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사람은 삶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지않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합니다.
나는 사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꿈이 이뤄지면 또 다른 꿈을 꾸며 살았습니다.
타인을 통해 그 사람이 꿈을 어떻게 꾸고 있는지,
더 멋진 세상은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꿈이 아닌 나만의 꿈을 꾸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이 내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꿈을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색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완성해 갔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꿈이 있었기에 그 꿈을 이룰 수가 있었고
달나라로 가는 꿈이 있었기에 아폴로도 나왔습니다.
꿈이 먼저입니다.
실현은 다음입니다.
꿈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작은 꿈이 자라 큰 꿈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의 꿈이 다양 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사업의 꿈과
상상 속의 아짐매를 현실로 만드는 것과
그리하여 저녁이 있는 풍경 즉, 사랑하는 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산책을 하며
알콩 달콩하게 사는 저녁이 있는 풍경입니다.
"곰팅이 아자씨 꿈도 너무 야무진 것 아닌교
항개도 아니고 두우개도 아니고 무려 시게(세개)나 이룰려구요
걍 첫째만 하고 맨날 뻥뻥채이면서 이렇게 하면 채인다는 실례만 주고
이 방에 오시는 아자씨 아짐매들에게
아~~이렇게 하면 실패 하구나 라는 등식만 갈켜주고 마이소
상상속의 아짐매를 현실로 햐~곰팅이가 재주부렸네 할끼고
저녁이 있는 풍경~아짐매 하나 성공 못하면서 무신 저녁이 있는...
쯧쯧쯔 읽는 내가 곰팅이 아자씨의 야무진 꿈이
현실이 되지 못할 것 같아 안스러워 둑겠습니더"
이렇게 또 참기름을 좌악 퍼뜨리고 갈 아짐매들이
있는 것 같아 어깨가 쳐지는데 누군가가
나의 쳐진 어깨를 일으켜 세워 줍니다.
"곰팅이 후배 괘안아 실패는 병가지상사라 하잖아 그러니 힘내"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순간 음흉한 웃음을 띠며 다음에 하는 말
"덕분에 후배가 하는 이야기 반대로 하니 내가 성공해뿌더라 아니가 ㅎㅎ"
그래도 나는 입술을 굳게 깨뭅니다
내 꿈은 나의 소유물이고 분명 윗사람들의 말마따나
꿈이 있기에 이뤄진다고 했기에 나는 오늘도 그 믿음속에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엽니다.
아자~`가자 곰팅이가 간다 길 비켜래이 하면서요 ㅎㅎㅎㅎㅎㅎ
늘 즐겁고 행복한 오늘이 님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꿈을 꾸면서 지금 이 시간까지 살아 왔습니다.
그동안 꿈이 실행이 되었었는지는 수피도 잘 모르겠습니다. ^^
다만 언제 어디서나 늘 지금 현재 최선을 다 해 살아온 건 맞습니다.
첨부 사진은 저의집에서 곱게 피어있는 은방울 수선화 입니다. ^^~
아프리카 바이올렛
카랑코에
@수피
제 책상에서 고운 녀석들이 수피를 힘껏 응원 해 주고 있답니다. ^^♡
최선을 다하시며
살아오셨다는 것은
꿈을 향해 살아온 삶일
것입니다
님의 삶에 갈채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꿈을 안고 전진하는 삶 은 하루하루가 꽃길입니다^^
상상속의 아짐매와 즐건 데이트도 하고 뻥 채이기도하면서 나만의 꿈으로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기분좋게 상상하고 이뤄내는 좋은하루 되시길요~^^
늘 행복한 웃음으로 살아가시는 아름다운 오늘이 되시길 바래요
금년에는 꿈이 꼭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노래가사 처럼~~
나이들수록 남녀간에 꿈은 다른것 같아요!!
곰팅이 아자씨처럼 현직에 있는사람~
저처럼 백조의 여왕~~
꿈은 다르지만
서로서로 맘만 통하면
나이 상관무 친구!!
그래서 저는 친구찾아 삼만리의 꿈을!!^^
꿈은 이루어 집니다~~
꿈도 야무지신 곰팅이 아자씨!!
모두가 뒤에서 밀어드릴테니
앞으로 전진!!!
참기름 대신
꼬추까리 뿌리야징~~~^
꿈속에서 만나요!!^^
뭔 꿈속에서 만난다 는 말인교 구신인줄알고
누구 간 떨어질일이
있는교
꿈은 소원이고 자주 꿈을 꾸게되면 언젠가는 소원은 성취되리라고 여겨집니다.
아짐매 주위에서 맴도시는 일은 이제 그만하시고 선택과 집중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이그 ㅎㅎ선배님
지가 주위 맴돌다니요 ㅎ
그러면 벌써 보금자리
꾸멸것입니다요 ㅎ
꿈도 머시타 카이 ㅉ.ㅉ.ㅉ
저녁이 있는 황홀한 풍경을
퍼뜩 보여주이소 마
회원분들이 학수고대 있다능~~
선배님!!!
곰팅이 아자씨
아샤나 뱅기 그만 태우세이^^
진짜로 본인이
멋있는줄 알면
약도 없다카이요!!
오늘도 머찐곰팅이 회장님과
팔짱끼고
한캇트!!^^
난 언제쯤 가능할까???
전기찌릿찌릿하면 누가 책임지노
내말이!!!^^
역시 사람보시는
탁월한 선배님이십니다
주머시기 눈은 썩었다아닌교 ㅎ
@박희정 시력 3.0 !!!!
돌이켜 보니 저는 꿈을 가진 적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한때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현실의 무게를 버텨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늘 주어진 현실을 타개하려고 애썼지요
주어진 여건과 현실을 받아 들이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살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큰 꿈은 꾸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살다 가기를 바랍니다
만약 저승이 있다면
그리고 거기 가서 돌아가신 아버님을
기적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집안의 장남으로서...
저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않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다 왔습니다"라고...
선배 님의 꿈 아름다운 꿈이었네요
꿈을 이루신 것 같아 글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꿈이 살아있는 게 꿈틀꿈틀이랍니다
늘 꿈틀거리는 생동감과 활력을 지니고
멋지게 사시는 박희정님!
오늘도 그 꿈을 통해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꿈틀거리는 꿈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