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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낯선 땅 하늘 아래
정호순 추천 0 조회 65 24.06.04 07: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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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0:18

    첫댓글 어우러진 개망초가 그저 예쁩니다^^

  • 작성자 24.06.04 11:25

    우여곡절 끝에 이민 와서
    인구 증가 정책에도 한몫하고 있지요...

  • 24.06.04 10:56

    개망초 향기 정말 좋아요.
    끈질긴 생명력, 살 길을 찾아 만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6.04 11:26

    민중은 잡초 같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요...

  • 24.06.04 11:31

    알면 알수록 무엇 하나 버릴게 없는 아주 유용한 식물이지요.
    올 봄 내내 개망초나물로 입맛을 돋우었고
    지금은 주방창가에 하얗고 앙증맞은 개망초꽃
    풍성하게 꽂아두고 행복하게 감상 중입니다.
    이름과 달리 참으로 어여뿐 존재이지요.^^

  • 작성자 24.06.04 11:36

    그러게요. 저는 나물로 먹어보지는 못 했지만
    무리지어 핀 꽃은 참 이쁘더군요.

    다르게 보면 귀하고 다 어여쁜 존재들이지요.

  • 24.06.04 11:38

    @정호순 가을에 연한 개망초순이
    다시 돋을 때 꼭 나물로 한번 드셔보세요.
    삶아서 취나물처럼 무치거나
    된장양념으로 무쳐도 맛있고요
    전으로 부쳐도 아주 좋아요.
    데친 후 된장국을 끓이면
    그 맛이 일품이거든요.

  • 작성자 24.06.04 11:50

    @권현숙 아, 가을에도 새 잎이 나나요?새 잎은 봄에만 나는 줄 알았습니다.

  • 24.06.04 12:02

    그렇군요
    개망초가 우리에게 와서
    활력초가 되는군요 ☆♧♡

  • 작성자 24.06.04 12:09

    자세히 보고 있으면 꽃도 이쁘지요.

  • 24.06.04 12:22

    묵정밭 만들었다하면 그틈을
    놓치지 않고 점령해버리는
    정복자죠 ㅎ

  • 작성자 24.06.04 12:29

    스스로 살려고 무척 노력하는 아이들이죠. ㅎ

  • 24.06.04 12:43

    겐적으로 장미보다 더 좋아하는 개망초입니다.

  • 작성자 24.06.04 14:13

    저도 지지난해까지만 해도 장미는 거들떠도 안 보고
    들꽃에만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요.

    편견을 깨고 나니 장미도 다시 보이더군요.ㅎ

  • 24.06.04 20:54

    바람에 살랑거리면 장관이겠습니다

  • 작성자 24.06.05 08:12

    이민 와 정착해 사는 마을이 있지요...

  • 24.06.05 08:15

    @정호순 강북에 정착했을까요?

  • 작성자 24.06.06 17:15

    @박순찬 강북에도 꽤 많지요.

  • 24.06.06 16:43

    얼핏 보기에 메밀밭처럼 무성하군요

    공터에서 유년을 즐긴 저는 저런 풀밭이 참 좋습니다.
    저도 객지였으니까요

  • 작성자 24.06.06 17:01

    개망초, 낯선 땅에서 온 외국 노동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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