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214/0001246638
교육부가 '김건희 여사의 겸임교수 임용심사가 부적절했다'는 국민대 감사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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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특정감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비공개한 건 지난해에만 모두 15건으로, 국민대에만 적용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사학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익적 조치인 만큼, 이번 비공개 결정으로 감사 취지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월, 국민대가 김 여사의 겸임교원 임용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경력을 적어낸 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면접조차 건너뛰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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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비공개야 ㅡㅡ 공개해 ㅡㅡ 다 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