보여주면, "이게 격투기냐. 그냥 개싸움이지. 김두한, 시라소니가 더 잘싸우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죠.그런데 요즘엔 실전 격투기에 대해 상당한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제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건이 된다면, 꼭 해보고나서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 올해 28세이지만, 몸상태는 20대 초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건강 상태가 최상이라 스스로 신체 나이를 22~3살로 믿고 있습니다.저런걸 그대로 배우려고 달려들다간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 배분도 힘들 것 같으니, 최대한 인맥을 많이 쌓아서 경제적으로 수련할 생각입니다. 뭐 예를들면 집안에 샌드백이나 각종 장비를 놓고, 모임을 만들어서 미트 잡아주는 식으로 일주일에 타격 몇회, 그래플링 몇회 이런식으로요.기회가 된다면 동남아쪽 친구들도 많이 사겨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날이 올지... 안오면 오게 만들겁니다.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첫댓글 와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저씨 참 재밌게 봤는데 액션도 멋졌구요.. 원빈 모에..
본 시리즈 영화가 원조임 ㅇㅅㅇㅗ헠헠
저게 무슨 무술인지 까먹었네용..ㅠㅠ 특수부대에서 연습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카운터 어택을 할때 자세히 보시면 그냥 공격하는 게 아니라 특정 힘줄이나 근육, 급소만을 공격한답니다. 아주 무섭죠.. 뭐
영 좋지 않은 부위..ㅡㅡ;;;나 외에 일반인이 잘 알지못하는 의외의 치명타부위[겨드랑이 목뒤]등도 있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고 왜 게임들에서 민첩성이 치명타와 관련되고 단검과 조합되고 단검류가 치타 올리기 좋은...응?
암살기의 위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검 가지고프네요~+_+
아. 저거 보니깐 피가 끓어오르네요. 주변에 저같은 친구 몇 명만 있으면 따라 해보는건데.
필리핀에는 '키노 무타이'라고 하는 살인적인 격투기가 있습니다. 그 격투기의 주특기는 물어뜯기인데 경동맥같은 급소를 물어뜯어 상대를 절명시키는 살인 격투기죠.
주짓수처럼 그래플링을 구사하면서 상대를 제압한 뒤 피니쉬로 물어뜯기를 쓴다고 합니다. 숙련된 고수들은 두꺼운 쇠고기도 금방 물어뜯어서 절단을 내버린다고 합니다.
제 운동 목표가 바로.
1. 크로스핏으로 종합 체력
2. 종합 격투기
3. 무에타이, 복싱으로 타격 특화
4. 주짓수, 레슬링으로 그래플링 특화
5. 추가로 가라데의 정권과 손날, 태권도식 킥, 유도식 테이크 다운
6. 체포 진압술, 호신술, 암살술, 경호술, 공격술, 깡패 싸움(선빵), 급소 공격
7. 단검, 단봉, 쌍절곤, 봉, 손도끼, 젓가락 등의 무기술
저 순서대로 익히는 것인데, 과연 제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빨리 수입원이 안정이 되야. ㅜㅜ
저는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최초로 해본 운동이 태권도인데, 제가 원하던 방향과 너무 달라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저는 철저히 실전 위주로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태권도의 방침은 실전성을 오히려 막는 경향이 다분했죠.
그 당시에는 종합 격투기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지금같은 격투 철학을 지닌 사람을 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초창기 UFC 동영상을 보여주면, "이게 격투기냐. 그냥 개싸움이지. 김두한, 시라소니가 더 잘싸우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죠.
그런데 요즘엔 실전 격투기에 대해 상당한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제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건이 된다면, 꼭 해보고나서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
올해 28세이지만, 몸상태는 20대 초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건강 상태가 최상이라 스스로 신체 나이를 22~3살로 믿고 있습니다.
저런걸 그대로 배우려고 달려들다간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 배분도 힘들 것 같으니, 최대한 인맥을 많이 쌓아서 경제적으로 수련할 생각입니다.
뭐 예를들면 집안에 샌드백이나 각종 장비를 놓고, 모임을 만들어서 미트 잡아주는 식으로 일주일에 타격 몇회, 그래플링 몇회 이런식으로요.
기회가 된다면 동남아쪽 친구들도 많이 사겨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날이 올지... 안오면 오게 만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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