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U.S.&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3,665.02 (+0.3%)
S&P500 ▼ 4,267.52 (-0.4%)
NASDAQ ▼ 13,104.89 (-1.3%)
RUSS 2K ▲ 1,890.53 (+1.9%)
PHLX 반도체지수 ▼ 3,477.1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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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다음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를 기다리는 가운데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하락, 다우지수는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함. 넷플릭스와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표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나스닥은 1%이상 하락세를 시현함.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6월에는 금리인상을 한차례 쉬어 갈 것이지만 7월부터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후 미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것도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음. SEC에 고발당한 후 하락을 거듭하던 코인베이스(COIN)는 캐시우드의Ark Invest의 매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폭 반등함.
U.S. ETF Closing
Sector
에너지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XLE,+2.67%)섹터가 강세를 보임. 빅테크 기업들이 부진한 가운데IT(XLK,-1.49%), 커뮤니케이션 서비스(XLC,-1.13%)섹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부동산(VNQ,+1.83%), 금융(XLF,+0.39%) 섹터는 강세를 보였음.
Thematic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KRE,+3.29%) 테마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천연자원(GNR,+0.71%) 테마도 상승. 반도체(SOXX,-0.15%) 테마는 약보합수준에서 마감하였으며 기술혁신(ARKK,-1.02%),비트코인(BITO,-2.30%) 테마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STOXX 600 ▼ 460.80 (-0.2%)
DAX ▼ 15,960.56 (-0.2%)
FTSE 100 ▼ 7,624.34 (-0.0%)
CAC 40 ▼ 7,202.79 (-0.1%)
EU Market Closing
수요일 유럽 주식시장은 유로존 추가 금리인상 전망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헬스케어 부문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범 유럽 STOXX600지수는 0.2% 하락하였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의 3대 지수 역시 소폭 하락 마감함. 자라의 모회사인 스페인 Inditex는 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54% 상회한 것으로 발표된 후 5.7%상승. 유럽 소매지수는 2% 상승.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짐. 독일 산업생산이 예상치인 0.6%에 크게 못미치는 0.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경기 둔화 우려가 심화되었으나 ECB는 앞으로 적어도 두차례 25bp의 금리 상승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점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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