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제약/바이오 정재원]
* 녹십자(매수/ TP 160,000원(상향)); 지금까지는 순조롭다
□ 모든 악재가 선반영되었던 1분기
-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3,495억원(YoY -16%), 영업이익 적자 기록
- 자회사의 코로나 관련 매출로 인한 역기저효과 + 분할 인식 예정되었던 R&D 비용이 모두 반영됨에 기인
-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독감백신 매출 반영, 해당 물량은 상반기 매출 인식 예정. 3분기에는 북반구향 수주 관련 매출 발생 예상
□ IVIG-SN 10%의 미국 진출은 현재까지 순항 중
- 지난 4월 FDA 실사 이후 현재까지 큰 문제 없는 것으로 파악. 기존 제시한 일정대로 흘러갈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올해 하반기 중 BLA 제출, 6개월 리뷰 이후 최종 허가결과 발표 예상. 2024년부터 미국 시장 판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
□ 가치 재산정을 통한 목표주가 소폭 상향
- 목표주가 16만원으로 상향. 미국 진출에 따른 매출 추정치 변경과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에 기인
- 경쟁사의 독감백신 사업 재개를 통해 백신 사업부 매출은 감소하겠으나 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
- WHO PQ 인증, 대만 백신 품목허가 획득 등 해외 사업에서 활발할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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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23년 6월 9일 07시 45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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