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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XFT/7e4bd4b71bfd0377d782ffa643191348b88e7be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XFT/7e4bd4b71bfd0377d782ffa643191348b88e7be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50"></div><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끝말 이어가기.......... 기</span></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기력이 떨어지면 말짱 황이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이젠 오월로 끝나는 봄이 </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지나고 </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유월로 시작하는 여름인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여름의 첫날 어제, 신당동 옥경이네서 번개모임을 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기력이 떨어지면 말짱 황인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반건조 오징어 구이와 박대찜으로 힘을 돋웠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오징어... 타우린의 보고가 아니던가..</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사랑은 무얼로 하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기력? 매력? 금력? 완력? 권력?</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뭐니 뭐니 해도 박력이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못을 잘 박는 사람을 박력이 있다 하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못박는 사람을 비실이라 하는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나는 못을 잘 박는 사람인가?</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아니면 못박는 사람인가?</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어제 타우린의 보고도 먹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박대찜도 먹었으니</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이젠 기력 타력 박력이 살아났다 할 텐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그러면 어디에 못을 박는단 말인가...............?</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석촌호반을 걷노라니 맨바닥에 널빤지를 깔아놓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못을 박던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쯧! 쯧! 쯧!</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여하튼 기를 살리자 기................ 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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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끝말 이어가기................기
석촌
추천 0
조회 130
24.06.02 07:03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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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똥차게 맛있더라구요~
박대찜이랑 반건조 오징어 구이 ~이
이비 입이 입이 즐거워야지~~~지
지금도 못 박고 계슈~~슈
슈가레이 레너드는 주먹으로 내지르기만 했는데
이몸은 입으로만~~~만
만고강산 유람 가세~~세
세상만사 나하기
나름 아닌가 ㅡ요
요즘엔 기운 센 사람이 최고
기운도 기운 나름이지만.
만...
요것 저것 이것
비교하고 따져 봐야
거기서 거 ㅡ기
기력을 키우자.
자..
자연과 산 바다 계곡 강 초원 들판 벌판 야전야외를 종횡무진 파죽지세로 누비고 다니는 정기산행 건강행복 필 ㅡ승
승승장구 ~구
구관이 명관....( 관 )
관우 장비 유비가 의형제를 맺어
삼국 통일을 하는 듯하더니 유비의 아들 때에 망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는데
역사는 수성(守城)이 중요함을 알게된다면 삶의 지혜는 거기에 있음이라~~~라
라면 바다가 육지라면..면
면중에서 지금 먹고싶은건
냉면 입니다 ㅎㅎㅎ/ 다
다 보기 좋지만 여성들의 걷는 모습이 상큼하고 아름다운데
석촌호반에서 패션쇼 리허설 모습도 보기 좋더이다~~~다
다들 바쁘게 살지만 내몸 건강은 내가 꼭 챙겨..겨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우리들 인생도
다시 봄이 오면
얼만나 좋을까~까
까말까 망설이다가
세월 다 가네~~네
네잎클로버는 healthy hope honey happy 인데
나는 베리꽃여사로부터 꿀단지 다섯개를 받으니 행복하지 아니한가~~~가
가슴속에서 우러 나오는
열창은 감동을 주셔서 감사~~사
사노라면
잊힐날 있으리라~~라
라일락 향기 좋아합니다
내년에 기다리는 라일락꽃 앞집에서
봄이면 코를즐겁하지요 ..요~
요들송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던 김홍철이 진정 퍼니맨이었는데 톡톡수다방의 퍼니맨님도 진정한 퍼니맨인지 궁금.
그럼 나는?
석촌호반에 사는 진정한 석촌맨.
~~~맨 ㅎ
맨드라미는 날마다 새 옷 입는 꽃
속세에갇히지 않고
자기답게 타오르는 향기로
사랑의 옷을 입혀주고
처절하지만 처량하지 않는 꽃 .......꽃
꽃중의 꽃
산자락의 들꽃
산객들 운객들이 눈맞춤하고
가는 꽃~~~꽃
꽃중에꽃...
목련꽃
벛꽃
라일락꽃
장미꽃좋아합니다(개인취향)
요즘특히 꽃을 사랑합니다 ^^.. 다
다알리아 꽃도 아름답지만
그 꽃말이 당신을 알게되어 감사하다는 꽃말도 있다는데
어제 퍼니맨님을 알게된 것도 매우 고마운 일이로고~~~고
고유의 맛과 향을 느끼며 먹는 음식은 행복해..해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는 요즘 젊은새대..대
대부분 꽃향기를 좋아하지만 인동초 꽃향기는 잘몰라. 한 번 맡으면 영원히 그 향기 잊지 못해요..요
요즘. 두리번 두리번 하고 다님.
사람을 찾습니다 .ㅡ
구인광고.
고.....
고것참 쉽지 않죠~~~죠
조지아 와인을 아시나요?
조지아가 기원전 팔천년의 와인 흔적이 있어서 세계 와인의 시초라 하는데
저녁상에 국산이라도 와인 한 잔 해야지~~~지
지금 저녁 시간이니 식사때 와인 반주 하세요
국산 와인도 글로벌 수준......준
준말 반대말 존댓말 ..말
준이라면 헤이그 열사 이준을 떠올리지만
이준은 한양 운니동에 보광학교를 설립하여 국민교육을 펼친 선구적 교육자로도 유명하지요.
그러할진대 자기동네에서 오래 살려면 통반장이라도 한번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톡톡수다방에도 누군가가 나서서 화목하게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카페 운영자들이 물색하고 발굴하고 권유해서 방장을 앉히는거지만
일반회원들이 스스로 나서보기도 하고 암암리에 알아봐서 운영진들에게 살그머니 추천해보는것도 좋겠지요.
그렇다고 그걸 떠벌리면 시샘이 발동하기도 하니 암암리에 하는게 좋겠지요.
물론 최종 검증은 카페지기가 할테고요.~~~요
밀이 미국에서 많이 수입되는데요 벌크선 배에 선적해서 오랜시간 항해하는동안에 부패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덜 부패하게 무슨 조치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로 빵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자고 외칩니다만 편리성 때문에 쌀이 밀에 밀리는것 같습니다만 ~~~만
요즈음 날씨가 따라주니 살만해요
올여름은 덥다 하는데요 요즈음만
같았음 얼마나 좋을가. 가
말이 헛말이 되고 말았는데요
지금그자리님이 말로 마쳤음에도 밀로 알고 끝말을 이어봤는데요
이건 저의 시력때문~~~문 ㅎ
감사합니다.
@지금이자리 ㅎㅎ
가로 이어가고요
문은 생략하고요
저는 마침~~~침
침실로 들어가면서
톡톡수다방 님들 모두
굿 나잇~~~잇
잇뽕...ㅋ